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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방금 집에 도착했어요.. 점심도 나가서 먹고 여직원들 저녁 먹고 왔어요.. 오늘도 힘들었어요.. 지방차는 빨리 요청 해야 하는데 창고에서 오후에 체크가 되어서 차가 안 잡혀서 금액 좀 더 높여서 불러서 보내긴 했네요.. 그 전에 못 보낸 제품들 빨리 보내야 하는데 또 늦어지고.. 하아... 한 건은 직배송 했는데 기사님이 주소를 안 보시고 우리 쪽으로 가져오신... 음... 하아... 업체는 난리 나고 안 그래도 늦어서 시간을 늦췄는데 배송이 안 되었으니.. 제품 온 거 월요일 일찍 보내기로 하고 마무리가 된 줄 알았는데 맨 위에 한 박스 상태가 안 좋아서 다른 대체 재고 있나 봤는데 재고도 없고 해서 그냥 보내면 또 문제가 생길 테니 업체에 사진 찍어서 보내줬더니 역시 난리네요... 저녁 먹기로 해서 오랜만에 야근 안 하고 퇴근 했는데 맞교환 요청... 남직원들은 아직 일하고 있어 차량만 섭외 해서 요청 해서 제품 보내고.. 그래서 저녁 먹으면서 맥주도 몇 잔 마시고 했어요... 피곤하네요.. 담 주에 담당 팀장님 바뀌면 좀 달라질까요?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는 그대로 일 듯 하지만... 에고고..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욤.....

2022.05.27 23:59

아빠 아빠식 유머에 모두가 웃었지요 세상이 모르는 평안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할게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2.05.27 23:05

남돌천사 귀남돌 재치있는 입담을 듣고 싶네유 함께 해주는 분들이 계시니 감사하지유 돌꿀 네 얼굴 마주보며 할 말이 늘었네유 조금 염치가 생긴 셈이지유 격이 맞지는 않지만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27 22:52

아버지..엄마가 지금 많이 위독하고 힘들어요..엄마 한테 힘실어 주세요..코로나로 면회도 ?질 않아요..모레 가는데..ㆍ예약은 다음주에 했는데 의사가 이번주 일요일에 오래요..심각해요..엄마 한테 힘실어주세요

2022.05.27 18:57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 어제 직장친구들이랑 놀고 8시쯤 들어갔오ㅋㅋ 병조가 데리러 왔는데 뭐 그렇게 일찍 오냐고 놀래ㅋㅋㅋ 애기는 사실 좀 더 놀고싶었는데, 다들 배불러하고 그래서 그럼 가자구 했오ㅋㅋ 마미는 어제 일요일날 호두 봐주는 거 안 될 거 같다고 갑자기 전화가 왔오~ 애기 또 다혈질이라 승질을 있는대로 냈는데 마미가 애기엄마한테 안 될 거 같다고 다시 전화했나벼ㅋㅋ 애기 화낸거 미안하게.......... 애기 오늘은 반차지롱~ 12시에 퇴근해서 내일 나가기 귀찮으니까 오늘 내과 갈겨~ 내일은 저녁에 마미랑 청라가서 생선구이 묵고ㅋㅋ 일요일날은 오랜만에 병조랑 데이트해야징 크크~ 벌써 결혼한지 1년이 됐오~ 마미는 애기 결혼기념일 가을인 줄 알았댜ㅋㅋ 시간이 왜이렇게 빠르냐고ㅋㅋ 울아빠는 주말에 뭐할겨?! 토요일날 아빠 좋아하는 생선구이 먹으러 가니까 아빠두 따라와요 크크~ 애기 요즘 너무 고단하게 푹~ 자서 그런지 꿈을 안 꾸넹ㅋㅋ 울아빠 한동안 애기 꿈에 연달아 나와서 기분이가 좋았었는뎅.. 오늘은 꿈에 좀 놀러와 주려낭 크크~ 주말내내 동양동 날씨 좋아요~ 일요일 오후에 흐리긴 한데 비올 거 같지는 않아요 크크~ 주말내내 훨훨 날아서 좋은 구경 많이 하구 오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05.27 09:02

언니..언니는 열심히 잘 살았어 그러니까 후회하지마..사랑해 많이 보고 싶다.

2022.05.27 07:25

봐주십시요

2022.05.27 05:34

언니 요즘 내마음이 왜 그런지. 모르겠다.언니라도 있었음 전화했을텐데..이제 할 수가 없네..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립고 보고싶고 눈물이나..아직도 믿기지가 않구..마지막으로 안아줬던게 엊그제 같은데..그게 마지막이 될줄 몰랐는데..그곳에서는 행복해야해.우리 꼭 다시 만나자 언니 사랑해 잊지않을께

2022.05.27 00:33

아빠... 출고는 언제 괜찮아질까요? 오늘도 오후에 못 간 업체에 전화 해서 죄송하다고 내일 보내드리겠다고 통화 하고... 처리 할 건은 더 있었지만 피씨 사용 시간도 얼마 안 남았고 통화 하고 처리 하고 나니 머리가 아퍼서 마무리 하고 퇴근 해서 집에 왔어요... 나 오면 먹는다고 밥 안 먹고 기다리고 있어서 오자마자 밥 먹었네요.. 내일은 금요일인데 즐겁지 않네요...월말이라 곧 해야 할 정산 해야 할 생각에 이번에는 전산 만든 거 사용하면서 버그 잡고 해야 되는 부분도 있어서 더 걱정이네요.. 아빠는 걱정 없이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곧 뵈러 갈께요~ 잘 자요..

2022.05.26 23:29

아빠 옛 글을 읽으니 은혜가 넘치네요 힘들고 어려운 일도 온 가족이 한 마음이어서 감사했지요 아빠가 해주신 말씀 잘 기억할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5.26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