아빠..어제도 그냥 잠들어서 오늘도 업무는 부탁하고 중간 중간에 내가 처리 해야 할 건들 하면서 자료를 만들고 했지만 업체가 늘어나서 해도 줄어들지 않는 기분이네요... 업무 마감 하고 좀 더 하다가 편의점 가서 먹을 거 사고 또 하고 피씨 사용 시간 종료 되어 퇴근을 이사님도 단가 내일 오전까지 해서 주신다고.. 내일은 발행 할 수 있겠죠?... 내일 간식은 또 뭘 시켜야 되나.. 아빠 뭐가 좋을까요... 배달 되는 걸로 시켜봐야지요.. 하품만 나오네요..ㅎㅎ 아빠 잘 자요... 나는 오늘까지 잠들면 안 되는데.. 깨워줘요~ㅎㅎ 낼 봐욤~
2022.02.08 23:58
아빠..나자꾸 왜 아푸지?아무일없게 도와조....그리고아빠 ....나힘이들어...나 조금만...도와주라..미안..
2022.02.08 21:47
아빠...보고싶다...
2022.02.08 21:45
아빠 저 결혼합니다. 그때 인사드렸던 그 친구가 이젠 며느리가 되네요 결혼식때 꼭 오셔서 엄마옆에 앉아주세요 그리고 조만간 며느리랑 같이 인사드리러 갈게요. 편히 쉬고 계세요
2022.02.08 16:37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날이 많이 풀렸징?! 마미는 어제 청주 간줄알았는데 오늘 간댜~ 아침에 가서 하루 자고 내일 온다는뎅.. 어제 저녁에 나물반찬 이것저것한다고 그러더라ㅋㅋ 으이구 마미도 몸이 무거워서 에고에고 거리는데 누굴 간병한다고... 마미는 결국 회장할부지네로 가기로 했나벼~ 그 아들이 전화와서 회장할부지 애인 떼냈다고 마미더러 와주시면 안 되겠냐했대ㅋㅋ 마미도 회장할부지네 가면 일은 안 힘들다고 좋아하는 눈치여~ 언제부터 일할지는 아직 모른대서 애기가 아빠 기제사 끝나고 가면 안 되냐고 했더니만 할배 지금 굶고있어서 빨리 나가봐야된다고 그랴~ 못말려 일을 사서해ㅋㅋ 애기는 회사일 없는대신 부업 받아서 어제부터 하구 있오~ 오랜만에 디자인 일하려니까 못하겄어 큰일이여ㅋㅋ 옛날에는 금방금방 했던 거 같은데 이제 안해버릇하니까 속도도 느려지고 생각두 안나ㅋㅋ 이직을 하게된대도 고생 꽤나 하겄어ㅋㅋ 마미는 오늘 아침쯤에 출발한다고 했오~ 혼자 장거리 운전해야되니까 아빠가 옆에타서 운전 참견해요ㅋㅋ 애기는 오늘까지 부업 마무리 지어야댜~ 날이 흐리긴한데 기온은 좀 풀렸징?! 울아빠가 제일 싫어하는 더운 여름 오기전에 봄에 부지런히 돌아다녀야댜ㅋㅋ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울아빠 애기가 엄청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2.08 09:16
고맙습니다...
2022.02.08 06:48
감사합니다...
2022.02.08 06:48
아빠.. 사람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님 월초라 그런가.. 대체 뭔 발주는 계속 오는데 출고는 지연되고.. 금요일 날 미 출고 된 건들 오전에 나가야 되는데 다 출고 안 되어서 또 다른 발주들도 지연되고 미리 연락해 봤는데 다 오늘 받아야 된다고... 이사님과 창고 갔는데 물건 같이 빼자고.. 음.. 나 정산도 해야 되는데... 지게차 올려주고 내려줘야 한다고.. 어찌어찌 거의 챙겼는데 받는 쪽에서 늦어서 못 받을 거 같다고 하여 내일 오전으로... 차 미리 섭외 해두고... 사무실 와서 전화 등 처리 하고 다시 정산 하다가 창고 확인 요청 오는 거 처리하고.. 또 머리가 아프네요.... 피씨 종료 할 시간이라 11시 좀 안 되어서 퇴근을... 톡 보내고 좀 쉬다가 마저 해야지요.. 어제도 하다가 피곤하고 해서 그냥 자고 내일 하자 했더니 오늘 할 시간도 없이 난리였네요.. 아빠.. 서류도 발급 받아야 되는데... 언제 가지... 우편으로 보내고 하려면 얼른 해야 되는데... 오전 반차 쓰던가 해야겠네요...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2.07 23:47
아빠 여전히 분주하시다지요? 건강하신 모습으로 활기차게 생활하신다니 듣기만 해도 눈에 선해요 우리의 일상도 늘상 비슷해요 작은 것들 속으로 천국을 숨겨두신 주님의 따뜻함이 놀랍지요 평안함 가운데 거하게 하시는 주님 안에서 항상 함께 해요♡
2022.02.07 21:47
남돌천사 귀남돌 하루가 금새 지나갔네유 하루 계획의 반도 실천 못했으니 덜렁 계획이 문제지유 치밀한 계획과 끈기는 네게 배워둘 걸 그랬어유 돌꿀 말하면 이루어지는 마법같은 일 때문에 맛있는 음식을 먹었네유 정리를 하려니 시간이 안되어 임시 저장만 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2.07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