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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2022.04.29 09:45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아침부터 비가 와요~ 애기 며칠째 잠을 푹~ 잘 자고 있오ㅋㅋ 누워있다 바로 잠들기도 하고... 이제 불면증은 이대로 괜찮아지면 좋겠당~ 허리 아픈건 좀 나아지긴 했는데 아직도 많이 불편햐~ 내일 오전에 병원가서 주사 좀 맞고 그러면 괜찮아 지겠징?? 마미는 어제 닭갈비 사와서 저녁에 볶아묵었댜ㅋㅋ 밥 엄청 잘 묵나벼ㅋㅋ 밥먹고 나가서 걷다 오는데 그거 하기싫다고 어제 엄청 투덜거려ㅋㅋ 애기는 그래도 억지로라도 할부지땜에 걷기라도 하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마미는 그거땜에 스트레스 받나벼ㅋㅋ 오늘은 용인에 할부지 가족묘 완성되는 날이라 마지막으로 거기 가서 확인한다고 했는데 하필 비가 오넹~ 어제 통화할때 비오니까 천천히 가라고 했는데 마미 성격에 또 엄청 밟겠지 으이구ㅋㅋ 내일은 애기 오전에 박촌역에 정형외과 가서 치료 좀 받고~ 뒹굴거리다가 마미 오면 같이 저녁 묵자고 하던지.. 일요일날은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거려야징ㅋㅋ 이번 주말에 푹~ 쉬고 허리 좀 완전히 나아지면 좋겠당 크크~ 오늘은 양쪽 조카들 어린이날 선물 좀 주문하고~ 하루종일 또 뭐 하고 시간보낼지ㅋㅋ 울아빠는 오늘 비가 와서 뭐할겨?? 오늘 동양동에 점심부터 퇴근시간까지 하루종일 강수확률 30%정도 있어요~ 비가 와도 많이 올 거 같진 않은데 혹시 모르니까 조심해요~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4.29 09:16

아빠.. 오늘도 업무 중간 중간 작업자와 팀장님과 제품 찾고... 일단 우리는 확인 된 거 같은데 업체랑 맞춰보는데 수량이 달라서 cctv 확인 해야 할 거 같은데 기간이 좀 된 부분이 있어서 영상이 남아 있는지 문제네요... 업무들 처리 하고 마무리 하고 집에 와서 저녁 먹는데 우동이 있길래 아까 동생 샐러드 먹었다고 하길래 우동으로 먹지 그랬더니 끓여주면 먹는다고...뭐지 ㅋㅋㅋ 먹는다고 하니 끓여서 줬어요.. 오늘 내 저녁으로 우동 사올까 하다가 안 샀는데.. 내일부터 야근 시작인가.. 아.. 계속 야근 했지.. 정산....싫다...ㅎㅎ 오늘은 일찍 자야지요... 아빠 잘 자고 내일 무사히 잘 보낼 수 있기를....

2022.04.28 23:51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 잘지내고 있죠~ 엄마, 오빠, 나 , 초롱이 이렇게 잘지내고 있어요~ 너무 걱정 말아요

2022.04.28 23:14

아빠 항상 괜찮다 잘했다 칭찬해주신 덕분에 아빠 믿고 자신만만 했지요 아빠가 써주신 편지를 읽으면서 우리끼리 놀랐었지요 속속들이 우리를 정만 잘 알고 계셨구나 야곱처럼 축복해주신 아빠 조각조각 이어보면 꼼꼼히 다 해주셨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4.28 22:03

남돌천사 귀남돌 까치를 만나 즐거운 출근길이었지유 뜨락의 고양이는 이제 맹수 훈련도 하는지 풀섶에 숨어서 지켜보고 있어유 나는 초원 한 박판을 지나는 엉성한 먹잇감이지유 심기를 안 건드리려고 최선을 다했지유 돌꿀 흰색 노란색 분홍색 계란꽃들의 향연이예유 어디선가 꽃씨가 뿌려져 키워진 꽃들 사이를 점령했지유 기어이 비집어 뿌리 내리고 어엿하게 꽃까지 피워내니 줄기마저 강단있어 보여유 생명은 정말 침노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4.28 21:42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 어제도 잠 푹~ 잤오ㅋㅋ 허리는 좀 나은 거 같긴 한데.. 이제 또 속이 답답하고 배가 빵빵하넹ㅋㅋ 으휴 코로나 걸린 이후로 몸이 다 고장났오~ 진짜 짱나ㅋㅋ 어제 마미한테 8시 좀 넘어서 전화했는데 그때 운동 다 하고 들어가는 길이랭ㅋㅋ 그래서 숨차다고 전화 빨리 끊으라구 그래서 얼마 통화도 못했넹ㅋㅋ 할부지땜에 억지로 걷기운동 한다는데 조금이라도 운동 한다니까 다행이야ㅋㅋ 마미랑 전화 끊고 조금 이따가 오빤테 전화가 왔오~ 천안쪽에서 어제부터 출장가서 거기서 자구 퇴근하는 길이랴~ 이제 쫄따구도 생기고 일 적응됐다구 엄청 자랑혀 귀여버ㅋㅋㅋ 애기 몸 아픈 거 걱정해주구... 오빠랑은 오랜만에 꽤 오래 통화했오 크크~ 그래도 일이 힘들긴 한데 꾸준히 있으니까 재밌나벼~ 그리고 완성되고 나면 보람도 느끼고 그런가벼ㅋㅋ 하나언니네 이모님이 소개시켜 준 거라고 하던데 하나언니가 완전 은인이여~ㅋㅋ 아침부터 여기저기서 카톡이 와서 정신이가 읍넹 크크~ 오늘은 낮부터 동양동에 강수확률 30% 있어요~ 새벽부터 낼 아침까지는 계속 비온다고 돼있넹~ 토요일까지 계속 흐리다니까 조심하구!! 오늘도 여기저기 훨훨 날아서 좋은 구경 많이 하구 와요 크크~ 울아빠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4.28 09:30

봐주십시요

2022.04.28 05:44

아빠.. 출근해서 또 제품 찾기 위해 내 업무는 다른 직원들에게 맡기고 하는데 아예 안 할 수가 없다 보니 1시간 정도는 납품 건 출력 하느라 시간 보내고 오후에는 업무 진행 하고... 이사님은 중간 중간 물어보고 우선 작업자에게도 요청 한 부분이 있어서 체크 하는데 오늘 외근 나갔다고 시간이 늦어져서 현지 퇴근 할 거 같다고... 확인해야 할 업체가 또 어디였지.. 피씨가 종료 되어 나머지는 내일 출근해서 해야지요.. 상무님이 가시는 길에 태워주시고 저녁으로 컵라면 작은 거 하나랑 샐러드 안 먹은 거 먹었네요... 지금 바로 자고 싶지만 자료 다운은 좀 받아 놓고 자야겠어요.. 이게 출고 수량이 많다 보니 자꾸 조회 하는데 멈춰서 회사에서 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니... 처리가 잘 되어야 하는데....에고고.. 이번 주는 시간이 늦게 가는 거 같네요.... 뭐 빨리 가봐야 월초라 정산 해야 되니 싫지만...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4.27 23:51

아빠 등산하시다가 아빠가 그리우시니 전화를 주셨나봐요 항상 좋은 벗이었으니 봄날이라 더욱 보고싶으셨던 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좋은 친구셨던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2.04.27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