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십시요
2022.04.14 07:33
아빠.. 날씨가 춥네요... 바람도 많이 불고.. 동생은 출장 가고... 어제 만든 파일 다시 해야 되네요. 당시 창고 한 곳의 수량이 전산에 누락 된 상태였는데 그 업체에 포함이네요.. 처리 해줘야 하는 남은 업체도 그 창고 건 포함이라 어떻게 수정을 해줘야 할지 머리가 아프네요.. 에고... 하기 싫다...ㅋㅋ 내일 오전에 보고 하려면 만들어야지요...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4.13 23:36
아빠 모든 게 순적하게 마무리되었다니 감사해요 시간이 더디 가는 것처럼 느껴지던 철부지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는 시간 가는 속도에 가끔 어리둥절해지는 것 같아요 고난 주간 십자가의 의미가 더욱 크게 느껴지네요 사랑하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2.04.13 21:12
남돌천사 귀남돌 존재만으로도 충분하다 자연이 주는 교훈이지유 벚꽃은 빗속에서도 흔들림이 없어 아침부터 풍성함을 자랑하네유 소설 속에 들어온 느낌이예유 돌꿀 네가 들려준 지혜들은 지금도 되살아나 나를 교훈하고 있지유 사랑이 이기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4.13 20:48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는 어제 점심시간에 반차써서 퇴근하고 정신과 가서 불면증 약 받아왔오~ 어제 그거 먹고 잤더니 엄청 오래 잔 느낌이긴 한데 일어나서 머리가 엄청 아프고 그러넹ㅋㅋ 허리는 많이 나은 거 같은데 사무실 와서 앉아있으니까 또 아퍼~ 진짜 짱나!! 코로나 한번 잘못 걸렸다가 몸이 계속 안 좋으니까 짜증만 나넹ㅋㅋ 오늘 마미 생신이에요~ 지금쯤 일어나서 밥 다 먹었겠지 하구 방금 전화하구 왔는데 이제 일어났댜ㅋㅋㅋ 그것도 더 잘건데 청암 아줌마들이 카톡해서 그 소리에 막 깬거랭ㅋㅋ 생일날 자식들도 못보고 외로워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래두 오늘 할부지랑 백운호수에 회먹으러 갈거랭ㅋㅋ 다행이야~ 애기가 미역국이라도 배달시키려고 할부지네 주소 알려달랬는데 끝까지 안 알려주더니ㅋㅋ 알려줘서 미역국 보냈으면 부재중이라 먹지도 못하고 배달도 못받고 큰일날뻔 했넹ㅋㅋ 아빠두 마미랑 같이 콧바람 쐬고 와요 크크~ 어제 저녁에 통화할때는 말투도 툴툴대고 기분도 안 좋아 보였는데 오늘 아침엔 기분도 좋아보이고 잠도 푹 잤나벼ㅋㅋ 마미도 불면증때문에 고생하면서 애기한테 항상 허리 괜찮냐 먼저 걱정해 으이구ㅋㅋ 오늘하고 내일은 동양동 하루종일 흐려요~ 강수확률도 30%나 되니까 조심하구!! 심심하면 마미 회먹으러 간다니까 따라갔다와요 크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
2022.04.13 09:33
봐주십시요
2022.04.13 07:26
아빠.. 수정 할 업체가 4곳이 생겼어요.. 난이도가 상.중.하 아주 고르게 있네요.. 이따가 만들어야지... 아.. 한 곳은 이사님께서 단가 다시 확인 해줘야 처리 가능 하고 그래도 정산이 끝났다고 막 바쁘지는 않았네요... 내일 나가서 점심 먹으려다 오늘 먹고 왔어요.. 열무물국수.. 근데 살짝 오묘한 맛...ㅎㅎ 반품도 좀 정리 하고... 더 해야 되지만... 정산 빨리 하기 위해 전산화 해야 되는 부분도 생각 해야 되고.. 분명히 일을 처리하는데 줄어드는 기분이 안 나요...ㅎ 일찍 잘 수 있도록 열심히 해봐야지요....아빠 잘 자요~~~
2022.04.12 23:57
아빠 방에 조용히 앉아 있으면 아빠가 습관처럼 말씀하실 것만 같아요 괜찮다고 잘한다고 칭찬해주셨지요 걱정도 많이 해주셨구요 매일 반복될 것 같던 일들이 옛 기억 속에 잠길 줄은 몰랐지요 그렇지만 여전히 챙겨주시는 낮은 목소리는 마음 속에 생생하게 울려요 사랑하는 아빠 주님을 믿는 힘으로 살아갈게요♡
2022.04.12 21:53
남돌천사 귀남돌 벚꽃길을 같이 걸었던 추억이 생각나네유 수고 많았어유 오늘 벚꽃길을 달리다보니 지난 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지유 돌꿀 스냅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었지유 우리의 봄은 찬란했네유 보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4.12 21:03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 오늘 한숨도 못자고 출근했오ㅋㅋ 이상하게 누워있어도 잠이 안와서 3시 넘어서 잠들었다가 6시쯤 깼넹 크크~ 생각보다는 몸이 피곤하진 않은데.. 그래도 오늘 반차 써보려구요~ 앉아있으면 허리도 아프고 그래서 집가서 누워있어야징ㅋㅋ 어제 새벽에 핸드폰 만지면서 찾아봤는데 코로나 후유증이 다 자율신경계 이상이랑 관련된거랴~ 그래서 오늘 애기 병원가서 자율신경계 검사 좀 해보구 이상있다면 약 좀 먹어보게요ㅋㅋ 잠을 못자니까 괴로버~ 마미는 낼 음력 생신이에요~ 마미 손으로 미역국 끓여먹게 하기도 마음 아프고... 귀찮다고 안 해먹을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애기가 직접 해주진 못하고 할부지네 집으로 미역국 배달이라도 낼 시켜드릴라고~ 계속 할부지 집주소 물어보는데 마미가 카톡 읽고 답장을 안해줘 으휴!!!!!!!!!!!!!!!! 이따 또 전화해바야징ㅋㅋ 애기 오늘 반차쓰구 12시쯤 퇴근할겨~ 1년에 연차 8개밖에 안 줘서 쓰기 아깝긴 한뎅ㅋㅋ 올해 처음 쓰는거니까 아까워도 한번 써야징 크크~ 새벽내 비가 왔어요~ 오늘도 계속 흐리다가 저녁땐 비오고 내일까지도 계속 비온다니까 조심혀!! 목요일까지 구름표시 돼있넹 크크~ 요번에 비오면 벚꽃 다 떨어지겠당 짱나~ 올해는 애기 꽃구경도 못했오ㅋㅋ 울아빠는 부지런히 다니는거지?? 애기는 그럼 됐오~ 크크!! 울아빠 오늘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크크~ 뽀뽀쪽쪽!!ㅡ3ㅡ♡
2022.04.12 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