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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잘 지내? 난 잘 지낸다. 보고 싶어. 꿈에 좀 나와봐.

2022.04.03 23:07

아빠 이 맘 때쯤이면 예배 후에 야외 나들이를 가셨겠지요 어디서든 누구와도 잘 어울리셔서 금새 친구가 되셨지요 온통 자기 이익 챙기느라 여념이 없는 세상인데 욕심없이 사셨으니 주님이 칭찬 많이 하셨지요? 아빠의 천국 집은 조용할 틈이 없겠다 생각하기도 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합니다♡

2022.04.03 21:49

남돌천사 귀남돌 몇 가지 정리를 해두니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네유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닌데 미뤄두니 마음에 걸렸는데 다행이지유 돌꿀 네 글을 읽다가 금새 눈물이 났지유 마지막까지 지독하게 성실했으니 주님 만난 날 그렇게 웃을 수 있었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4.03 20:42

소중한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2022.04.03 06:47

봐주십시요...도와주십시요

2022.04.03 06:47

아빠.. 늦잠을 자고 했는데도 졸려서 중간 중간에 좀 잤는데도 피곤해요..ㅎㅎ 아침 겸 점심도 먹고 저녁에는 만두를... 오늘 엄마 나 데리고 나갈까 했는데 나 몸 상태가 좀 안 좋아서 다음으로... 덕분에 할 일은 많은데 안 하게 되네요... 자꾸 늘어지고 있어요.. 아침에는 회사 과장님 전화 와서 일 처리 하나 하고... 나도 컴퓨터 하면서 손 많이 써서 그런지 손목 아프기도 하고 엄마도 일 하면서 손 자주 붓고 해서 손 마사지기 사서 드릴까 하고 뭐가 좋을까 찾아보고 있어요.. 전에 학교 아줌마들도 사용하신다고 엄마도 있었으면 하시는 거 같아 잠시 찾아보다가 잊고 있어서 다시 찾아봐야지요..요즘은 제품들이 다양하고 좋아 보여서 고르기가 힘들더라고요. 아빠 같이 골라줘요~~ㅎㅎ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4.02 23:24

아빠 코로나가 기승을 부린 뒤로 한참을 못 가뵈었네요 가는 길의 풍광이 달라져 있을 것 같아요계절이 변해가는 자리에는 생채기처럼 코로나가 있지만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4.02 21:49

남돌천사 귀남돌 모든 것을 미뤄두고 휴식에만 집중했네유 잠자고 책읽고 tv 보고 오랫만에 내려놓았지유 돌꿀 거장을 울린 소설은 소소하지만 올바른 이야기네유 빠른 개봉을 기대하고 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4.02 21:15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4.02 12:39

강나연

2022.04.02 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