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좋은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해야겠어요 기도하는 습관에 대해다시 생각해보네요 아빠는 바로 실천하시는 좋은 습관이 있으셨지요 사랑하는 아빠 항상 함께 해요♡
2022.03.22 22:23
남돌천사 귀남돌 영혼육의 질서를 잘지켜야하는데 육혼영이예유 몸이 분주하니 마음은 들뜨고 영은 가라앉지유 말씀과 기도로 되돌려야지유 돌꿀 중보기도의 응답은 지금의 우리지유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니 감사하지유 꼭 자전거에서 운동하는 것만 같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3.22 22:08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어제는 퇴근하고 집에가서 마미한테 전화했는데 아무리 전화를 해도 안 받자너?? 9시 넘어서까지 전화하다 안 받아서 누워서 이생각 저생각 하는데.. 또 차에서 안 가져왔나 싶으면서도.. 어디 아파서 누워있나 별 생각이 다 드는겨ㅋㅋ 그래서 또 잠 못자다가 아홉시반 넘어서 마미한테 전화가 왔오ㅋㅋ 차에 핸드폰 놓고 내렸다가 그제서야 찾으러 내려갔다 왔댜 으이구~ 정신이가 읍써ㅋㅋㅋ 애기 괜히 걱정하게 하구~ 애기도 병이야ㅋㅋㅋ 마미 얼굴을 거의 3주 가까이 못봤더니 궁금햐~ 같이 살면 그렇게 싸우고 땍땍거리고ㅋㅋ 떨어져 지내니까 궁금하고 딱혀ㅋㅋㅋ 사람 마음이 간사혀~ 오늘은 웬일인지 회사에 대표님이 아침 일찍부터 나와있넹ㅋㅋ 이따 다른데회사꺼 부업 받을라고 했는데 회사에 대표나왔으니까 못하겄어~ 회사 일 주겠징?! 일이 있으면 귀찮아서 싫고 없으면 시간 안 가서 싫고ㅋㅋ 이것도 간사혀 크크~ 요즘은 밤에 자려고 누우면 이생각 저생각 많이 들고 이상하게 잠이 안와~ 이것도 코로나 후유증인가ㅋㅋ 이제 머리 아픈 것도 많이 나았고 소화 안 되던 것도 괜찮아지는 거 같은데 또 잠이 안 오는게 생겼넹 못살어~ 그래두 아빠가 물려준 성격덕분에 크게 스트레스는 안 받아요 크크~ 이제 곧 4월인데 날씨가 왜이렇게 쌀쌀한지 모르겄어~ 새벽에 춥다고 병조가 보일러도 켜고 나간당 크크~ 울아빠는 안 추우려나 모르겠넹~ 오늘은 조금 서늘해도 오랜만에 해가 떴어요~ 이럴때 부지런히 놀러다녀요 크크~ 부산에는 3월 31일날 처음으로 롯데월드 오픈한댜~ 울아빠 놀이기구는 못타지만 가서 사람구경두 하고ㅋㅋ 재밌는 구경 하구 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울아빠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3.22 09:17
봐주십시요...도와주십시요
2022.03.22 06:59
오늘 학원 끝나고 집 오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누굴 기다리는거야 그래서 그냥 지나쳤는데 우연히 뒤를 봤는데 그 할아버지는 손녀딸 기다렸는지 같이 웃으면서 집가는데 너무 부럽더라 나도 학원 끝났는데 ... 좀 속상했어 뭐 ㅎㅎ 이게 한두번 있던 일도 아니고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괜찮아!! 그냥 ... 좀 속상해서 .. 다른 사람한테 말하기도 좀 그래서 그냥 할아버지한테 말해보는거야 요새 코로나 너무 심해져서 여기는 코로나 걸린 사람들이 많아 거기는 어때? 천국에서는 마스크 안끼고 날씨 좋아? 내가 할아버지 여행 다녀오는 시간 양보할께 나도 언젠간 자고 일어나면 여행을 떠나있겠지? 그땐 나도 할아버지랑 많은 추억 남길래 사랑해 우리 할아버지 많이 보고 싶다
2022.03.22 01:20
아빠.. 오늘도 야근.. 아놔.. 납품건이 있는데 물건 늦게 올라오고 해서 창고에서 못 한다고 택배도 안 끝났다고.. 그래서 내가 상무님과 이사님 불러서 같이 분리 작업해주고 이사님과 순대국 먹고 이제 택시 타고 가고 있어요.. 그 팀은 뭔가 잘 못 만들고 해서 아직 일 하는 중인가봐요.. 낼 택시비 제출하면 차장님이 몇 시에 갔냐고 물어보시겠군요.. 늦게 가고 싶어서 늦게 간거 아닌데 말이죠.. 집에서 소화 시킬겸 파일 2개 만들고 자야지..ㅋㅋ 아빠 잘 자고 낼 봐욤
2022.03.21 22:56
아빠 책을 읽다보니 사랑만큼 성실한 것도 없네요 한 순간도 쉼?이 민첩한 마음으로 몰입하므로 사랑으로 행한 모든 일은 훌륭하다, 화가는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깊게 느낀 것 같아요 언제나 한결같이 우리를 사랑하신 아빠 항상 감사하고 그리워요♡
2022.03.21 21:07
남돌천사 귀남돌 갑자기 일정이 생겨 퇴근이 늦었는데 아파트 현관 입구에서 녀석이 둥근 몸을 하고는 기다리고 있었지유 어쩌나 싶었는데 오히려 녀석이 놀라 달아났네유 내 묵직한 코트색에 놀란 것 같아유 옷이 이렇게 중요하네유 옷의 위엄이랄까유 천국 옷은 잘 어울리겠지유 돌꿀 목이 칼칼해서 오자마자 차부터 마셨지유 코로나 형국은 바뀔 듯 안 바뀌고 있지유 아무리 코로나여도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3.21 20:14
아빠 보고싶어요~
2022.03.21 19:23
그리운엄마
2022.03.21 09: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