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울언니
2022.05.30 12:55
사랑하는 우리아빠♡ 주말 잘 보냈어요?? 애기 어제 잘 놀고 왔오~ 이상하게 어제 이것저것 많이 먹고 자극적인 것도 먹고 돌아다니기도 많이 돌아다녔는데 하나두 안 아팠어~ 집에 오니까 그제서야 아프기 시작했는데 오늘 아침에도 또 아프구... 진짜 스트레스 때문인가ㅋㅋ 희안해~ 마미한테 하루종일 호두 맡겨놓고 놀러다닌게 미안해서 저녁에 뭐 사가려고 전화했더니 김밥만 한줄 사오래서 김밥만 사갔오ㅋㅋ 토요일날에는 청라 생선구이집 갔는데 마미 욜라 맛나게 많이 무쩌ㅋㅋ 생선도 싫어하면서 거기만 가면 고등어가 맛있댜~ 근데 마미보다 병조가 더 맛있게 먹었오ㅋㅋ 병조도 생선 별로 안 좋아하는데 고등어가 사르르 녹는다고 엄청 많이 무겄오ㅋㅋ 아빠랑 갔을땐 우리 되게 맛없게 먹었었자너? 근데 고등어가 애기가 먹기에두 살살 녹아~ 에궁 울아빠 먹고싶겠당ㅋㅋ 마미 오늘 9시까지 출근이랬는데 지금쯤 한참 인수인계 받고 있겠당ㅋㅋ 괜찮은 곳이어야 될텐데~ 애기보느라 밥이나 제대로 먹을 수 있으려나 몰러~ 오늘은 월요일인데 목요일이지롱~ 이틀만 출근하면 수요일은 투표날이라서 쉬어요 크크~ 오늘 애기 출근할때 비가 한방울씩 떨어졌는데 오늘 낮에 비소식이 있넹~ 비맞지말구 조심히 다녀요!!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구!! 울아빠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5.30 09:11
언니..여전히 보고싶다.정말 많이 보고싶다.
2022.05.30 09:10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22.05.30 07:23
아빠... 오늘 동생 안 깨웠으면 더 늦었거나 못 갈 뻔.. 동생은 아침에 차 빼러 일어났다가 이른 시간이라 더 잤다고 내가 깨우겠지 하면서.. 어제 늦게 자서 좀 자게 내버려뒀다가 엄마가 언제 가는지 물어보고 배고파서 짜파게티 끓여 먹고 하는 동안 깨워서 준비 하고 출발 하니 12시네요.. 오늘도 방문객이 많군요... 내려가서 좀 있으니 한 분 오시고 엄마랑 동생은 좀 주변도 둘러보시고.. 다른 가족들도 오시고 처음 보다 있는 시간이 줄어들었죠?... 인사 드리고 나와서 식사를 근처 식당에서 먹고 가려고 전에 가려 던 곳에 가는데 줄 서서 기다렸다가 메뉴 정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우리 입맛에는 엄마는 덥고 해서 살 얼음 있고 시원하기를 원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다음에 다시 방문은 안 하실 듯.. 날이 좀 더웠으면 엄마가 원하는 식으로 나왔을까? 동생은 오후에 친구 온다고 해서 나가고 저녁은 각자 알아서 먹었어요... 아빠 날이 점점 더워지는데 시원하게 보내요... 잘 자고 내일 또 한 주가 시작이네요.. 야근도 시작이고.. 잘 보낼 수 있기를 바래줘요~
2022.05.29 23:57
아빠~ 오늘하루도 편안히 잘 보냈는지 궁금해요~ 항상 이야기하지만 아무런 걱정하지말고 우리 가족 잘 살펴봐주시고 편히쉬세요~ 아빠 사랑해요 ♡
2022.05.29 23:03
아빠 주님 안에서 새로운 가족이 되니 참 감사한 일이지요 주님의 사랑을 전하시는 천사같은 분들이세요 주님 안에서 함께 울고 함께 웃을 수 있으니 천국이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5.29 21:02
남돌천사 귀남돌 이틀을 연이어 tv에 빠졌네유 네가 가르쳐준 팁이지유 주님의 말씀은 살아 있어 다시 은혜이고 힘이지유 돌꿀 네 다짐은 다시 내게도 유효해유 유라굴로 광풍을 허락하신 이유를 후에는 알게 되겠지유 합심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께 순종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29 20:45
보고싶어 여전히....
2022.05.29 19:42
내사랑 나의엄마 꿈에서라도 보고싶은데?
2022.05.29 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