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2022.03.14 08:08
아빠 잘 지내고 계시죠?? 방송보다 문득 아빠가 해준 음식들이 생각나 더욱 아빠가 보고싶어졌어요. 이제 아빠가 해준거 먹을 수 없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퍼요. 나중에 언젠가 만나면 꼭 해달라고 할거예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2022.03.14 06:32
아빠.. 어쩌다 보니 저녁을 안 먹었더니 출출해서 요구르트도 먹고.. 방울토마토 먹을까 고민 중이에요..ㅎㅎㅎ 아빠는 저녁 드셨나요? 울 집은 남은 밥 동생 볶아서 줬네요... 아까 회사에서 교육 받아야 하는 것도 받았고 내일 출근 해야 하니 일찍 자야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잠이 올지 모르겠네요... 아.. 내일은 여직원 출근 하는 건가.. 5명이 하던 걸 3명이 하려니 금요일은 힘들었지요.. 그나저나 업체 보관료 수정 할 곳들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중에 한 곳은 파일이 잘 못 되어서 수정이 큰데 어찌 해야 할지..에휴 내일 생각 해야지요.. 다음 주 금요일날 쉬어야 할지 아님 그 다음 주에 쉴지 정해야지요.. 원래는 다음 주에 쉴까 하는데 상황 봐야지요... 아빠 내일 하루 무사히 보내길 바라면서 잘 자요~~~
2022.03.13 23:31
아빠 날씨가 따뜻해지면 교외로 나가야겠다 생각만 해도 기분이 탁 트이는 느낌이예요 상상이 가능하도록창조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지요 부정한 것도 마침내는 다 정하게 하시는 주님 직접 뵙고 얼마나 감격하셨을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3.13 21:59
남돌천사 귀남돌 주일이었지만 가장활발한 일상을 보냈네유 다행히 오후에 비가 그쳐 수월했지유 낮잠 자려던 계획은 실천을 못했지만 잠깐 늘어지기도 했네유 돌꿀 tv 보니까 네생각이 나네유 홍당무도 오랫만에 소환해보았어유 그런 시절이 있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3.13 21:36
봐주십시요...도와주십시요
2022.03.13 11:27
아빠...보고싶어...
2022.03.13 08:37
아빠 이번 주에는 일이 있어서 못 가뵈었네요 코로나까지 극성이라서 어수선한 주말이예요 전쟁, 산불,전염병까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안타까운 소식이 끊이지 않구요 욕심만 버려도 천국에 이르는 길은 단축될텐데요 사랑하는 아빠 항상 보고싶어요♡
2022.03.12 23:58
아빠.. 늦잠도 자고 낮잠도 자고...ㅎㅎㅎ 오후에는 엄마랑 회 뜨러 다녀오고 전에 학교 아줌마들과 뜨러 갔을 때 사장님 안 계셨는데 엄마 잘 안 드시는 연어가 같이 있어서 오늘은 사장님 계신지 전화 하신 ㅎㅎㅎ 오래 다녀서 알아서 떠주시니 아빠 계실 때는 두껍게 떠서 먹었죠... 요즘은 적당히 두껍게 해서 먹고 있어요.. 간혹 너무 두꺼워서... 회 먹고 쉬고 있으니 비가 쏟아지네요... 이제 또 뒹굴뒹굴 해야지..ㅎㅎ 조만간 외할머니랑 삼촌들하고 아빠 보러 가야지.. 기다려줘요~ 내일 또 봐요~~~ 잘 자요
2022.03.12 23:56
남돌천사 귀남돌 비가 내리는 소리를 오랫만에 듣네유 오후에 바람불고 흐릿하더니 비소식이네유 비오는 날은 잠이 잘 오는데 오늘은 잠이 달아났네유 돌꿀 토요일이 훌쩍 지나갔네유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집중하고 있지유 코로나가 빨리 잠잠해져야할텐데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3.12 2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