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월동 할머니. 사느라 바쁘단 핑계로 좋아하던 우리할머니...보고싶네요. 일녕이랑 함께 편히계실거라 믿어요. 감사해요. 열심히 살게요. 지켜봐주세요.
2022.03.15 10:28
일녕아. 코로나여파로 지난주 가지도 못했구나. 하나뿐인 내동생아..보고싶다. 우리 항상 지켜봐준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고있어. 고마워. 잘있어
2022.03.15 10:27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2022.03.15 08:01
술먹어서 그런가 더 생각나구 보구싶다ㅠㅠ
2022.03.15 01:40
우리지호오빠~♡ 사랑하고 보고싶다~♡♡♡
2022.03.15 01:36
아빠.. 오늘도 어쩌다 야근.... 머리 아프네요. 출고 했다가 1층 가서 입고 건 확인 했다가 정신이 없어요.. 오후에 점심 때 쯤 멜 온 거 봐서 급 마감 시간 전에 송장 출력해서 주고... 어느 정도 마무리 하고 퇴근 하려다 이사님이 뭐 여쭤봐서 그거 체크 하다 차장님 먼저 가시고 남아서 같이 봐드렸더니 9시가 넘은... 음.. 택시 타고 가라고 하셨는데요 원래 10시 넘어야 타는데 이번에 정산 때문에 택시를 너무 타서 그냥 버스 타고 간다고 하고 이사님 차 얻어 타고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도 5분 안 걸리는데 말이죠..ㅎㅎㅎ 저녁 안 먹어서 편의점에서 우동이랑 삼각 김밥 사와서 먹고 있어요... 피곤해요.. 내일도 늦게 끝날까요? 대표님께 말해서 여직원 1명 더 뽑을 거라고 하시는데 모르겠네요... 아.. 내일 아침에 보내주려면 시리얼, 송장번호 두 업체 파일 만들어야겠네요.. 에휴.. 아빠 잘 자요... 전 이따가 자야겠네요... 낼 봐요
2022.03.14 23:20
아빠 우리아빠 요즘 자주 보고싶어. 아빠가 떠나시고는 이제 tv보면서 슬픈 장면 나와도 눈물이 잘 안나와요. 슬픈 일을 겪고 나니까 이제 슬픈 드라마봐도 눈물이 안나요. 천개의 바람이란 노래를 들었는데 우리아빠도 바람이되어 어디선가 보고계시지 않을까 눈물이 나요. 아빠 많이 보고싶어요. 편히 쉬고 계세요. 혼자 우리 다 놔두고 가시면서 얼마나 무섭고 슬프고 답답하셨을까. 우리아빠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2022.03.14 23:18
아빠 매일을 빠짐없이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신 것만으로도 존경합니다 인내가 주는 울림은 항상 크지요 아빠 가면 갈수록 시간은더 빨리 가겠지요 사랑하는 아빠 항상 함께 해요♡
2022.03.14 21:21
남돌천사 귀남돌 출근할 때는 제법 기온이 올랐구나 싶었는데 퇴근 무렵에는 다시 기온이 주저 앉은 것 같네유 몇 번의 고비를 그렇게 넘기고 나면 봄이 오겠지유 비둘기들은 월요일이 휴일인지 오늘은 건물 외벽에 늘어서서 망중한을 즐기네유 돌꿀 코로나가 일상을 무너뜨리는 건지 공포가 더 큰 문제인지 분간이 안되는 지점에 이르렀어유 코로나 없는 가장 안전한 곳에 있으니 안심이지유 오늘 내 동작 너를 닮았나유 또 웃었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3.14 20:28
사랑해 안덕순 우리엄마
2022.03.14 1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