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언니가 있을때 우리 형제들 완전체로 만났음 더 좋았을텐데..많이 아쉽고 미안해..내 생각이 짧았어..미안해..너무 미안해..남은 형제들 잘 지내고 있을테니까 언니 걱정 말고 편히 쉬고있어..우리 꼭 다시 만나자..언니 많이 사랑해..언니를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잊지않을께..
2022.06.20 12:33
사랑하는 우리아빠♡ 주말 잘 보냈어요?? 마미는 주말내 허리가 아파서 난리였오~ 토요일날 아침에 갑자기 허리아프다 해서 깜짝놀랐는데 애기랑 저녁 같이 먹으려고 만나서는 걷지도 못하는겨?! 점점 심해진다구~ 그래서 동양동에 한의원 가서 침 맞고 그러다가 어제 밤에 전화해보니까 좀 나아졌다구 오늘 아침에 침맞고 출근한댜 으이구~ 한 일주일정도는 무리하지 말고 푹 쉬어야되는데.. 애기가 봤을땐 요추염좌같어~ 갑자기 삐끗한 느낌이 있었댜 못살어~ 애기도 그렇고 마미도 그렇고 평생 허리는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요번에 아주 크게 아프고 큰코다쳤오ㅋㅋ 허리 아프니까 아빠 생각나~ 울아빠도 허리 맨날 아파서 벨트마사지 하러 다녔잖어 으이구~ 마미도 엊그제 아빠 생각났는지 벨트마사지 기계 좀 사고싶다고 그러대ㅋㅋ 오늘 한의원이 10시에 열어서 침 맞구 바로 출근한다고 했는데 걱정이여~ 아파도 출근한다는게 맘아포 으이구~ 오빠는 제천에 놀러갔다가 오늘 온댜~ 오늘 올라오면서 저녁때 마미 일 안 가는줄 알고 마미한테 들린다고 했는데 마미가 출근한댜~ 똥고집이야ㅋㅋ 하여튼 민폐주는거 엄청 싫어해 으휴!! 애기는 어제 축구경기 손흥민 있는 토트넘이랑 세비야 경기가 한국에서 있어서 그거 예매 티켓팅 하려다가 실패했어 으휴!!! 돈도 아끼고 코로나도 위험한데 차라리 잘 됐오ㅋㅋ 이번 주말은 한것도 없이 일찍 지나갔넹ㅋㅋ 그래두 집에서 푹~ 쉬었오ㅋㅋ 울아빠는 뭐했오?? 이제 오늘부터 제주쪽은 장마 시작이랴~ 서울쪽도 내일까지만 해떠있고 모레부턴 계속 흐리넹ㅋㅋ 오늘도 간간히 흐림표시 돼있으니까 조심하구!! 장마라 언제 어디서 비올지 모르니까 한동안은 조심해요!! 알찌?! 울아빠 월요일 화이팅 하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6.20 09:09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2.06.20 07:56
사랑하는 할아버지 오늘따라 더욱 보고싶다 못가서 미안해 사랑하고 고마워 늘 영원히 내 가슴속에 기억할께 우리 꼭 나중에 만나자 내 보물이자 가장 소중한 사람 할아버지에게
2022.06.20 00:09
아빠.. 외할머니 댁에 가면 계속 먹게 되네요.. 새벽에 여러 번 깼네요.. 강아지가 왔다 갔다 하기도 하고 외할머니께서 일찍 일어나셔서 일을 하시고 엄마 혼자 안방에서 주무셔서 일어나고 나오셔서 동생 안방으로 들어가서 더 자라고 보내고 나도 아침밥 먹고 좀 더 잤고 엄마는 삼촌들과 팔 운동 하시고 외할머니는 제사 준비도 하시고 뭔가 자꾸 먹을 것을 주세요..ㅋㅋ 자고 있는데 떡을 주고 가셨네요 일어나서 떡도 하나 먹고 점심으로 삼겹살 먹을 준비를.. 출발은 고기 먹고 하기로 했어요.. 제사는 밤에 지내기 때문에 보고 갈 수는 없어서.. 그래도 막내 삼촌이 내일 가신다고 해서 엄마도 집으로.. 지금은 다 지내시고 쉬고 계시겠군요.. 나도 머리카락 마르면 자야지요.. 그 전에 가방 정리도 해야겠군요... 내일 한 주도 잘 보내봐야지요~ 아빠도 잘 자고~ 내일 엄마 쉰다고 하니 같이 놀아줘요~ㅎㅎ 낼 봐요~
2022.06.19 23:54
아빠 천국 예배 잘 드리셨지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흐르다니요 사랑하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2.06.19 20:48
남돌천사 귀남돌 하늘은 흐려지면서 습해진 걸 보니 정말 장마가 시작될 모양이예유 인간에게 상상력을 주시니 감사하지유 돌꿀 사랑 체험을 하게 되었네유 주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기를 기도해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6.19 20:00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2022.06.19 07:13
그리운 내 언니..시간은 왜 이렇게 잘 가는지..그립고 보고싶은 마음도 그만큼 더 커지는것 같아..정말이지 너무 보고싶다..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다들 그러지만..난 더 그리움이 커지네..언니집서 언니 만났을때 그 모습을 잊을수가없어..나 대인기피증 생겨서 그 누구도 만나는게 싫어졌어..그냥 조용히 가만히 집에 있는게 편하고 좋아..보고싶어도 볼 수 없고 기억속에 남아있을 사랑하는 우리 언니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많이 사랑해 잊지않을께
2022.06.19 00:41
아빠.. 아침에 준비해서 아빠 뵈러 가고 외할머니댁으로 출발.. 차가 막히네요.. 중간에 휴게소에서 늦은 점심도 먹고.. 도착해서 동생은 자고 엄마가 매운탕 끓여서 먹고.. 동생 먹을 치킨도 주문해서 동생도 같이 먹고.. 제사는 내일이라 못 지내고 가야할거 같아요.. 월요일에 출근도 해야하니 엄마는 월요일에도 쉰다고 하셨는데요.. 같이 집에 가셔서 월요일에는 은행 업무 보고 하실거 같아요.. 아빠가 우리가족 대표로 지내고 와요..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6.18 22: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