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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2022.05.07 16:23

너무 너무 많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어...우리엄마

2022.05.07 06:32

당신이 너무보고싶다

2022.05.07 03:07

아빠.. 어제 쉬었더니 아침부터 발주에 대해 업체 문의가 난리네요... 야근해서 마저 해봤자 다 끝낼 수 없어서 일찍 접고 집으로.. 엄마는 외할머니 댁에 안 가셨네요... 집에 도착하니 저녁 상 차려서 밥 먹어야 되는데 5건은 완료 해서 먼저 계산서 발행 하느라 좀 늦게 가서 먹고 잠시 쉬고 있어요.. 근데 머리가 아프네요.. 이번 주말에는 다 완료 해야 되는데.. 늦어도 월요일 오전까지는 완료 해야 한다고 했으니.. 차장님 월요일날 오전 반차라 쇼핑몰 택배 하고 하려면 마무리 할 시간 없으니 열심히 해봐야지요... 엄마는 어버이날 못 갔다고 홈쇼핑에서 고기 나온 거 주문하면서 우리 집 것도 같이 주문..ㅎㅎㅎ 머리 아픈데 오늘은 자야 하나... 음... 상태 보고 해야지요..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5.06 23:03

아빠 가신 발자취를 따르니 아빠가 보시고 느끼셨을 그것들이 더 선명해진 것 같아요 좋은 나눔과 동행의 자취를 남기신 아빠 흐트러지는 마음을 다시 바로잡게 되는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해요♡

2022.05.06 22:59

남돌천사 귀남돌 조금씩 회복되다니 놀라운 일이지유 어느날 문득 깨달았지유 주님의 보이지 않는 손이 일하고 계셨지유 돌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게 아니지유 운좋게 성공해서 시간을 벌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06 18:28

어머니 보고 싶어요. 꿈에 나와 주세요.

2022.05.06 16:17

사랑하는 우리아빠♡ 어린이날에 애기옆에 있어준겨?! 크크~ 어제는 마미 고등학교 친구분하고 둘이 버스관광여행 양평 다녀왔댜~ㅋㅋ 갈때는 차가 막혀서 차에서만 몇시간 보내구ㅋㅋ 애기가 그게 뭐냐고 하니까 차에서 과자 까먹는 재미래ㅋㅋ 애기는 어제 시아버님 생신이라 미역국이랑 잡채랑 불고기랑 하루종일 서있었오~ 하는김에 마미 잡채 좋아하니까 마미것도 잡채 한접시랑 소불고기 한접시 재워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고 낮에 전화했는데.. 8시쯤 집 와서 잡채먹구있댜ㅋㅋ 하여튼 잡채는 딥따 좋아해~ 저녁 먹고도 따로 또 잡채먹는 거 보면ㅋㅋ 마미가 실력이 늘었다고 맛있다고 카톡해줘서 엄청 뿌듯했오ㅋㅋ 어제 하루종일 서서 음식했더니 허리가 또 다시 심해졌어 진짜 짱나~ 이제 다리도 많이 저리고 팔도 저리네... 좀 더 큰병원에 가봐야될까봐 으휴~ 애기 월요일에 연차쓴김에 위내시경 예약해뒀는데.. 허리 mri를 먼저 찍어봐야 되는건지.. 항상 이맘때쯤 되면 건강이 골치네~ 오늘도 하루종일 앉아서 일해야되는데 허리가 넘 아파서 앉아있을수나 있을까 싶어~ 월요일에 좀 더 큰병원에 가보던지 해야지.. 으휴~ 돈만 계속 수억 깨지네ㅋㅋ 다음주까지 계속 동양동은 흐리고 구름 껴있어요~ 장마는 아직도 멀었는데 왜 담주 내내 흐린지 모르겄넹~ 오늘 마미는 회장할부지 딸하고 계양에서 점심먹는다는 거 같았오ㅋㅋ 할부지 큰아들한테도 전화오고 그래서 마미가 또 고민중인가벼 크크~ 울아빠도 마미따라 아빠 좋아하던 녹두닭 먹구와요 크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5.06 09:17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2.05.06 07:11

아빠.. 어린이날이라 출근 안 해서 아침에 깼다가 다시 좀 자고.. 빈둥거렸네요.. 일을 해야 하는데 하기 싫다 보니 쉬는 날에는 쉬고 싶어서... 늦어도 다음 주 월요일 오전에는 끝내라고 해서 주말이 있다 보니 더 안 하게 되는 거 같기도 하고.. 톡 보내고 그래도 좀 해야겠지요... 엄마는 외할머니께 다녀올까 생각 중이세요... 어버이날이라 학교에서 다녀오라고 하루 더 쉬게 해줬다고 내일 출근 안 한다고 하셔서.. 나도 쉬고 싶다..ㅎㅎ 내일도 잘 보내야지요... 아빠도 잘 보내고 엄마 외할머니 댁에 가면 같이 다녀와요...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5.05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