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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 음악도 틀어놓고 손님도 많았는데 잘 보셨죠?

2022.03.10 17:22

아빠 잘 도착하셨어요?

2022.03.10 17:21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2022.03.10 08:48

아버지 요즘은 어때요? 코로나 피해 잘 숨었어야 했는데 요즘은 다들 확진되서 난리네요.. 그나마 다행인게 다들 추가 접종을 마쳐서 인지 심하지 않게 보내고 있어요. 미접종 애들이 걱정이 었는데 다들 쉽게 지나갔어요. 다행이죠? 어서 이 시국이 ?났으면 좋겠어요 우리 가족이 언제 다 모여봤는지 생각도 안 나네요 옛날이 그립네요 우리 형제들 모여 아버지 뵈러갔다가 모여 밥 먹고 돌아오곤 했는데...곧 모여서 뵈러 가는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2022.03.10 02:53

아빠.. 그러고 보니 어제는 밥을 안 먹었네요...졸리고 해서 그런지 머리도 잘 안 굴러가는 거 같고 계산은 자꾸 안 맞는 거 자고 일어나서 하기로 하고 잤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엄마가 밥 먹고 투표하러 가자고 그 전에 어제 못 한 거 처리 하고 역시 자고 일어났더니 방법이 생각 나네요..ㅎㅎㅎ 어제는 왜 업체 하나 하나 비교 했는지.. 점심 때 쯤 가서 그런가 투표는 기다림 없이 바로 금방 하고 왔네요.. 엄마는 운동 한다고 한 바퀴 돌고 온다고 하시고 나는 일이 남아서 같이 안 가고 동생이랑 같이 집으로... 마저 했는데도 여신 부족으로 2곳 발행을 못 했네요.. 내일 출근 해서 처리 해야지요.. 저녁은 동생이 치킨 사줘서 먹고.. 정신이 없긴 했는지 내일이 엄마 생신 인 걸 잊고 있었네요... 동생이 봉투 미리 드리는 거 보고 기억 났어요.. 아줌마들이 사주셔서 미역국 엄마가 끓여 놓으셨네요.. 내일은 회가 드시고 싶다고 하시는데 정산 끝났으니 야근은 안 하겠죠... 일찍 끝나기를 바래야지요.. 아빠도 내일 엄마 축하해줘요~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3.09 23:26

아빠 선거 전후로 여러 이야기를 했었는데 아빠가 안 계시니 허전해요 나보다 더 나라를 생각하겠다고 나선 정치인들 험담하지 말라셨는데 네거티브만 난무한 것 같아 안타깝지요 어제 아빠와 주파수 맞추면서 대화한게 생생해서 온종일 기분 좋았어요 사랑하는 아빠 꿈에서 자주 뵈어요♡

2022.03.09 21:36

남돌천사 귀남돌 선거하면서 밖에서 기다린 탓인지 한기가 들어 실내에서도 옷을 둘러입고 있었네유 아파트 초입에서 귀여운 새를 만났네유 특이하고 예쁜 새예유 내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유 돌꿀 선거 덕분에 주4일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네유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3.09 21:17

행복하고 건강해 소현아

2022.03.09 12:17

봐주십시요..도와주십시요

2022.03.09 06:29

아빠.. 대체 이 정산은 언제 끝나는걸까요? 내역이 안 맞는 부분이 있어 찾아야해서 아직도 3업체가 남았ㅇ니요.. 한 업체는 금방 되는데 두 업체가 문제네요.. 완료 된 업체들도 이상은 없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집에 가서 한 곳 후딱 하고 금액들 확인하고 발행 눌러야지요.. 이사님이 택시 타고 가라 하셔서 저녁 안 먹은 대신 편의점에서 간단히 먹을꺼 사서 집으로 가고 있어요.. 머리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ㅠㅡㅠ 할 일만 많네요.. 아빠 보러 언제 가야 좋을려나.. 아 물 사야하는데 이따가 다시 찾아볼께요.. 잘 자고 내일 봐욤

2022.03.08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