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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리운 사랑하는우리엄마

2022.07.18 07:22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22.07.18 05:22

아빠.. 오전에 동생 일어나면 밥 먹으려고 기다리는데 새벽 4시에 잤다는 얘기에 먼저 먹으려고 고기 볶고 밥 데우고 있는데 오.. 동생이 일어났네요.. 아직도 손목이 아픈 동생... 보호대를 하고 있으라고 해서 안 하고 있네요.. 그러면서 아프다고.. 아빠가 좀 하고 있으라고 해봐요... 어제 세탁기 수리 했는데 뭔가 잘 안 되어서 오늘도 말썽이네요... 동생이 물 빼고 돌려보고 반복... 배수관에 문제가 있는 듯 해요.. 좀 더 손 봐야 할 듯 하네요... 아픈 손목으로 열심히 고치고 있는데 잘 되어야 할텐데... 저녁은 부침개로 먹었어요... 김치 부침개라고 하는데 음 김치가 덜 들어간 듯 하네요. 아 맞다 동생도 다음 주 수요일 날 쉰다고 주말에 곶감 사러 못 가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할까 했지만 상품평들이 사람마다 다 달라서 보고 살까 해서 엄마가 내일 다시 마트 가보고 없으면 이마트 늦게 까지 해서 가볼까 해요.. 다른 거는 거의 준비가 된 건가.. 내일 엄마랑 체크 해봐야지요... 아빠 뭐 드시고 싶은 거 있으면 알려줘요~ 주말도 잘 보내셨기를 바라면서 잘 자요~~ 내일은 같이 마트 가서 먹고 싶은 거 골라봐요~ 낼 봐욤!

2022.07.17 23:59

아빠 잠깐 집중한다는 게 잠깐 잠을 노렸네요 노련하고 노회한 결정들은 주님의 손 아래 무용지물이 되기도 하지요 아빠, 사랑해요♡

2022.07.17 21:15

남돌천사 귀남돌 예배드리고 마음껏 쉬었지유 예전 네 극효율 여행일기를 주제로 수다도 떨었지유 돌꿀 입막고 크크크 웃는 모습 다 보이네유 황당한 이야기들은 천국에서 만나 더 자세히 이야기하기로 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7.17 20:21

아버지 이젠 결단을 내려야 할 날이 다가오고 있네요 어떡하지? 어떤게 옳은 선택인지....시간이 좀 남았을땐미뤄둬도 됐는데 막상 다가오니 또 갈팡질팡! 한편으론 내가 맘만 굳히면 되니 또 다행이랄까? 그치만 정해진 답은 없고 결정은 해야하고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근데 고생한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선물을 주고싶어.. 그래도 되겠죠? 또다시 시작해야 하는게 겁나지만 시도해 보고 싶어요 이젠 좀편해졌음좋겠어 맘이 너무 불편해..쉽진 않겠지만 길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아버지도 옆에서 용기를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곧 좋은소식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당

2022.07.17 19:07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2.07.17 05:22

꿀...보고싶다...보고 싶다....

2022.07.17 03:51

아빠... 오늘 초복이라고 친척 언니가 엄마 삼계탕 사준다고 해서 오전에 나가셨는데 같이 가셔서 드시고 오셨어요? 저는 회사에서 사줘서 팀 별로 먹는데 전에는 상무님이 삼계탕 별로 안 좋아하셔서 치킨으로 먹었는데 퇴사 하시고 해서 이번에는 다음 주에 삼계탕으로 먹을 예정이에요.. 치킨은 중복이나 말복 쯤 집에서 먹지 않을까 싶네요.. 울 아빠는 뭐 드셨을려나.. 아직 안 드셨으면 담 주에 나 먹을 때 같이 먹어요~ 아.. 이번에도 막내 작은아빠랑 작은엄마 오신다고 하시네요.. 엄마가 우리끼리 한다고 하셨는데 오신다고 뭔가 저번처럼 또 후다닥 끝나는 건 아니겠죠?ㅎㅎㅎ 아빠 잘 자고 내일 또 봐요~

2022.07.16 23:59

아빠 오늘은 맞바람이 선선해서 더위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어요 아빠 말씀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생활하다보면 금새 여름은 지나가겠지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2.07.16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