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4.12 07:08
아빠.. 집에 가고 있어요.. 생각지도 못 한 야근을.. 정산 자료 어찌어찌 만들고 업체 메일 보낼동안 차장님이 발행 해주셨는데요.. 중간에 다른 여직원 한테도 이 업무를 시킨 건지 는 모르겠지만 안 되는 업체가 있어 전산팀에 문의 하니 소수점이 있어서 안 되는거라고 소수점 되어 있는건 반올림 해서 하신거 같은데 뭐지 일단 급해서 새로 발행 해놓고 마이너스는 낼 리스트 받아서 처리하던 아님 부장님이 파일 주신거 정리해서 처리 해야지요.. 아침부터 몸 상태도 그닥 좋지 않네요..으슬으슬 하고 머리도 아프고.. 아침에 자가 키트 한거는 음성이고 정산 때문에 저대로 못 자고 신경써서 몸살이 오는건지.. 상무님께서 중간까지 태워주시고 이사님께서 택시 타고 가라고 하셨는데 급행이 바로 있어서 타고 내려서 걸어가고 있어요.. 이제 내일은 그 동안 처리 못 한거 해야지요..ㅜㅜ 아빠 잘 자고 낼 봐욤
2022.04.11 22:49
사랑하는 아빠 남은 분들 위해서도 기도할게요♡
2022.04.11 21:32
아빠 천국에서 잘 만나셨지요? 호탕하게 웃으시면서 손 맞잡으셨겠지요
2022.04.11 21:31
남돌천사 귀남돌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하루고 인생이지유 마음은 분주한데 온전히 집중을 못했네유 돌꿀 뜨락은 화가의 화폭 같아유 튤립이 돋보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4.11 21:10
사랑하는 우리아빠♡ 주말 잘 보냈어요?? 애기 토요일날 아빤테 다녀왔징 크크~ 경혜언니네 큰아부지랑 할머니도 청아공원에 계셔서 꽃 달아드리려고 작은 거 2개 산건데 할머님이 다른데로 옮기셨댜~ 그래서 작은 꽃 하나 남아서 아빤테 더 달아드리구 온겨 크크~ 일요일날은 마미랑 오빠네랑 민준이랑 계양구청 중국집에서 점심 묵었오~ 오빠네가 조금 늦게와서 그 전에 마미 용돈 좀 재밌게 주려고 애기가 준비했징ㅋㅋ 안대로 마미 눈 가리고 왼손엔 쟁반 쥐어주고 오른손엔 나무젓가락 쥐어주고 상엔 오만원,만원,오천원,천원짜리 깔아놓구ㅋㅋ 젓가락으로 집어서 쟁반에 올린만큼 드린다니까 마미 엄청 좋아해ㅋㅋㅋ 하는동안 웃느라 집지를 못하더니 그래두 깔아놓은 거 절반이상 들어올렸오 웃겨ㅋㅋㅋ 애기덕에 많이 웃었다고 오랜만에 마미 그렇게 좋아하는거 첨봤넹ㅋㅋ 동영상도 찍었는데 회장 할부지한테 자랑한댜ㅋㅋ 점심도 엄청 맛나게 묵고 오빠동네 카페까지 가서 또 놀았넹ㅋㅋ 애기는 잠깐 집에 들려서 호두도 데리고~ 애견동반 카페라서 호두도 엄청 뛰었오ㅋㅋ 유하는 이제 아빠엄마 손 잡고 곧 잘 걸어~ 낯가림도 심하지 않고 뭐만하면 꺄르륵 웃고 귀여버ㅋㅋ 애기땐 엄청 얌전하더니 이젠 찡얼거리기도 하고 말 안 들을 때도 있고 웃겨~ㅋㅋ 마미도 어제 오랜만에 식구들 모이니까 기분이가 좋은지 엄청 웃었오 크크~ 오늘 마미는 남양주쪽에서 청암 모임있다구 했는데 한참 준비중이겠당ㅋㅋ 애기는 허리가 자꾸 안 나아서 오늘 신경주사 한번 맞아보려구요~ 아픈 거 딱싫은데 계속 이렇게 허리아픈채로 다니는게 더 힘들 거 같아서 꾹 참고 맞아보려구ㅋㅋ 점심시간에 점심 대충 먹고 얼른 병원 다녀와야지.. 이제 벚꽃도 많이 떨어졌징?? 서울쪽도 떨어지는 중이래고 동양동도 떨어지는 중인 거 같어~ 인천대공원은 늦게 피니까 아직 있으려나?? 크크~ 이제 진달래도 피고 봄꽃 막바지에요~ 얼른 부지런히 꽃구경 다녀야댜!!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크크~ 애기 꿈에 자주 좀 나와줘!! 보고싶오~ 크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4.11 09:24
도와주십시요
2022.04.11 07:07
아빠.. 이번 주 주말도 끝나네요.. 항상 일요일 마다 드는 생각인데 오늘이 토요일 이였으면 하는...ㅋㅋㅋ 오늘 낮부터 쉬엄쉬엄 하긴 했지만 끝나기는 하는 건가.. ㅋㅋ 점심에는 유부초밥 먹고... 저녁은 치맥 얘기 해서 치킨 시켰는데 흠... 닭이 큰 건지 튀김 옷이 큰 건지.. 양념은 달아서 엄마가 별로 안 땡기신 거 같아요.. 후라이드도 색이 너무 갈색인데.. 한 마리만 시킬 걸 그랬나... 남은 거는 내일 먹겠지만... 다음에는 다른 가게에서 시키는 걸로.. 이번 달에 먹었으니 다음 달에 시켜준다고 하긴 했는데..ㅎㅎ 아빠도 양념은 달아서 뭐라 하셨을 듯.. 그나저나 할머니 뵙고 싶으신 건가 엄마가 꿈 꾸셨다고 뭐라 하시던데.. 시간 될 때 할머니 모시고 가야지요. 삼촌도 갈 수 있으면 삼촌도 함께... 아빠 조금만 기다려줘요~ 곧 모시고 갈께요... 오늘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4.10 23:58
아빠 차안에서는 햇빛을 고스란히 받아 에어컨을 켜도 될만큼 기온이 올라간 주말이었어요 언제나 쌀쌀한 기운 가시나 싶었는데 순식간이예요 아빠를 다시 뵙는 날도 그렇게 오겠지요 사랑하는 아빠 항상 감사해요♡
2022.04.10 21:26
남돌천사 귀남돌 낮잠을 40여분 자고 났더니 오후는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네유 조금씩 손만 대고 완성을 못했지만 그만 두었어유 시작이 반이라면서 합리화한 탓이지유 돌꿀 잠이 와서 끝까지 다 못 보고 중단해야겠네유 아련함은 좀처럼 가시지 않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4.10 2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