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하
2025.05.09 20:50
엄마 안녕, 오늘은 비가 오네. 어제 아빠하고 아빠 친구분하고 다녀갔대. 요즘 날이 더워서인지 꽃들이 금방 시든다고 하더라구. 주말에 또 가서 달겠지만, 꽃이 빨리 시드는건 슬픈 일이야 ㅠㅠ 엄마한테 준 꽃이 항상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말이야 ㅠㅠ 벌써 오늘만 지나면 또 주말이야. 내일은 홍민이랑 나랑 아빠랑 점심먹기로해서, 점심먹고 엄마 보러 갈게. 내일 봐 엄마, 사랑해~
2025.05.09 07:59
남돌천사 귀남돌 너의 낭만이 생각나서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했지유 미식가답게 구석구석 귀여운 추억을 만들었네유 돌꿀 피곤하다고 엉뚱한 행동으로 이어질뻔 했는데 주님이 기가막힌 방법으로 일깨워주셨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5.08 22:05
아빠 극진한 효가 주제가 되니 불효의 표로 산 과거를 저절로 반성하게 되지요 아빠의 그늘 아래서 걱정없이 지냈으니 모든 것을 당연하게 여겼구요 여전히 우리의 힘이여 사랑이신 아빠 사랑합니다♡
2025.05.08 21:53
아빠 어버이날 감사드려요??????????평안히 계세요~
2025.05.08 18:53
아빠 어버이날 감사드려요??????????평안히 계세요~
2025.05.08 12:23
엄마 안녕, 오늘은 어버이날이네. 어버이날 항상 홍민이랑 어떤 이벤트할까 고민하는게 낙이었는데 올해 어버이날은 정말 조용히 넘어갈것같아. 어제 퇴근길에 길에서 카네이션을 사서 퇴근하는 내또래 사람들 보면서, 저 사람들은 카네이션 줄 사람이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좀 서글퍼졌어.. 내가 엄마한테 해줄 수 있는건 지난 주말에 엄마 안치단에 달아놓고 온 카네이션 뿐이지만.. 하늘에선 편안하게 좋은데서 즐기고있겠지 라는 마음으로 슬픔을 달래야지 별 수 있겠어 ㅠㅠ 엄마, 낳아주고 길러주고 사랑주고 너무 고마워. 보고싶어 엄마~ 사랑해~
2025.05.08 08:20
까미오빠
2025.05.08 01:21
까미
2025.05.08 01:21
아빠 연휴 끝에 만난 근무일은 기간이 짧아 절로 마음의 여유를 주네요 화려하고 근사한 쉼이 아니어도 회복탄련성이 1 정도는 올라간 거 아닐까 푸훗 웃게 되네요 아빠 사항합니다♡
2025.05.07 2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