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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마미 어제 안성에 잘 다녀왔댜~ 2시간정도 걸려서 갔다는데 운전을 오래해서 그런지 눈이 아프댜 으휴~ 마미는 마미 친구분도 데려가고 수박 한덩이만 사갔는데, 집주인 애리네 아줌마가 오리도 고아주고 엄청 진수성찬으로 집밥을 차려줬더래ㅋㅋ 마미가 엄청 맛있게 잘 먹었는데 겨우 수박만 사들고가서 민망했대ㅋㅋ 갈수록 짠순이여 크크~ 애기한텐 밥도 잘 사주고 그러는구만ㅋㅋ 그래서 담번에 정현이네랑 진실이네랑 같이 또 한번 가자구 연락했댕ㅋㅋ 그때는 좋은 거 사간다구 크크~ 어제 6시 넘어서 집에 도착했다는데 아마 피곤해서 오늘은 늦잠잘겨ㅋㅋ 마미 올해 국가검진 해야돼서 예약해야되는데 강서쪽에 잘 하는 병원 있다고 거기서 하고싶다는데 병원 이름을 안 알려줘 마미도 모른댕ㅋㅋ 친구분들도 다 거기서 하셨다고 하여튼 귀는 엄청 얇어~ㅋㅋ 아빠땜에 디어서 마미 건강검진은 꼭 꼬박꼬박 해야댜~ 오늘은 출근하면서 유튜브 봤는데 현주엽이랑 김태균이랑 바다 앞 포장마차같은데 가서 소라를 시켜묵었자너? 근데 울아빠 생각이 엄청 났오~ 옛날에 해남갔을때 애기가 소라 엄청 잘 먹는다고 아빠 놀라면서 계속 시켜줬었자너 바다에서ㅋㅋ 그때 먹었던 소라가 엄청 맛있었던게 기억이 나서 애기는 아직도 소라회를 엄청 좋아해 크크~ 울아빠 어디서 뭐하는지 엄청 궁금하당~ 이제 아프지 않고 돈걱정 없이 행복하게 잘 지내구 있겠지..? 아빠가 엄청 많이 보고싶지만 울아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면 애기는 그걸로 됐오~ 오늘은 밤에 비온댔어요~ 마미 집에서 푹~ 쉴테니까 아빠두 마미랑 뒹굴뒹굴햐ㅋㅋ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크크~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05.25 09:17

너무너무 보고싶다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2.05.25 08:14

아빠.. 요즘 자꾸 중간에 잠이 한 번은 깨고 있어요.. 업체 미팅에는 안 데리고 가셨지만 회사 회의가 있어서 점심 먹고 참석해서 내 업무 부분의 설명 듣고 나와서 업무 진행 하고 제품 잘 못 가고 한 부분이 있어서 그거 처리 하고 출고가 늦어지는 부분 업체에 죄송하다고 변경 가능 한 건들 변경 하고.. 퇴근 늦게 하지 말라고 해서 연장 근무 시간을 90분 정도 해서 사용 시간 종료 되어서 퇴근 했는데 송장 추가 요청이.. 음 송장 뽑을 줄 아는 남직원에게 뽑아 달라고 했는데 뽑아서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한 업체 운반비를 잘 못 반영 한 부분이 있어서 다음 달에 차감 하려고 했는데 재고가 많이 빠져서 차감 할 비용이 안 나와서 내일 이번 달 금액으로 마이너스 하고 다시 처리 할지 확인 하기로 했어요.. 하아...악....에휴.. 아.. 내일 입금 확인해도 해야 하는군.. 모르겠다...내일 생각하는 걸로.. 동생은 밥 먹고 야근이고 밥은 없다고 해서 먹을 거 사서 집에 와서 엄마랑 먹었네요... 이번 한 주도 길 듯 하네요... 뭔가 해야 하긴 하는데 하기가 싫어요...ㅎㅎ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욤!

2022.05.24 23:46

아빠 어떤 상황에서도 낙천적이고 긍정적이셨지요 주님께 맡겨야만 가능한 일이지요 율례를 배우는 시간으로 삼아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5.24 23:06

남돌천사 귀남돌 뜨락의 장미는 세 송이가 사이좋게 피었네유 고양이는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나무와 씨름하며 내공 훈련 중이구유 각자 다른 시계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유 돌꿀 평강의 주님께 함께 기도해주세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24 22:39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날이 더워져서 울아빠 밤에 자다가 짜증나진 않을까 걱정이야~ 애기도 어젠 자다가 너무 더워서 이불 뻥뻥 걷어차구 잤오ㅋㅋ 마미는 오늘 안성에 간댜~ 애기 고등학교 동창 엄마가 있는데 파주에 집 지었대서 전화하다 놀라오라 했나벼? 그래서 알겠다하고 주소 받았는데 안성이라 놀라서 다시 전화하니까 파주에서 안성으로 이사간지 꽤 됐다고ㅋㅋ 그래서 안간다고 할 수도 없고 오늘 10시쯤 안성 간댔오~ 마미 혼자가기 심심하다구 고등학교 동창분 데려간다던데ㅋㅋ 애기가 서로 초면인데 왜 자꾸 데려가냐니까 아줌마들끼리는 다 통한대 웃겨ㅋㅋㅋ 지금 안성까지 가려면 찾아보니까 2시간 반이나 걸리던데 걱정이여~ 저의 괴산이랑 가까운데라... 장거리 운전하고 오면 또 다리 아프다고 할텐데 으휴!! 그냥 넘 멀어서 다음에 가겠다고 하믄 되지!!! 못말려~ 옆에 친구분 있긴 할텐데 마미 요즘 과속카메라도 계속 찍히고 반응속도가 예전같지 않은 거 같어~ 혹시 모르니까 아빠가 따라갔다와요ㅋㅋ 오빠두 남해로 출장간다 했는데 잘 갔는지 이따 연락해봐야징 크크~ 오늘도 날은 좋은데 초미세먼지가 나쁨이에요~ 울아빠 불편해도 마스크 쓰구!! 애기랑 맨날 새마스크 좀 바꿔쓰라고 엄청 싸웠을텐뎅ㅋㅋ 아까워하지말구 새거 쓰라구ㅋㅋ 일회용이니까!!!!!!!!! 크크~ 귀여버ㅋㅋ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5.24 09:24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2.05.24 05:18

은성아

2022.05.24 00:19

아빠.. 월요일 아침부터 작업 하러 온다고 했는데 이사님께서 급 미팅 들어가는 바람에 1시간 정도 기다리시고.. 이래저래 발주가 많네요.. 오후에 발주 건은 다음 날 출고로 돌렸는데 오전 건도 못 나가는 거 있네요.. 물건 잘 못 나간 거 확인 요청들도 있고.. 바쁘다 보니 확인 요청을 해도 확인이 늦어져서 반복 요청 하고 내일 또 수습 해야지요.. 하아... 피곤하네요... 내일 하루도 마무리 무사히 잘 되기를 바래야지요.. 아빠 잘 자요..

2022.05.23 23:30

아빠 이제 낮에는 제법 더워서 땀이 날 정도예요 봄이 온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여름으로 성큼 다가서네요 시간이 생각보다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하루의 분복을 생각하며 감사할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5.23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