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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잊지않을께 사랑해...언니이자때론 친구같으면서도 때론 엄마같은 사랑하는 내언니.....언니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모든게 꿈이길 꿈이면 깼으면 좋겠다.. . .. ..

2022.08.04 22:07

아빠 멕시코 영상을 보니 리조트 안에서 동물들이 자유롭게 활보하네요 진기한 동물들이 눈 앞에서 돌아다니니 아빠가 보셨으면 좋아하셨겠다 생각했지요 천국에서는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꽃을 피울테니 날마다 잔치겠지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2.08.04 21:37

남돌천사 귀남돌 집에 오자마자 잠에 빠져들었는데도 다시 잠이 오네유 긴장이 풀린 탓이겠지유 돌꿀 집중해서 잘 마치도록 함께 해줘서 고마워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8.04 21:19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 어제 한의원 다녀왔오~ 도침이라고 끝이 뭉뚝한 침 맞아봤는데.. 어제 맞을땐 좀 괜찮은 거 같더니 오늘 되니까 더 아파졌오ㅋㅋ 허리도 묵직하고 다리도 무겁고... 통증이 더 심햐 으휴!!! 한의원을 괜히 갔나벼~ 토요일날 또 오라는데 가야될지 고민이여~ 디스크도 아니라는데 허리가 왜이렇게 오래 아픈건지.. 진짜 짱나!!! 허리가 아프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고 더 게을러지는 거 같어ㅋㅋ 요즘은 마미랑 통화 타이밍이 잘 안 맞오~ 애기가 항상 점심때쯤 전화하는데, 바쁜건지 그땐 항상 안 받고 저녁먹고나서야 마미한테 전화가와ㅋㅋ 어제는 한의원에 있었는데 마미한테 전화와서 애기가 또 못받고~ 집에와서 전화했는데 마미가 또 안 받고ㅋㅋㅋ 으휴~ 자기전에 마미한테 전화와서 겨우 통화했넹ㅋㅋ 요즘 바쁜가벼~ 9시 넘어서였는데 그때 다 치우고 인제 눕는거랴... 이번주 토요일에 퇴근하게 되면 강남에서 아예 친구분 만나고 온다는뎅ㅋㅋ 요즘 마미가 우울한건지... 유독 약속을 많이 잡네?! 우울해서 일부러 약속을 많이 잡는건지... 걱정돼~ 애기가 더 많이 찾아가보고 그래야되는데 허리 핑계로 가보지도 않고... 으휴!! 애기는 회사 일 또 잔뜩 받았어요~ 그래두 메인디자인 웬만큼 끝내놓고 나니까 일 받아도 부담이 많이 없오ㅋㅋ 애기 허리만 좀 나아지면 일상이 평온할텐데 진짜 짱나!!! 애기는 요번주 토요일날 아침 일찍 아빤테 갈거에요!! 한의원 10시에 예약돼있어서 아빤테 다녀오고 애기는 한의원에 내려달라했오ㅋㅋ 병조가 그래도 애기말이면 다 들어줘서 고마버~ 아빠랑 비슷한면이 있오ㅋㅋ 오늘은 동양동에 비소식은 없어요!! 내일로 넘어가는 새벽부터 내일 아침까지 소나기 소식 있으니까 조심하구!! 울아빠 오늘 더우니까 애기집에 낮에 에어컨 틀어놓으면 거기서 푹 쉬어요ㅋㅋ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구!! 울아빠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8.04 09:15

아빠 잘 주무셨어요 난 오늘부터 출근했어요 아빠 센터다닐때 사진보니 좋다 보고싶은 아빠 너무너무 사랑해요 그리고 죄송해요 아빠가 너무 그립습니다

2022.08.04 08:22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8.04 06:17

언니 사랑하는 우리 언니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너무 미안해......후회해도 소용없다는걸 알면서도...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2022.08.04 00:20

꿈같은 1년이....... 시간과 세월이 이렇게 흘렀는데도..믿기지 않은 현실..시간이 세월이....가지도 흐르지도않을것 같았는데....이렇게 흘러가네..여전히 믿기지가 않고..믿기 싫은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아직도 난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나봐........지금도 언니한테 전화 하면 받을것 같고...톡 하면 답장이 올것같고...그런데 할 수 없는 현실이 참 싫고 밉다....우리 언젠간 다시 만나겠지?둘이 별이 되었으니 그곳에서는 빛나고 화려하게 지냈으면 좋겠어...근심걱정없이 편안하고 돈걱정 하지말고 그냥 꽃길만 걷고 행복했으면 좋겠어...꽃들을 볼때면 언니 생각이 많이나네...참 꽃을 좋아했는데............언니 정말 고생많이했어.......그리고 열심히 잘 살았고...이렇게 편지쓰는 지금도 너무 보고싶다..언니 잊지않을께 사랑해 많이 사랑해..

2022.08.04 00:09

아빠.. 대표님이 정산 오늘까지 완료 하라고 해서 업무 최대한 빼고 했는데도 안 끝나요.. 이제 한 15곳 남았네요.. 아놔 오늘은 진짜 집에서 해야되요..ㅠㅡㅠ.. 아침에 비가 좀 오는가 싶더니 역에 도착하지 잦아들고 내리니 안 내리네요.. 아빠 요즘은 바쁘신가 꿈에도 안 나오시네요.. 엄마도 딱히 말씀 없으신거 보니 엄마한테도 안 가시는거 같고.. 나중에 오셔서 뭐하고 보내셨는지 알려주세요~ㅎㅎㅎ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잘 자요~~~

2022.08.03 22:35

별이 된지....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러 갔네..그래도 보고싶은 마음은 여전한데..볼수가 없는 현실이 참 슬프다..모든게 멈춘것만 같았고..인정하기 싫어서 그 누구도 만나지 않으면서 지냈는데..그러면서 바뀌는거 없다는걸 알면서도 ..막상 만나면 그렇게 간걸 인정하게 될까봐 두려워서..그냥 흘러가는대로 지냈는데..마음이 무겁고 ..뭐가 맞는지..정답인지 모르겠어..그곳에서는 편안한거지?그런거지?둘이 만나서 지켜보고 있는거지?꿈에 한번 나타나주라..보고싶다.

2022.08.03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