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어 우리엄마
2022.07.31 05:14
아빠.. 더워서 그런가 늘어지는거 같아요.. 늦은 점심으로 엄마가 해준 냉면 먹고 오전에도 많이 잔 듯 한데 오후에도 선풍기 켜놓고 뒹굴거리면서 폰 하다 자다가 깨다 반복이네요.. 좀 전에 깨서 물 한잔과 배고픈거 같아 초콜릿 하나 먹고 톡 보내고 있어요.. 오늘 벌써 일요일인데 덜 더울려나.. 선풍기를 계속 켜놓고 있는거 같아 꺼놔야지 하면 몇 분 못 버티고 다시 켜고 있어요.. 울 아빠는 시원하게 지내고 있기를 바라면서 아빠 잘 자욤!!!!!
2022.07.31 00:39
아빠 오늘 축구 영상을 보니 특유의 추임새로 보는 즐거움을 맛나게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내일은 주일이네요 아빠 함께 예배드려요 사랑합니다♡
2022.07.30 21:06
남돌천사 귀남돌 네가 붙여준 별명은 언제든지 내 상태를 표현하는 데 제격이지유 그래도 한 가지는 해결했어유 돌꿀 예전 생각이 났네유 설명서 읽고 정리해주는 대행이 필요하겠네유 수고 많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7.30 20:24
그리운 아버지...용기를 주시고 길을 이끌어 주세요
2022.07.30 19:56
모든게 재미가 없네요 가슴이 답답하구 숨쉬기도 힘들어져요 진짜 뭔가 결정을 내려야 할때인가봐요 그래야 좀살지 싶어요 이대로 모른척 가다간 너무 힘들어 안될거 같어..나를 위한 삶을 살아야겠다하고 다짐하면서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으니 마음의 병만 깊어지고 더 힘들어지네요 더 힘들어지기전에 결론이 났으면 좋겠어요 아버지 힘을 주세오ㅡ
2022.07.30 18:06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7.30 06:47
아빠.. 오늘 덥네요... 오전에는 뭐 회의 하고 그럭저럭 보냈는데요.. 오후에는 업체 처리 건 때문에 좀 살짝 시끄러웠죠.. 하아.. 다음 주에 처리가 될 거 같아요... 엄마는 오늘 출근 안 하시고 동생은 출장 갔고... 하지만 이제 야근 시작이라.. 엄마 밥 대신에 수박 남은 거 드셨다고...동생 다음 주에 올 듯 하니 주말에 엄마랑 보내면서 일 해야겠군요.. 근데 할 수 있는 일이 있나.. 찾아봐야지요.. 단가 다 있는 거 먼저 내용 만들던가 차량 출고 업체만 체크 해서 운반비 정리 하던가 하는 식으로... 우선 오늘은 이만 자고.. 엄마 주무시니 안방 가서 티비 끄고 와야지요... 아빠 잘 자고 낼 봐요~
2022.07.29 23:58
아빠 오늘 무더위 속 시원한 바람 아빠가 보내준 것 아니냐며 웃었네요 뜻밖의 선물로 오늘 점심은 색달랐는데 아빠도 좋아하셨겠다 싶었지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만으로도 엄지척이셨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7.29 21:54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자본주의 정신에 입각해 몰입했네유 네 응답이 귓가에 쟁쟁하네유 돌꿀 천국에서도 여전히 챙겨주는 것만 같네유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위대한 믿음을 배워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7.29 2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