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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택시를 기다리고 있어요.. 없는 정신이 월초에는 더 없네요., 정산 자료는 대체 언제부터 만들 수 있을까요? 점심도 안 먹었는데 저녁도 안 먹어서 이따가 내려서 편의점 가야겠어요.. 밥 안 먹고 일 했다고 하면 아빠한테 한소리 들었을텐데 그래서 안 먹었어도 먹었다고 한 적도 많았고.. 퇴근 하고 들어가면 항상 밥 먹었냐고 물어봐주셨는데.. 방금 택시 탔어요.. 얼른 가서 쉬고 싶지만 오늘도 자료 만들지 못 해서 좀 하다가 자야할 듯 해요.. 이번에는 집에서 안 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아빠는 잘 자고 내일도 즐거운 하루 보내요.. 잘 자욤

2022.06.02 23:38

아빠 초록빛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습하지 않으니 좋아요 동료가 준 꽃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약한 것 같지만 주위를 밝히니 강한 힘이 느껴져요 사랑하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2.06.02 22:46

남돌천사 귀남돌 새로운 일들로 오전이 분주했는데 다행히 잘 정리되었어유 수박은 언제나 네 기억을 소환하네유 돌꿀 갈릴리 바다를 건너오신 예수님을 만난 느낌이예유 훈련 잘 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6.02 22:35

2022.06.02 22:33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오?? 애기 어제 빨간날이라서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엄청 잘 쉬었오~ 어제는 수면제 먹은 거 처럼 이상하게 잠이 와서 한참을 졸았넹ㅋㅋ 낮에두 2시간 이상 호두랑 낮잠자구ㅋㅋ 그랬더니 피로가 좀 풀린 거 같이 몸이 가볍더니만 오늘 아침엔 다시 허리가 아포ㅋㅋ 짱나~ 어제는 마미랑 통화도 못하구 카톡만 했는데 마미 오랜만에 일하려니까 힘든가벼~ 애기가 잠을 잘 안잔대 요즘~ 어제두 8시 좀 넘어서 겨우 재웠다던데.. 일 갑자기 하려니까 힘들지 뭐~ 오빠랑도 잠깐 통화했는데 상주에 내려가있댜~ 어제 빨간날인데두 일하고 있었나벼~ 마미랑 한참 통화 안 했다고 마미 출근한거 모르길래 애기가 마미한테 시간날때 전화하라구 했오 크크~ 회사에 일이 많오~ 일이 쌓여있으니까 또 스트레스 받오ㅋㅋ 허리는 언제쯤이나 안 아파지련지..... 진짜 짱나~ 이번주 토요일날 저녁에 마미 오구 일요일날 마미랑 밥 먹고 싶은데 요번주에는 시댁에 한번 가야될 거 같오~ 시댁에 점심 먹고 와서 마미랑 애기는 얘기 좀 하구 집가야징ㅋㅋ 오늘은 동양동 날씨가 좋아요~ 미세먼지도 좋구 점심부턴 해도 쨍쨍이야~ 오늘 좋은 구경 많이 하구 와요 크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담주 월요일날 아빤테 잠깐 들릴게요~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6.02 09:19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06.02 06:03

아빠.. 아침에 갑자기 출근 해야 되는데 하고 급 일어나서 폰 확인 하는데 다행히 시간은 1시간 정도 더 잘 수 있군요... 늦은지 알고 놀랬네요.. 알람 못 들었나 해서.. 회사에 도착해서 셋팅 풀려고 하는데 안 되길래 다시 시도 하는데 권한이 없다고 뭐지... 지문으로 잘 안 되나 해서 카드로 해보는데 카드도 안 됨... 나만 안 되나 싶어서 차장님 기다려서 해보는데 차장님도 안 됨.. 어제 낮에 4층 설정하면서 잘 못 된 건지 아님 퇴근 때 그런 건지 캡스 전화 했는데 이사님이 관리자로 등록 되어 있어서 확인 전화 했는데 동의를 안 해주심... 아니 우리 오늘 출근 하는 거 알고 차장님 이름 얘기 했을텐데 통화 해서 다시 캡스 연락해서 문 열고 일하다가 다른 이사님도 같이 출근 하셔서 점심 나가서 더덕구이 먹고 왔어요... 일하다가 처리 하다가 다른 거 치러 하느라 자료는 또 못 만들었네요... 단가는 보냈으니 내일 다시 운반비 시작해야지요... 6시까지 하고 집으로 와서 어제 가지고 온 샐러드로 저녁 먹고 쉬고 있어요.. 살짝 졸리네요.. 자야지요...내일도 야근...에휴.. 아빠 잘 자요~

2022.06.01 23:55

아빠 예전 같으면 선거를 가장 먼저 참석했겠지요 개표방송도 온 종일 tv를 점령했겠지요 오늘은 사뭇 다른 모습으로 선거일을 보냈어요 그럼에도 아빠가 해주신 말씀은 오롯이 기억났지요 항상 큰 그늘이 되어주신 아빠 사랑합니다♡

2022.06.01 21:37

남돌천사 귀남돌 선거 끝내고 오랫만에 휴일을 만끽했네유 엎치락뒤치락 세상은 돌고 도는 느낌이예유 돌꿀 오는 길에 나비를 보았지유 모든 것은 흐려지고 나비들만 눈에 쏙 들어왔지유 장미 세 송이도 정다워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6.01 20:52

하루하루 고맙습니다

2022.06.01 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