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아빠.. 오후에 마트 추첨 한다고 하여 준비 하고 나가는데 비도 내려 우산 쓰고 갔는데 비 와서 시작 시간보다 빨리 진행 하고 장소도 주차장에서 마트 입구로 변경 되었네요... 미리 공지도 안 하고... 비가 오면 더욱 주차장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닌가 보니 차 통행도 힘들던데 아쉽게도 엄마는 당첨이 안 되었네요... 나간 김에 무인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사서 집으로... 저녁 먹을 때 되니 엄마가 뭐 먹을지 물어보네요... 밥을 해야 할지.. 뭐가 있나 보다가 드시고 싶은 거 여쭤보니 오랜만에 오븐마루를 먹을까 하셔서 배달 시켜서 먹었네요.. 아빠도 맛있게 드셨나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하나 드세요~ 나도 하나 먹고 잘 준비 하고 자야지요... 아까 누워서 폰 게임 해서 그런가 자꾸 졸리더라고요.. 졸다 깨다 반복한 듯... 내일은 출근이네요.. 더 쉬고 싶다....ㅎㅎ 아빠 잘 자고 내일 즐거운 한 주 보내요~

2022.07.24 23:49

아빠 매미 합창이 저녁의 모든 소리를 압도했지요 그날도 매미가 열심이었는데 아빠도 기억하실까요 갈수록 중보 기도가 더 필요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7.24 21:00

남돌천사 귀남돌 프로그램을 보면서 네 생각했네유 실용적이고 입체적이라서 너도 저렇게 하겠구나 싶었지유 돌꿀 죽을 먹으니 예전 여행길이 생각났지유 크크 웃음과 새로운 별명 잘 들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7.24 20:50

아빠 꿈에 한번만 나와줘

2022.07.24 08:32

아빠.. 오늘 시아버지가 돌아가셨어. 남편이 슬픈가봐.. 난 아빠가 보고 싶네.. 잊고 있었는데. 이런 슬픔.. 아빠 보고싶어

2022.07.24 08:28

신랑 잘계시나요 새벽미사 갔다가 잠실대교까지 운동하고. 자연 학습장에서 잠시 쉬고 있어요 운동중 6층 아저씨 맞났는데 모른측 지나쳤더니 부르더라구요 난 아는측 하는게싫은데 인사 하는분들 나무랄순 없는 일이지뭐~언제나 편안하게 사람들 만날수 있을까? 신랑. 그곳은 어떤가요. 어저께밤엔 비가 많이 왔어요. 진이가 퇴근 길에. 아빠가 청아에 계셔서 좋다고 비를 맞지 않으니까~~하면서 톡이 왔어요. 내일 쉬는날이라. 아빠한테 가자고. 요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많이 쓸쓸한가바요. 진이 돌바 주세요. 당신도 이제. 우리 걱정 그만 하세요. 잘 살께요 그리고. 당신 아들 쌍둥이 아빠 됐어요 당신 계셨으면. 많이 좋아 하셨을텐데 아쉬워요 며늘아이가 몸ㅈ상태가 좋지 않네요 괜찮아 지리라 생각해요. 하느님께서 돌보아 주시겠지요. 신랑. 잘지내세요. ???

2022.07.24 08:08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엄마 우리엄마 엄마

2022.07.24 07:07

아빠.. 막내 작은아빠 약속이 있어서 다음에 같이 가기로 하고 오늘은 우리 식구만 가는 걸로 차는 안 막히네요...주차 공간이 없어서 동생이 큰 주차장에 차 주차 하는 동안 꽃도 사고 아빠에게.. 방문객이 많네요.. 저희가 갈 때는 거의 아빠 계신 곳에서는 다른 분들 계신 적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많으시군요.. 제사 지낸 얘기도 하고 이런 저런 얘기 하고 집에 왔네요... 점심 먹고 올까 하다 엄마가 아직 피로가 안 풀려서 술 한 잔 하시고 주무신다고 해서.. 엄마의 메뉴는 고기... 같이 먹자고 하시는데 양이 내가 보기에는 혼자 드셔도 부족 하실 듯... 그래서 나는 따로 먹는다고 하고 고기 구워드렸네요... 역시 배가 안 차다고 냉면 얘기 하시네요.. 하지만 냉면은 없어서 패스...동생은 친구 만나고 온다고 나가고.. 저는 밥도 안 먹고 잠들었어요..ㅋㅋㅋ 일어나서 라면 끓여서 먹고.. 아.. 운송 업체에 미리 문자 한다는 걸 까먹고 안 했네요.. 내일 보내야지요.. 저녁에 비 내린다고 하더니 내리네요... 덕분에 선풍기가 쉬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ㅎㅎ 뭔가 기분이 아까 자고 일어나서 그런가 일요일 같아요.. 내일 일어나서 출근 한다고 준비 하는 거 아닌가 몰라요...ㅎ 아.. 맞다.. 오늘 오전이나 아빠께 다녀오고 회사 다녀올 뻔 했어요... 준비 하는데 차장님이 톡으로 같이 출근 할래 하시길래 뭔 일인지 물어봤더니 대표님 중 한 분이 수박 주스를 보냈는데 오늘 택배로 도착한다고 연락 받았다고.. 잉? 출근 하는 사람이 없는데 경비 아저씨도 안 하시는데.. 그리고 수량이 냉장고에 다 들어가지 못 할 듯 한데.. 다행히도 차장님이 창고 앞에 아이스크림 냉장고 있는데 거기에 넣어두라고 했다고 해서 출근은 안 했네요.. 대체 언제 주문을 하신 건지..하아...ㅋ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7.23 23:37

아빠, 오늘은 어릴 때 추억을 함께한 아빠의 일화가 주요 반찬이었지요 때마다 든든하게 한 말씀해주시고 직접 가르쳐주셨으니 받은 사랑이 너무 크지요 영원한 거기서 다시 만날 수 있어 감사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7.23 21:06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낮잠을 깊게 잤네유 책을 읽다가 순간 잠에 빠져들었지유 돌꿀 욕심으로 시작했지만 대작가의 시선은 참 날카롭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7.23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