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르신들께서 예배에 가장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것 같아요 코로가 조금씩 풀린다고는 하지만 예전 모습으로바로 돌아가기는 힘든 것 같아요 즐거운 소식 슬픈 뉴스가 매일 뒤섞이니 하나님의 경영하심을 우리가 감히 다 알 수는 없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5.15 21:51
남돌천사 귀남돌 자장면 먹고 tv 보고 오후에는 한껏 늘어졌네유 늘보가 된 것처럼 굴었더니 진짜 쉰 것 같아유 돌꿀 그래도 좋은 소식을 들어 다행이예유 주님께 맡기고 기도해야지유 말씀 읽기를 못해서 알람 맞춰두었네유 마저 읽던 책을 봐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15 21:03
미안해약속도못지키고
2022.05.15 20:17
도와주십시요....봐주십시요
2022.05.15 04:55
정신차리고
2022.05.15 04:54
아빠.. 아침에 동생 놀러 간다고 나가고 엄마랑 아침 먹고는 혈압약 타러 집 근처 병원 가신다고 해서 같이 갈까 했는데 말 꺼내기도 전에 사람 많아지기 전에 가신다고 밥 먹자마자 나가시는 나는 아직 다 안 먹었는데..ㅋㅋㅋ 영양제 맞으신다고 대기 중이라고 하셔서 밥 다 먹고 그리 늦지는 않았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벌써 맞고 계시나 보군요.. 가만히 10여분 정도 앉아있으니 진료 받으러 왔냐고..ㅋㅋㅋ 엄마 얘기 하니 주사실에 있다고 가보라고 해서 가면서 계산 물어보니 엄마가 하셨다고 사람들 많을 까봐 밖에서 기다렸는데 엄마 랑 다른 한 분만 계시네요.. 1개가 아닌 2개 맞아야 되니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하여 엄마한테 혈압약 처방전 받아서 옆에 약국 들려서 약 사서 집으로.. 설거지 마저 하고 쉬고 엄마 영양제 계산하신 거 입금 해드리고... 오늘 나갈까 했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이모가 금 팔러 갈까 생각 중이라고 지금 금값 비싸다고 얘기 해서 팔찌 보러 가려다가 안 가고 집에서 쉬었어요... 이제 좀 괜찮아지셨기를 아빠도 지켜 봐줘요... 잘 자고 내일도 즐겁게 보내요~
2022.05.14 23:41
아빠 낮잠을 잠깐 잤는데도 잠이 고픈 걸 보니 바빴던 지난 주가 반영되는 느낌이예요 서늘한 5월이라 오늘은 꽤 두툼한 옷을 입고 외출했어요 날씨도 코로나도? 새로운 모습이 하나씩 늘어가네요 아빠 종종 천국 소식 들려주세요♡
2022.05.14 21:51
남돌천사 귀남돌 오후에 까치가 날아들어 한바탕 호들갑에 손 흔들고 반가워했지유 바람이 많이 불어 잠깐 쉬러 왔나봐유 돌꿀 노욕이라고 웃었을텐데 버티고 있었네유 오랫만에 책을 들었는데 누워서 읽고 싶어지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14 21:30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5.14 08:12
아빠.. 금요일이라 좀 한가했어요.. 점심 나가서 먹자고 해서 국수 먹는데 다른 쪽 주문과 잘 못 되어서 다른 국수를 먹었지만 뭐 괜찮았어요... 차장님 오전 반차라 안 계셔서 나 포함 여직원 3명과 이사님 같이 먹는데 한명이 사람 없어서 일이 바쁘다고 힘들다고 막걸리 한잔 하자고 해서 김치 부침개도 시켜서 같이 먹고 커피도 사주셔서 마시고... 오후에는 그리 바쁘지는 않아서 일찍 끝나긴 했지만 정리 할 건이 있어서 마저 하고 퇴근 해서 집에 왔더니 동생은 자동차 커버 정리 중이고 엄마는 통화 중인데 전화를 끊지도 못한 상태에서 밥 차리고 계시길래 밥 먹자고 상대방 들리게 얘기 해서 통화 종료 시켜주고 밥 먹고 쉬면서 톡 보내고 있어요... 아빠도 쉬고 내일도 즐겁게 보내요... 잘 자요...
2022.05.13 23: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