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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한 주가 다시 시작 되었어요... 오늘도 어찌어찌 하루를 보내고 그 전 주에는 야근 하였으니 일찍 퇴근을... 버스 타고 가는데 엄마가 약과 반품 한다고 마트 갔는데 어제 계산을 내 카드로 해서 마트로 오라고...ㅎ 내려서 걸어가기는 힘들고 환승 되니 버스 타고 마트 도착해서 엄마 만나서 제 2차 장보기... 엄마가 피자가 드시고 싶은지 어제부터 피자를... 두 판 가격 듣더니 치킨으로 변경 되었어요..ㅋㅋㅋ 치킨 한 마리 피자 한 판 할까 했더니 동생은 매운 거 못 먹고 엄마는 매운 걸로 요청 하시고 해서 그냥 다 치킨 두 마리.. 당분간 외식은 없다고 했는데 모르겠네요... 졸리기 시작하니 슬슬 자야지요...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7.11 23:59

아빠 하나님은 때마다 천사들을 보내셔서 힘을 주시네요 굳게 붙드시는 그 손 꼭 잡고 나아갈게요 사랑하는 아빠, 꿈에서 자주 뵈어요♡

2022.07.11 21:51

남돌천사 귀남돌 찐빵 잘 먹었어유 네 덕분에 꿈에서 포식했네유 영의 양식으로 생각할게유 돌꿀 비가 와서 조금 덜 해졌다고 해도 더위는 맹폭이예유 매운 맛 여름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7.11 19:39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주말 잘 보낸교?! 마미는 토요일도 약속, 일요일도 약속이었오ㅋㅋ 토요일날은 친구분들이랑 일산에서 전복솥밥도 먹고 카페도 가서 수다 떨구 집에 6시쯤 들어왔댜ㅋㅋ 일요일날은 혜단이이모랑 부평에서 만나서 밥 먹고 마미네집으로 가서 수다떨구 5시쯤 혜단이이모 박촌역 데려다드리구 와서 좀 이따 출근했댜ㅋㅋ 이번 주말은 마미 쉬지도 못해서 아마 엄청 피곤할겨~ 애기도 토요일날 친구들이랑 저녁 묵고 들어와서 주말에 얼마 못 쉰 거 같은 느낌이 들오ㅋㅋ 회사에서 자꾸 눈치주고 그래서 출근하기 싫어서 더 그런가벼ㅋㅋ 애기 일 못하는 취급하고 그래서 다니기가 싫오~ 어디가서 일 못한다는 소리 들은 적 없는데 우씨ㅋㅋㅋ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해도 알게모르게 출근하기 싫은 거 보니까 스트레스인가봐~ 확 다른데로 이직할까부다ㅋㅋ 대표가 이침부터 출근해서 오늘 하루 괴로울 예정이여ㅋㅋ 일도 없는데 자꾸 눈치줘서 짜증나~ 월요일 아침부터 아빤테 괜히 투정만 부렸넹ㅋㅋ 오늘은 계속 구름 끼고 걷히고 강수확률 30%정도 있어요~ 장마때라 언제 어디서 비올지 모른댜~ 내일까지 계속 강수확률 30%고 모레부턴 비온다니까 조심하구!! 울아빠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요!! 크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뽀뽀쪽쪽!!ㅡ3ㅡ♡

2022.07.11 09:14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22.07.11 07:03

언니..지켜보고 있지?언니가 있었음전화해서 털어놨을텐데....오늘은 또 다른 일로 잠 못들고 있네...

2022.07.11 03:50

아빠.. 저녁에 엄마랑 마트 다녀왔어요... 낮에는 더워서 주말에 엄마가 보는 프로그램 끝나고 나가기로... 저녁에 나와서 일단 싸게 파는 곳은 문 닫았고 마트로.. 사과 사고 별로 살 것 없다고 해서 캐리어 안 끌고 왔는데... 덕분에 엄마 배낭이 빵빵 해졌네요... 동생 호출 하려고 했는데 아까 나올 때 폰은 본인 방에 두고 안방에 있더니 그대로 자는 듯.. 에휴.. 그래도 처음 들린 마트에서 아빠 드릴 사과랑 배 등 사서 두 번째 마트에서는 엄마랑 집에 가면서 먹을 아이스크림과 캔 음료 두 개만 사서 집으로.. 이것저것 더 사기에는 짐도 있고 피곤해서..ㅎㅎ 날 더운지 보통은 음료 한 모금 정도 마시거나 안 드시는데 한 캔을 다 드시네요... 저녁은 동생한테 냉면 요청 해서 먹었지요...아빠 주말도 이제 끝났네요... 다음 한 주도 열심히 보내야지요.. 잘 자요~

2022.07.11 00:00

아빠 오늘 예배 때 함께 하셨지요? 주님 손을 붙들고 새로운 모습으로 함께 가는 느낌이예요 목사님 말씀대로 차원이 달라지는 것이겠지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2.07.10 21:18

남돌천사 귀남돌 천국에서 오늘 많이 바빴지유 난 낮잠을 깊게 잤네유 돌꿀 주님께서 천국 특파원을 보내주셨네유 진심으로 섬겨주니 감사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7.10 17:45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7.10 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