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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들입니다..살아계실때 제가 불효한거 진심으로 죄송해요..용서해주세요.엄마는 위독하신지 3년6개월넘으셨고..정인이도.도인이도 많이 아픕니다..저도 많이 몸이 안좋습니다..식구들 다들 용서하시고 건강하게 지낼수 있게 도와주세요..하늘에서는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2022.04.24 18:05

도와주십시요

2022.04.24 08:04

아빠.. 오늘 오전부터 아빠에게 갈 준비 하시느라 엄마 분주하시네요.. 외삼촌도 연락해서 빨리 오라고 하고..ㅎㅎ 오면 밥 먹는다고 삼촌은 할머니가 늦게 오신다고 해서 아직 출발 안 하고 계시다가 연락 받고 오시고.. 할머니 어제 통화 할 때 이모랑 이모부도 가신다고 그쪽에서 바로 오신다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방문자가 많네요.. 삼촌 오고 회랑 매운탕 먹고 나는 한 숨 자고 엄마랑 동생이랑 삼촌은 팔 운동을... 자고 일어났더니 동생이랑 삼촌은 자고 있고 엄마는 마저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그러다가 사람이 많아 다음에 할까 하기도 하시고.. 잘 시간 되니 다들 일어나네요..ㅋㅋ 동생은 삼촌 있어서 안방에서 자다가 내 방으로 넘어오고... 이제 내가 안방 가서 자야 하나 아님 동생을 바닥에서 자라고 해야 하나.. 엄마가 둘이 먹으라고 참외랑 사과 주셨는데 동생 안 먹는다고 하네요.. 많은데 아빠도 드세요.. 내일 오전에 가야지요~ 외삼촌 들은 이번에 처음으로 아빠 보러 가시는 건가.. 내일 개방도 되면 물도 드리고 해야지...ㅎㅎ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4.23 23:15

아빠 호젓한 호수를 보니 아빠가 보셨으면 좋아하셨겠다는 생각이 났지요 모두를 즐겁게 하셨던 나들이도 재미가 반감되겠다 농담도 했었지요 벌써 주일이 다가왔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4.23 22:57

남돌천사 귀남돌 똑같은 시간 속에서도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다르네유 한낮은 초여름 날씨로 변해가고 있어유 돌꿀 아침부터 분주했는데 벌써 밤이네유 주말이라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4.23 22:37

엄마 너무나 보고싶어 엄마는 잘계신가요

2022.04.23 16:24

도와주십시요...

2022.04.23 06:09

봐주십시요....

2022.04.23 06:09

아빠.. 드디어 금요일이네요... 차장님이 복귀 하고... 과장님 연차인데 금요일이라 발주가 많지는 않네요... 어제 이어서 재고 중간 중간 맞추고 다른 재고도 좀 처리 하고 어제 부장님이 안 맞는다고 한 재고 아침에 출근해서 확인해보니 다른 위치도 있고 해서 이사님이 확인하시는데 안 맞는다고 한 위치 가서 세어보니 재고 이상 없다고.. 보니 그 박스가 원래 박스보다 큰데 그걸 모르고 비워 보이니 재고 부족하다고 부장님께 얘기해서 같이 재고 세워서 확인 시키고..ㅎㅎㅎ 납품 건들 서류를 몇 번을 뽑았는지... 퇴근 하고 이사님이 밥 먹고 가자고 해서 이번에는 회사 근처로... 뭐 먹을까 검색 하다가 이사님 또 쌀국수 파는 곳 없나 할 때 마침 쌀국수 가게가 정보가..ㅋㅋ 다행히 이번에는 영업 하고 있어서 먹고 집에 왔네요.. 엄마는 주무시고 계시고 동생은 아직 안 들어왔네요... 언제 오려나..ㅎㅎ 아빠 뵈러 일요일 날 갈테니 기다려줘요~ 아빠 잘 자요~~

2022.04.22 23:58

아빠 항상 아빠를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으니 정말 감사하지요 아빠랑 연습했던 게 많았었네요 남들 보기엔 사소한 것들을 연습으로 극복한 것도 있었으니 별나기도 했지요 사랑하는 아빠 감사해요♡

2022.04.22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