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싶다..정말 그립고 너무 생각나고..사랑해 언니..
2022.05.21 23:27
아빠.. 다 나가고 점심을 뭘 먹을까 하다가 안 먹네요..ㅎㅎ 군것질 좀 하다가 폰 하다가 잠들었는지 엄마가 돌아와서 벨 누르는 소리에 깼네요... 동생이 언제 올지 모른다고 밥 먼저 먹으라고 해서 엄마 배고프다고 해서 동생이 가져온 고기 구워 먹고 후식으로 엄마는 아직 배가 안 찼다고 참외 드시고.. 고기가 부족하셨다면서.. 고기 더 있었는데 그럼 더 구워 달라고 하시지... 동생은 와서 라면 먹는 거 같던데.. 동생은 내일 또 나가야 하나 봐요.. 바쁘네요.. 나도 자료 정리를 취합해야 하는 거 있는데 내일은 그거 해둬야 하나... 주말에는 쉬고 싶은데 말이죠... 봐서 해야지요... 다음 주에는 회의들도 있고 바쁠 듯 하네요..거기에 또 월말도 다가와서 전산 테스트도 해야하고.. 하아.. 싫다..ㅋㅋ 아빠 푹 쉬고 내일도 즐겁게 보내요~ 잘 자요..
2022.05.21 23:25
아빠 오늘은 날씨가 맑아 여름 옷도 잠깐 꺼내 입었어요 야구 중계를 보니 여전히 아빠는 잠깐 외출하신 것만 같아요 오늘 같은 날은 뉴스도 많이 보셨겠지요 항상 그리운 아빠 사랑합니다♡
2022.05.21 22:19
남돌천사 귀남돌 택시가 안 잡혀 빠듯했지만 늦지 않아 다행이었지유 돌아보니 시간이 참 많이 흘렀네유 돌꿀 아침 까치 안부인사 고마웠어유 축하가 늦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21 21:35
그저 감사합니다
2022.05.21 04:44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5.21 04:44
아빠.. 출근길에 이사님 연차 사용 한다고 업체에 미팅 일정 미룬다고 문자 보냈는데 다시 확인 하고 알려 달라고 그리고 본인 노트북 잠금 설정 요청 하시네요... 아침부터 힘들었네요.. 어제 파우치 안 맞는 거 알려 달라고 했는데 얘기 없더니 이사님께 애기 했다고 요청 한 수량 만큼 포장 할 박스가 없다고.. 이사님 통화 해봤더니 박스 얘기는 하는데 재고 부분은 못 들었는지 얘기가 없네요.. 11시.. 방문 어쩌고 하는데 방문 수령 건이 없는데 뭐지... 다시 담당자 통화 하니 여기도 그 건은 모르는데 대체 둘이서 뭐라고 통화를 하신 걸까.. 끝내는 재고도 안 맞아서 납품을 하루 미룬 상태라 파우치 두 종류는 제외 하고 우선 납품 하는 걸로.. 또 다른 한 건도 처리 하고 나니 이번에는 시리얼에 민감한 업체 건이 또 잘 못 나가고.. 전에 그 업체 건 아니라고 해서 회수 했던 제품이 또 다시 잘 못 나가서 담당자 보고 맞교환 하라고.. 하아... 담당자가 갈 수 없어서 다마스 불러서 진행 한다고 했더니 이유를 묻길래 출고 업무가 안 끝나서 다녀올 수 없다고 그렇게 말하고 차량 배차 해서 출고 하고... 하아.. 악!!! 머리 아프네요.. 진짜... 퇴근 하고 와서는 집에서 샐러드 3개라서 하나씩 저녁으로 각자 먹었네요... 내일은 동생 출근하고 엄마는 오전에 모임 가신다고 하니 혼자 집에서 낮잠이나 자야겠어요.. 아빠 피곤한 하루였네요.. 잘 자고 내일 주말 잘 보내여~
2022.05.20 23:50
아빠 잘 정리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어요 감사해요 내일 일도 잘 마무리되도록 기도해주세요 항상 사랑합니다♡
2022.05.20 22:14
남돌천사 귀남돌 뜨락으로 들어서는 순간 설렘 반 기대 반이었지유 기다리던 장미가 피었어유 뜨락 곳곳에 장미가 피었지만 오늘만큼 기쁜 날은 없어유 인내가 꽃을 맺은 격이랄까유 돌꿀 분주했던 일주일 노동의 시간이 지나갔네유 아무 탈 없이 일을 마칠 수 있어 감사하지유 천국에서 보면서 너무 안 변해서 신기해 하고 있지유 나중에 회포를 풀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20 20:22
아빠 돌아가신지 30년이 다 되어가네요, 벌써 내가 중년, 아빠 돌아가실때 나이가 되었어요, 요즘 부쩍 그립고 보고싶은게 정말 나도 어른이구나 싶어요, 며칠전 아빠 생일에 납골당에 가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지금 갈려고 합니다. 살아서 옆에 계셨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우 도경이 엄청 예뻐해주고, 자랑하면서 행?해했을 아빠 얼굴이 그냥 그려집니다. 좀 이따 엄마랑 혜원이랑 갈게요~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아요. 사랑하고 생신 축하해요~ 좀 이따 봬요 ^^
2022.05.20 1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