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옛 추억의 장소에 갔었네유 귀여운 여인 패러디를 했으니 원은 없었지유 돌꿀 대속죄일을 읽으니 네 생각이 더 나네유 상징은 허튼 생각같지만 진실이지유 우리끼리 비밀이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3.15 21:14
아빠 집사님께 친국 곳곳을 소개해주시고 계시지요 여기서는 사모님께 새로운 정보를 드리며 응원하고 있어요 주말이라서 기쁜데 선물까지 받아 더 즐거워졌어요 다시 추위라니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3.14 22:13
남돌천사 귀남돌 금요일이라는 해방감에 긴장이 풀렸는지 피곤해져 뒹굴거렸네유 쉼이 있다는 게 참 좋지유 돌꿀 영화같은 꿈을 꾸었네유 사진마저 선명하니 꿈이란 걸 몰랐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3.14 21:50
혜란아 오늘이벌써 10주기네 오늘못가뵈서 미아하다.하늘에서잘지네. 승택이가.
2025.03.14 11:19
엄마 안녕, 나는 어제 회식을 하고 서울집에서 오랜만에 출근했어. 지난 1달 넘게 파주집에서 출퇴근 하면서는 생각이 안났는데, 서울집에서 출근하려니 엄마 병원에 있을 때 매일 아침 출근길 엄마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던게 생각나니 또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졌어. 그때는 하루하루 엄마 검사결과같은거 보면서 마음 조렸어도 엄마가 곁에 있다는 심적인 안정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피검사 같은걸로 가슴조리진 않지만 엄마가 곁에 없다는 공허함이 느껴지네.. 엄마 많이 그립고 보고싶어. 사랑해 엄마!
2025.03.14 08:27
아빠 다름을 인정하라는 말씀을 들으니 항상 포용하신 모습이 더 떠오르네요 욕심을 버리시니 어린아이 같은 모습이셨어요 욕심으로 다투고 헐뜯는 뉴스가 즐비한데 아빠의 마음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아빠 사랑해요♡
2025.03.13 22:23
남돌천사 귀남돌 까치 두 마리가 강하하면서 날기를 뽐냈지유 청소년 비둘기는 주차장에서 느긋하니 미숙한게 티가 나지유 돌꿀 오늘 점심먹고 걷다가 네 생각을 했네유 이미 완벽했던 자료를 보고 감탄했었지유 수고 많았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3.13 22:00
엄마, 엄마가 하늘나라로 떠난지 벌 써 한달이지났어.. 날도 많이 따듯해졌고..엄마가 걱정하던 작은 아들은 이제 벌써 출근한지 4일째네.. 회사 마치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오늘은 뭐했고 사람들은 어떤지 이런거 다 말하고 싶은데..엄마가 없네.. 그래서 요즘은 엄마한테 할 말들을 아빠한테 전화해서 하고있어.. 엄마 속상하지 않게 걱정하지 않게 작은아들, 며느리 잘 살고 있으니 위에서 지켜봐줘.. 많이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
2025.03.13 12:23
엄마 안녕, 어제는 아빠가 엄마 차 고치면서 또 울었대. 그리고 티비 드라마를 보면서 또 엄마가 많이 생각 났다더라. 아빠 그리워하지 말라고 내가 엄마 동영상하고 사진들 좀 더 찾아서 보내줬어. 그래도 여행가서 찍은 사진들, 그리고 엄마 목소리 담겨있는 영상들이 있어서 좋더라. 이럴 줄 알았으면 더 많이 찍어둘걸 ㅠㅠ 암튼 아빠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엄마가 하늘에서 도와줘! 엄마 사랑해~
2025.03.13 08:13
아빠 마음이 분주해질 때 찬송가를 들으면 차분해지지요 하나님이 주신 것은 역설 속에도 좋은 것을 숨겨주시니 감사해요 돌아보니 옛 기억이 스쳐 지나가고 모든 게 꿈만 같네요 그 때의 꿈처럼 거실로 나오면 엉뚱한 소리 한다면서 핀잔 듣고 웃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3.12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