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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돌아가신지 30년이 다 되어가네요, 벌써 내가 중년, 아빠 돌아가실때 나이가 되었어요, 요즘 부쩍 그립고 보고싶은게 정말 나도 어른이구나 싶어요, 며칠전 아빠 생일에 납골당에 가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지금 갈려고 합니다. 살아서 옆에 계셨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우 도경이 엄청 예뻐해주고, 자랑하면서 행?해했을 아빠 얼굴이 그냥 그려집니다. 좀 이따 엄마랑 혜원이랑 갈게요~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아요. 사랑하고 생신 축하해요~ 좀 이따 봬요 ^^

2022.05.20 12:36

아빠 돌아가신지 30년이 다 되어가네요, 벌써 내가 중년, 아빠 돌아가실때 나이가 되었어요, 요즘 부쩍 그립고 보고싶은게 정말 나도 어른이구나 싶어요, 며칠전 아빠 생일에 납골당에 가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지금 갈려고 합니다. 살아서 옆에 계셨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우 도경이 엄청 예뻐해주고, 자랑하면서 행?해했을 아빠 얼굴이 그냥 그려집니다. 좀 이따 엄마랑 혜원이랑 갈게요~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아요. 사랑하고 생신 축하해요~ 좀 이따 봬요 ^^

2022.05.20 12:36

봐주십시요

2022.05.20 09:49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 어제 회식 메뉴 소고기였지롱~ 고기 꽤 많이 먹었는데 오늘 아침에 별로 안 아팠오~ 아침엔 컨디션이 좀 좋았는데 움직이니까 또 아푸넹ㅋㅋ 허리도 속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거 같긴 한데 아직 100% 회복하려면 한참 걸릴 거 같어ㅋㅋ 어제 회식 끝나고 병조가 데리러 와줘서 편하게 왔넹ㅋㅋ 그런 자상함은 울아빠랑 많이 닮았오 크크~ 마미는 어제 나가서 손세차하고 들어왔댜ㅋㅋ 집에 가만히 있으면 가시돋나벼ㅋㅋㅋ 그래두 그렇게라도 움직여서 다행이여~ 오늘은 마미 고등학교 동창 친구분이랑 둘이서 정희언니네 놀러간댜~ㅋㅋㅋ 애기가 두분 서로 모르시는데 왜 친구분 데리고 가냐고 했더니 늙으면 원래 다 친구랭ㅋㅋ 정희언니네 마당이 너무 커서 관리 힘들다고 좀 작은데로 이사가셨대서 마미 일하기 전에 집들이 가는거랴~ 그래두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녀서 다행이야ㅋㅋ 아침 일찍 출발한댔는데 지금 한참 준비하고있으려나 모르겠넹~ 남양주쪽이라니까 울아빠도 바람쐴겸 따라갔다와요 크크~ 오늘은 간간히 비소식이 있대요~ 일기예보에서두 작은 우산 챙기라고 했는데, 동양동은 강수확률 30%정도긴 한데 언제 또 비올지 모르니까 조심히 다녀요 크크~ 애기 내일은 오전에 내과 갔다가 정형외과도 가야해서 바뽀~ 울아빠도 좋은 주말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 거 잊지말구!! 애기 꿈에 놀러와줘요 보고싶오ㅋㅋㅋ 항상 많이 사랑햐♡ 뽀뽀쪽쪽!!ㅡ3ㅡ♡

2022.05.20 09:31

아빠 하나씩 준비하고 해결하니 벌써 많은 일이 마무리 되었네요 잠잠히 일하시고 이끄시는 주님의 사랑을 더 생각하게 됩니다 아빠 꿈에서 자주 뵈어요♡

2022.05.20 00:26

남돌천사 귀남돌 아침부터 강제 운동하고 에너지 소모가 많았지유 그래도 목요일이라서 감사해유 당분간 적응이 필요할 것 같아유 돌꿀 네가 좋아하는 나비꽃이 피었어유 창가에설 때마다 잘 구경하고 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20 00:24

아빠.. 아침에 재고 실사로 본사에서 몇 분 오셔서 기다리고 계시네요.. 전수도 아니고 해서 발주는 진행 하면서 했는데요.. 오늘도 역시나 아침부터 진행 사항 물어보는 업체가... 택배가 자꾸 미뤄지는 부분이 있어 걱정이네요.. 사람이 빨리 뽑히던 해야 하는데.. 내일은 업체 미팅 있는 거 같던데 이사님이 나도 참석 하라고.. 흠.. 모르겠네요... 잠이나 자야겠어요..ㅋㅋ 아빠도 잘 자욤~

2022.05.19 23:59

여보

2022.05.19 22:34

할아버지 너무보고싶다 다음주 수요일에 여자친구랑 할머니랑 아빠랑 갈게 장사하냐고 많이 못가서 미안해 손자 돈 많이 벌게 해줘 할아버지 사랑해

2022.05.19 20:42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는 어제 저녁에도 마미가 해다준 백숙 먹었오~ 이틀 연속 먹어두 안질령ㅋㅋ 국물하고 닭고기 조금 남았는데 오늘 그거 병조가 다 먹을겨 크크~ 애기는 오늘 회사 회식이라서 저녁 먹구 들어가요~ 허리가 아픈데 회식하는 내내 잘 앉아있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오~ 속도 안 좋아서.. 메뉴가 돼지갈빈데 먹고 내일 안 아플지 걱정되기두 하고ㅋㅋ 계속 낮에두 죽먹고 저녁도 조심해서 먹으니까 조금 나아지긴 한 거 같은데 오늘 회식해서 말짱도루묵되는 거 아닌가 몰러~ 진짜 짱나ㅋㅋ 마미는 어제 원래 갔던 직업소개소 소장 만난다고 했는데 1시에 만나서 5시까지 수다떨었댜ㅋㅋ 서초동에 한정식집 갔는데 맛도 있고 완전 크다구 애기한테 자랑하구ㅋㅋ 면접 볼 곳 벌써 두군데나 있댜~ 마미 능력두 좋아ㅋㅋ 5일만 일했으믄 좋겠는데 딱 그런 자리가 하나 나왔나벼ㅋㅋ 할부지네보다 더 좋은 곳 됐으면 좋겠당~ 계속 약속있어서 나갔다와서 오늘은 아마 집에서 쉴겨~ 오빠는 바쁘게 일하는 중인가벼~ 혼자 출장가서 외롭진 않은지... 유하보고싶어서 어떡하냐니까 어쩔수없지 햐~ㅋㅋ 울아빠도 어디 나가면 애기 보고싶어했자녀?! 크크~ 오늘은 동양동 하루종일 흐리고 낮부터 강수확률 20%있어요~ 일기예보가 실시간으루 바뀌니까 조심하구!! 울아빠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요!!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거 알징?! 크크~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05.19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