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인사하러왔어 너무보고싶어서 속마음 털 사람이 없어서 답답하지만 나혼자 언니한테 하고싶은말들 카톡으로적고있어 ㅠ 보고싶다많이 조만간 또 보러갈게
2022.06.09 19:27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넹~ 일기예보가 틀리지만은 않은가벼ㅋㅋ 울아빠 비 안 맞았징?! 요즘은 다시 푹 잠들지 못하는 거 같어~ 예전처럼 호두 왔다갔다 하면 쉬야도 닦아주고 병조 선풍기 켜는 것도 바로 들리고ㅋㅋ 잠귀가 다시 밝아졌오~ 그래서인지 자도 잔거같지 않고 피곤하넹 크크~ 마미는 어제 또 직업소개소 다른데 다녀왔댜~ 강남쪽 다른데 이력서 내고 왔는데 거긴 입주는 없고 다 출퇴근이라 돈이 적댜~ 회장할부지 일 그만두면서 받은 돈이 좀 있어서 이번에는 여유 좀 갖고 골라서 가라고 했더니 막 웃오ㅋㅋ 애기가 저녁에두 마미 보러가고 그래야되는데 게을러~ 허리가 아프니까 만사가 귀찮넹ㅋㅋ 그래두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거 같긴 햐~ 속은 엄청 많이 나아져서 이제 이번주 토요일에만 가서 약 좀 더 받아오면 될 거 같아 크크~ 건강이 제일 중요한건데 울아빠 건강 좀 챙기지 으휴!!! 오늘은 하루종일 비오고 흐릴건가벼~ 천둥도 치고 그런댜~ 호두시끼 혼자 있는데 놀라진 않을까 걱정이넹ㅋㅋ 울아빠도 비맞고다니지말구!! 감기 조심하구!! 마미 집에 있을테니까 마미랑 짝짝꿍햐ㅋㅋ 울아빠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6.09 09:20
그저 감사합니다
2022.06.09 07:05
아빠.. 정신 없는 하루를 보냈지요.. 정산도 하고 중간 중간 당일 업무도 하고.. 오후에는 납품 건 인수인계도 하고... 근데 인수인계 받는 직원이 여러 건을 한번에 받으니 정신이 없네요.. 오늘만 해도 4명한테 돌아가면서 배웠으니 나한테는 우선 잠깐 배우긴 했는데 다음 주부터는 오픈 한 창고에서 일해야 되어서 급하게 인수인계 하고 있어요.. 당분간은 차장님이 같이 가서 업무 더 봐주실 예정이지만.. 집에 오니 동생은 출장 가고 없네요.. 금요일 오나..흠... 좀 더 놀다가 처리 할 건 처리 해야지요.. 아빠 잘 자요... 내일은 끝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낼 봐요~
2022.06.08 23:25
아빠 드라마를 보면서 크게 웃었어요 중국 드라마를 애청하셨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천국에서도 야구 시청에 몰입하시겠지요? 웃고 누리는 기쁨 속에 천국이 있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6.08 21:50
남돌천사 귀남돌 풀섶에서 까치도 보고 나비들도 원없이 보았네유 산책의 즐거움이지유 돌꿀 꿈에서 자주 보니 반갑네유 천국에서 만나면 꿈에서처럼 일상 같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6.08 21:23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마미 어제 여성병원 가서 검사결과 듣고왔는데 피검사 수치도 다 괜찮고 골다공증도 약 더 먹을 수 있대서 3개월치 약 타왔대~ 어제는 병원도 다녀오고 냉장고 청소도 하고 부지런했댜ㅋㅋ 점심에는 수제비 해먹고~ 저녁에도 밥먹구 그래도 잘 챙겨묵는 편이여ㅋㅋ 마미 청약 넣었는데 결과 좀있음 나오는데 거기나 됐음 좋겠당ㅋㅋ 마미도 엄청 기대하고 있는데 마미는 2순위라서 아마 미달나지 않는 이상 안 될겨~ 거기만 되면 월세가 적게 나가니까 마미 일 조금만 해두 되는데.. 애기가 능력이 좀만 있었어두 마미 일 안 시키는뎅ㅋㅋ 공부 열심히 할걸 애기는 항상 후회뿐이여ㅋㅋ 병조는 손목 수술해야될 거 같대~ 직업이 그래서 손목을 너무 많이 써서 인대가 끊어진거라는데 수술밖엔 답이 없대~ 내년 전세 연장할 돈도 마련해야되는데 병조가 수술하면 2달이상은 일 쉬어야돼서 한걱정이여~ 유리몸을 데리구 왔넹ㅋㅋ 마미도 한걱정하던데 마미한텐 말하지말걸 그랬나벼~ 오늘은 동양동 하루종일 흐리고 내일은 하루종일 비온대요~ 어제두 흐리대놓고 날씨만 좋긴 했는뎅ㅋㅋ 그래두 일단 일기예보 믿고 낼 새벽부터 비맞지말구 조심해요!!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크크~ 울아빠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6.08 09:15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06.08 05:33
힘들지 말고 잘 지내
2022.06.07 23:57
아빠.. 너무 놀았나봐요.. 일거리가 한가득이에요.. 출근길에 갑자기 쳐지는 기분이 순간 들어서 내려서 쉬었다 가려다 1정거장 만 더 가면 앉아서 갈 수 있어서 어찌어찌 참고 가는데 급행이라 1정거장도 길군요.. 평상시 보다 더 걸린 느낌이에요.. 갈아타서 앉아서 좀 자면서 왔더니 괜찮아지긴 했지만 뭔가 여전히 가라앉은 기분이에요.. 오늘 따라 택배 출고는 왜이리 많은지.. 단기 등록 하고 운반비 좀 하디가 이사님 배고프시다 하여 저녁 먹고 마무리 하고 택시 타고 가고 있어요.. 어무이는 일찍 주무시려나.. 아빠 친구분들이 술 계속 주셨다고 하던데 많이 마시셨어요?..ㅎㅎ 안주도 드셨어요? 술 만 주신건 아니죠?ㅋㅋㅋ 아빠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잘 자욤!
2022.06.07 2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