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비 소식에 오늘 못 가보니 아쉽네유 언제나 함께 하지만 그래도 보러 가는 게 좋지유 3월 중하순에 눈비소식이 늘 유효하네유 돌꿀 tv를 보다가 네 생각했네유 맞자구치고 같이 웃고 그랬겠지유 도돌이표지유 해 아래 새로운 것은 없지만 해 위에 있으니 날마다 새롭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3.19 20:49
선정아, 우리 선정이... 지금은 편안하게 자리잡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언니들도 동생들도 그리고 우리 엄마도 너의 좋았던 일들을 꺼내고 또 꺼내는 중이란다. 부디 다음 생애는 네가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아가기를 바래. 내 동생 선정아, 사랑해. 좋은 곳에서 더할 나위없이 편안하기를 기도한다.
2022.03.19 18:43
할아버지 연락 자주 못드려서 죄송하고 그리고 감사해요~ 저희는 잘 있어요
2022.03.19 13:53
엄마 엄마 엄마 우리엄마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2022.03.19 04:09
아빠 주말 비소식이 기쁘지만은 않네요 일기예보가 틀리면 좋겠다 소원만 되내이고 있어요 일주일의 끝자락이라서 피곤한데 주말이라고 요령만 남았네요 사랑하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2.03.18 22:47
남돌천사 귀남돌 녀석은 나보다 한수 위예유 오늘은 없구나 했더니 삼엄한 관공서 담벼락 위에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지유 그야말토 무법지대의 삶을 보여주며 나를 주시하니 나는 빠릿해질 수 밖에유 항상 지키는 눈동자를 체험하고 있어유 돌꿀 천국에서도 기도 많이 하고 있지유 천로역정의 장면이 문득 떠올랐네유 도성에서 부둥켜 안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3.18 22:12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2022.03.18 10:19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는 몸이 점점 회복되고 있는 거 같어~ 머리가 좀 어지러운데 시간 좀 더 지나면 괜찮아지겠징 크크~ 마미는 요번주 토요일날 친구분들이랑 약속있으시다구 이번주말은 토요일날 일 쉬고 일요일에 할부지네 간댜~ 또 발산역 엔씨백화점 근처에서 만나나벼ㅋㅋ 코로나가 엄청 난리인데 백화점 가는 거 걱정되긴 하지만.. 또 잔소리하면 마미 화낼테니까 아무말하지 말아야징ㅋㅋ 마미 계속 곱창이 먹고싶은지 어제두 통화하는데 곱창은 언제 먹으러가지~ 그랴ㅋㅋ 귀여버ㅋㅋㅋ 시어무니 생신날 애기 격리하느라 못가서 시어무니한테도 가봐야하고~ 아빠 도선사 등 연장하러도 가야되고~ 울아빠 찾아간지 오래됐으니까 아빠 안치단에 꽃도 달아드리러 가야되고 마미랑 곱창도 먹으러 가야되고ㅋㅋㅋ 애기 바뽀~ 오늘은 회사일보다 애기 개인 부업 받아서 그거 열심히 해야댜ㅋㅋ 낼 또 주말이라 일 못하니까 오늘 빠르게 끝내야징 크크~ 어제는 아빠 꿈 꿔서 또 로또사려고 했는데, 이번주에 5000원 사서 인터넷에서는 최대 1주일에 5000워밖에 못 산다고 그래서 어제는 못샀어 우씨~ 어제 꿈 내용이 더 좋았는뎅ㅋㅋ 짱나~ 오늘도 비가 오고 내일도 비가 온댜~ 날씨가 춥지 않으니까 이제 또 비가 오넹ㅋㅋㅋ 울아빠 봄나들이 다녀야 되는뎅~ 다음주까지 한동안 계속 흐리니까 조심하구!! 언제 비올지 모르니까 우산 들구다녀요 크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3.18 09:11
아빠.. 아침에 출근해서 사무실에서는 차장님과 둘이 1층 내려가서 남직원들과 이사님 얘기 듣고... 재고 부분에 대해 남직원 6명 빼서 2인1조로 어떤 제품인지 정해주지 않고 모든 층에 다 하나씩 보면서 노트북 찾으라고 했는데 본인들의 방식으로 재고를 파악 하셔서 이사님 화내시고... 계속 CCTV랑 보면서 찾아보고 잇는데 안 나오네요.. 대체 어디서 잘 못 된 건지.. 에휴.. 그 외에 배송 늦거나 해서 업체들 문제 되는 건들 처리 하고 하느라 또 정신 없었네요... 내일 쉬기로 해서 사무실에 내일 처리 해줘야 할 부분 정리해서 멩리 줘야 하는데 주지도 못하고 피씨가 종료 되어서 톡 보내고 작성해서 낼 아침에 메일 보내야지요.. 엄마가 은행 다녀오라고 해서 은행도 다녀오고 나간 김에 점심을 밥에서 먹고 올까 생각 중이에요.. 오랜만에 쉬는데 회사나 업체에서 전화나 톡 많이 안 오기를 바라고 있어요...ㅎㅎ 근데 처리 안 된 건들이 많아서 모르겠네요.. 흠...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3.17 23:46
아빠 봄과 겨울이 비를 가운데 두고 씨름하는 것만 같아요 이 갈등과 대립도 주님이 정하신 이치에 따라 정리되겠지요 한 순간 모든 것은 변하지만 또 영원이 있어 굳건할 수 있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3.17 2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