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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일어났다가 잠깐 다시 잠들어서 눈을 떴더니 얼른 준비 하고 나갈 시간이네요.. 마을버스도 시간대가 안 맞아서 걸어가는데 예전은 뛰는데 이제는 다리도 아프고 뭐 내려서 버스만 빨리 오면 지각은 아니니 다음 시간대 탈 시간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빨리 걸었는지 좀 뛰면 원래 시간대 탈 수 있어 후딱 탔네요.. 금요일이라 그런가 나름 한가했지만 정산 때문에 야근을... 저녁은 안 먹어서 편의점 들려서 먹을 거 사서 집에 도착.. 오늘은 쉬고 또 일거리 가지고 왔으니 주말에 해봐야지요.. 에휴.... 뭐 이리 정산 하는 날은 빨리도 돌아오는지 모르겠네요.. 아빠 잘 자고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요....

2022.04.01 23:50

아버지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2022.04.01 23:49

아빠 코로나 확진자수가 조금씩줄어들어 다행이에요 조금씩 일상을 회복할 수 있겠지요 주말을 앞두니 설렘 높아지는 밤이예요 아빠 사랑해요♡

2022.04.01 22:41

남돌천사 귀남돌 금요일이라는 존재 자체가 감사한 날이예유 유독 힘들었던 한 주여서 그런지 더 반갑고 고맙지유 이제는 4월이네유 돌꿀 산 너머 산이라고 주님께 맡겨야 가능한 삶이라는 것을 가르쳐주시지유 뜨락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어유 어김없이 오는 봄은 힘이 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4.01 22:21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는 푹잔거같은데도 아침에 욜라 피곤하넹~ㅋㅋ 코로나 후유증이 엄청 오래 가넹~ 어제는 짜장스님이 애기네 집으루 과일을 또 한박스 보내왔오~ 미리 연락을 못 받아서 마미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마미도 모르던뎅ㅋㅋ 어제는 그거 물어보러 전화하느라 마미랑 일상대화는 하나두 못했넹~ 7시반쯤 전화했는데 그때 밥 다 먹구 치웠다구 했오ㅋㅋ 주말에 마미 오면은 애기가 맛난 거 사줘야징 크크~ 오빠 불러서 장어 사주고 싶은데 아마 유하때문에 아직 숯불있는덴 안 갈겨~ 그래두 연락이나 해봐야징ㅋㅋ 애기는 이번주 욜라 길었오~ 회사에 대표가 무슨 자극을 받았는지 이제부터 일 열심히 한다고 매일 출근하고 일도 의욕적으로 하고 있오ㅋㅋ 그래서 애기도 피곤해질 거 같어 으이구~ 오늘은 동양동 날씨가 욜라 좋아요~ 해도 쨍쨍이구 미세먼지도 좋음이구 기온도 적당햐~ 이럴때 부지런히 놀러다녀야댜!! 좀있으면 또 여름이니까 울아빠 더운 거 제일 싫어하자녀ㅋㅋ 오늘도 훨훨 날아서 여기저기 좋은 구경 많이 하구 와요~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징?! 울아빠 많이 많이 사랑혀~ 뽀뽀쪽쪽!!ㅡ3ㅡ♡

2022.04.01 09:15

도와주십시요....봐주십시요

2022.04.01 08:46

장로

2022.04.01 07:33

아빠.. 목요일인데 왜 자꾸 금요일 같은 기분인지.. 내일 하루 더 출근 해야하는데 말이죠 얼른 주말이 되었으면 하나봐요 그래봐야 이번주 주말은 쉬지도 못 하는데.. 또 다시 돌아온 정산의 시간.. 거기에 월초라 입출고도 많으니 문의도 많을테고 오늘부터 야근해서 택시 타고 가는데 정작 마무리 하느라 정산 업무는 하지도 못 했네요. 대신 다른 여직원이 전표 분리해주고 운반비 자료 다운 받아줬는데 그 자료 가공 하려니 머리 아퍼오네요ㅎㅎ 동생은 출장에서 돌아왔나 모르겠네요.. 아빠는 뭐하고 지내시나.. 꿈에도 안 보이고 주로 엄마 꿈에 가셔서 그런가? 다음 번에 아빠께 갔을때는 안치단 개방 가능 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아빠가 열어줘요~ㅎㅎ 아빠 오늘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3.31 22:46

아빠 장로님께서 종종 안부 전화를 주세요 정이 많으시니 한결 같으시지요 좋으신 분들과 교제 나누신 기쁨이 크시죠 사랑하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2.03.31 21:12

남돌천사 귀남돌 오한이 드는가 싶어 생강차며 쌍화차까지 온갖 차를 마셨네유 코로나가 호랑이보다 더 걱정인 요즘이지유 돌꿀 하늘을 보니 키 큰 나무에 목련이 폈네유 하늘 끝에서부터 봄이 오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3.31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