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오랫만에 책을 읽었네유 바빠도 시간을 내서 기도도 하고 책도 읽어야겠어유 양식이 없으니 시야가 좁아질 수 밖에 없지유 돌꿀 오가며 황매화를 봤네유 계절이 지나고 해가 바뀌어도 그 자리에서 꽃을 피우니 그 성실함에 감탄했지유 찬찬히 살펴보면 주님의 성실하심을 확인할 수 밖에 없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4.27 20:25
엄마없인 숨도못쉴줄알았는데 살아지내?
2022.04.27 19:22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 오늘 오랜만에 푹~잔 느낌이야ㅋㅋ 새벽에 깨지도 않고 잘잤오 크크~ 허리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거 같구~ 이렇게 조금씩 괜찮아져서 컨디션 100% 회복했으면 좋겠당 크크~ 마미는 어제 몸살기운이 좀 있다고 했는데 지금 물어보니까 괜찮댕~ 요즘 운전도 하고 돌아다녀서 몸이 피곤해서 그랬나벼~ 오늘 마미 집 집세 보내는 날이라고 아침 일찍부터 카톡이 왔오ㅋㅋ 애기보다 더 정신이 말짱햐 까먹지두 않고ㅋㅋ 다음주 일요일이 어버이날이라서 양가 찾아봬야 되는데... 마미는 토요일 늦게오구 일요일도 저녁 전에 가니까 일요일 점심을 마미랑 묵고싶었는데.. 오빠도 그때 온다그러구... 근데 일욜 점심에 시댁에 가야될 거 같애 진짜 짱나~ 시아버지 생신이랑 날짜가 겹쳐서 빼박이여 으휴~ 6월달에 무슨 여행도 가자그러구... 마미랑도 여행 한 번도 못갔는데 시댁은 매년 가길 원하고... 결혼하니까 양쪽 다 챙겨야 되는게 버거워ㅋㅋ 어버이날에 못가고 전날 식사하자고 마미한테 또 어찌 말하나... 마미 섭섭해하진 않을까 걱정이여~ 어버이날에 울아빠한테두 찾아가야되고 바쁜데 진짜 짱나~ 그래서 어제 또 병조한테 짜증냈넹ㅋㅋ 남자는 눈치도 읍써 으휴~ 오늘은 저녁에 마미가 사다준 갈비탕 무거야징 크크~ 울아빠 생각나서 거기 갈비탕은 안 먹고 싶은데 마미가 사다줬으니까 남기지 말고 다 묵을겨ㅋㅋ 오늘은 미세먼지는 나쁨인데 날씨는 좋아요~ 마스크 끼구 여기저기 놀러댕겨요 크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4.27 09:30
보고싶어 정말이지 너무 많이 보고싶다...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엄마 우리엄마
2022.04.27 07:15
아빠.. 점심은 차장님과 이사님 얘기 하기 위해 점심 나가서 국수 먹고 왔더니 급 회의... 시간 되면 맞춰야지 하고 있던 전에 재고 안 맞는 업체 다시 얘기 나와서 다른 업무 하지 말고 그거 체크 하라고 조립 하는 2명도 같이 체크... 일단 올해 1월부터 인데 따로 입고 처리를 하지 않아서 메일이 아닌 메신저로 파일 주고 받거나 또 수정 되거나 하는 부분이 있어 체크가 힘드네요.. 그나마 2월,3월,4월 입고 출고는 별로 없긴 한데 작업 하고 확정이 안 되어서 안 나간 수량이 있어서 그게 체크 하는 부분이 문제네요... 마저 체크 해야지요... 졸려.. 집에 와서 비빔면 먹고 동생이 집 설명 듣고 와서 자료 가지고 온 거 보다가 동생이랑 얘기 하면서 같이 보고 나서 동생이 하나 끓여 달라고 해서 하나 해주고.. 좀 이따가 마저 하고 자야지요..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4.26 23:55
아빠 받은 복을 세어보라는 찬송은 지혜로워요 끝이 없으니 금새 반전이 되지요 불쑥 튀어나온 일들도 정리가 잘 되었어요 사랑하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2.04.26 21:30
남돌천사 귀남돌 뜨락 뒷쪽에는 꽃들이 더 화사하네유 봄꽃이 진다더니 여기는 더 만발이예유 돌꿀 철쭉과 민들레가 공생 중이예유 계란꽃이 또 피고 뜨락의 열심이 힘을 주는 날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4.26 21:26
우리 이경례 할머니~~ 보고싶어~~나는 할머니덕분에 합격하고 교사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다 할머니가 지켜봐주고있어서 그런거 알아. 멀리 내려와서 청아공원도 자주 못가고 미안해 할머니 그래도 내가 많이 사랑해 우리 할머니♡ 항상 고마워
2022.04.26 19:44
우리 이경례 할머니 보고싶어~~
2022.04.26 19:41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는 몸이 여기저기가 다 안좋아~ 어디 딱 콕 집어서 아프다기 보단 그냥 다 안 좋은 거 같어 짱나~ 코로나 한번 잘못 걸려서 몸이 다 망가진 거 같어... 숨도 잘 안 쉬어지고 불면증에 허리통증에 속도 불편하고 배도 아프고 피곤하고 진짜 짱나... 마미는 어제 또 할부지 모시고 용인에 할부지 가족묘 다녀왔댜~ 공사중인데 금요일이면 다 끝나나벼ㅋㅋ 꽃도 심고 다 닦아놔서 가족묘 엄청 좋은가벼~ 우리도 그냥 선산에 가족묘 닦을 걸 그랬나벼ㅋㅋ 용인 근처에 냉면 맛집이 있어서 거기서 점심 비빔냉면 맛있게 묵고~ 저녁엔 거기서 시래기국 포장해와서 먹었는데 욜라 맛없었댕ㅋㅋ 그래도 할부지가 삼시세끼 직접 만들어달라고는 안 하나벼ㅋㅋㅋ 나름 안 피곤하게 지내는 거 같아서 다행이야~ 오늘은 마미 골다공증 검사 예약하고~ 호두 미용도 날짜 잡아야되구~ 회사에 일도 적당히 있고~ 시간 빨리 지나갈 거 같어ㅋㅋ 그러고보니 애기는 오늘 또 아빠꿈을 꿨오~ 연속으로 꿈에 아빠가 잘 나오넹 요즘ㅋㅋ 아빤테 빵을 드렸는데 이거랑 이거랑 뭐가 더 맛있냐고 애기가 물어보고ㅋㅋ 아빠는 떡 들어간게 더 맛있다고 대답해주고ㅋㅋ 울아빠 빵 맛나게 무거쩌ㅋㅋ 얼굴이 엄청 좋아보여서 꿈에서도 애기가 안심했오ㅋㅋ 꿈에서라도 울아빠랑 대화해서 너무 기분이 좋당ㅋㅋ 오늘 비온다고 그러더니 날씨만 욜라 좋넹ㅋㅋ 내일까지 해 쨍쨍이에요~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날씨 욜라 좋으니까 여름 오기 전에 부지런히 돌아다녀요 크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울아빠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4.26 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