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세월은 참 빠르게 흘러간다..그래도 보고싶고 그리움은 여전하네.........언니..사랑하는 언니....내리는 비에는 옷이 젖지만..쏟아지는 그리움엔 마음이 젖는것 같아..벗을수도 없고..말릴수도 없고....너무 그립고 보고싶다...언니..언니 많이 사랑해..
2022.07.10 04:45
아빠.. 어제는 퇴근 하고 바로 잠들었어요.. 그동안 잠을 자도 일 해야 된다는 생각에 푹 못 잤더니 밥도 안 먹고 잤네요.. 일찍 잤다고 일찍 일어났지요... 하지만 빈둥거리고 놀았지요.. 중간에 안방에 놀러 가서 엄마랑 같이 티비 보다가 집들이 간다고 하여 나가시고 동생은 계속 잠을.. 안 일어나요.. 배 안 고픈가.. 근데 애도 나갔다가 온다고 했던 거 같은데 배도 고프고 냉장고에서 먹을 거 찾아서 먹다가 3시 좀 넘어서 깨웠더니 나갈 준비 하고 5시쯤에 온다고 하고 가네요.. 기다렸다가 다 오면 저녁 먹을까 하다 배달 시켜서 먹고 좀 있으니 다들 들어오네요..ㅋ 그래서 저녁은 엄마랑 동생 둘이 먹고 엄마는 좀 먹으라고 아니면 와서 자기들 밥 먹는 거 구경하라고..ㅋㅋㅋ 아니 그걸 왜 구경해...ㅋㅋ 아빠가 대신 구경 해줘요.. 아..원래는 고기 먹을까 했는데 내가 배부르니.. 하지만 고기 볶아서 드신 어무이.. 내일은 마트를 갈까.. 근데 더워서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아빠 오늘도 잘 보내셨기를 바라면서 잘 자요~~
2022.07.09 23:17
아빠 오후에는 고기도 먹고 간식도 먹으면서 휴식 시간을 가졌어요 아빠가 계셨더라면 더 먹으라면서 격려해주셨겠지요 벌써 7월도 중순을 향해 달려가니 시간이 참 빨라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7.09 21:10
남돌천사 귀남돌 일주일이 금새 지나갔지유 연일 폭염이라 에어컨 근처만 맴돌게 되네유 돌꿀 사랑의 빚 속에서 귀한 말씀까지 들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7.09 20:46
엄마 엄마 엄마...고마워
2022.07.09 07:31
딸 잘자 엄마 꿈에 와줘 꼭 보고싶어
2022.07.08 23:20
신랑 오늘은 한강이 바람이 불어 쉬원하네요. 잘계시나요 어저께 만나고 왔는데 또 보고싶네요. 언제쯤 편안해질까요. 당신이 떠난 자리가 너무힘들어요 그곳은 편안한가요. 편안히 잘계세요. 안녕 내사랑 ♡♡
2022.07.08 22:06
아빠 목사님께서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니 감사해요 오늘 아빠의 수영이 식탁의 화제였지요 낭만과 천진을 필두로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큰 웃음 주셨던 아빠, 사랑합니다♡
2022.07.08 22:04
남돌천사 귀남돌 잘 되었네유 농담이 생각나네유 분주했던 하루도 벌써 해가 지고 있네유 돌꿀 우리의 하이 코미디 잘 봤지유 인간은 변할 것 같아도 잘 안 변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7.08 19:32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회사 대청소날이라 편지가 좀 늦었오~ 갑자기 뭔 바람이 불었는지 청소 검사 한다고 하고ㅋㅋ 피곤햐~ 어젠 마미한테 저녁 8시쯤 전화했는데 애랑 소꿉놀이 하고 있대ㅋㅋㅋ 애가 옆에서 빨리 끊으라고 보채서 어제는 길게 통화도 못했오~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더부룩해서 저녁은 안 먹었대 으이구~ 내일은 마미 모임있다구 했오~ 일산에 무슨 전복솥밥 먹으러 간다구 했는뎅ㅋㅋ 토요일날 하루종일 놀다 들어오면 일요일은 푹 쉬고 출근해야될겨~ 일요일 저녁 6시쯤에 출발하니까 별로 쉬지도 못하넹ㅋㅋ 애기도 내일은 친구들 모임 있어요~ 신중동역에서 만나기루 했는데 애기 컨디션도 별로고 집에 일찍 들어가고 싶어서 7시반에 밥만 먹고 들어가려구요~ 울아빠는 주말내내 뭐할교?? 주말내내 비는 안 오는데 그러고나선 다음주 평일은 내내 비와요~ 주말동안 바짝 돌아다녀야댜 크크~ 울아빠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7.08 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