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더 그립고 생각나고 보고싶네.......사랑하는 내 언니 ..그곳에서 둘이 행복한거지?그런거지?가끔 꿈속에 놀러와 너무 보고싶다......전에 꿈속에 우리 둘이 전처럼 같이 일했는데 너무 기쁘고 행복했어...출근길에 길거리 트스트 사먹고...점심에 밥먹기 싫으면 낙지비빕밥 먹고 그랬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5년전이네....작년에 우리가 같이 일했을때 같이 먹었던 낙지비빕밥 먹으러 갔는데 좌석테이블에서 테이블로 바뀌고 사장이 바뀐건지 우리가 전에 먹었던 맛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언니랑 같이 먹을수있어서 행복했어.....어제는 우리동네 새로생긴 떡집에 약밥을 팔길래 언니 생각이 나와서 사왔는데 언니 생각 많이나더라....언니가 약밥을 참 잘했는데.......늘 그립고 생각나고 보고싶은 언니....둘이 손잡고 여행다니면서 잘 지내고 있어...많이 사랑해 잊지않을께.....
2022.08.07 03:43
아빠..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덥네요... 오후에 2번 정도 소나기가 내리긴 했지만.. 날이 더워 엄마 냉면이 생각 나셨는지 마트 가셔서 냉면 사오시고 동생은 이발 하러 갔다가 사람이 많아서 오늘은 못 하고 다이소 들렸다 온다고 나는 생각 없어서 안 먹고.. 그러고 보니 아침 겸 점심은 엄마랑 나랑 둘이 먹고 저녁은 엄마랑 동생 둘이 먹었네요..ㅎㅎ 아까 낮잠을 자서 그런가 잠이 안 오네요.. 더워서 그런가.. 뭐 뒹굴 뒹굴 하다 보면 잠 들겠죠.. 일은 내일 하는 걸로..ㅎㅎㅎ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또 봐요~
2022.08.06 23:42
아빠 시간을 돌려보면 꿈같은 시절이 지나간 느낌이네요 하루하루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지요 목사님 말씀대로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가장 큰 복이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8.06 20:28
남돌천사 귀남돌 낮잠을 1시간 푹 자고 났더니 컨디션이 한결 좋아졌지유 열대야도 곧 끝나겠지유 돌꿀 하나님께서 천사의 손길로 챙겨주셨네유 권사님의 사랑의 수고로 행복한 식탁을 맞이했지유 여름철 제일 힘나는 보약이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8.06 20:04
항상 생각나고 보고싶고 만나고싶고 목소리듣고 싶고 손잡고싶은 사랑스런 우리의 딸 유림아 한달동안 잘지냈지 아빠.엄마가 자주는 못오고 한달에 한번 너를 만나러 오는구나 딸 유림아 요즘 너무나 더운날씨인데 그곳 천국에서는 행복하고 즐겁고 재미있게 잘지내고 있지 이곳에서도 엄마와 동생 그리고 셋째 이모와 예찬.예은이 함께 두달정도 같이 지내고 있단다 며칠있으면 이모네 식구들도 다시 외국으로 나가는구나 울딸이 살아생전 제일 따르고 의지했던 이모였기에 더욱더 유림이가 만나보고 싶었을것이야 아빠.엄마등 울식구들도 이모네 식구들한테 많은 도움을 받았지 유림이가 병원에 있을때 보보싶다면 한걸음에 달려와 너를 만나고 했었지 유림아 천국에서나마 이모네 식구들 모두 건강하고 잘되게 기도해주고 하거라 사랑하는 유림아 요즘 친구들은 꿈속에서라도 자주 만나는지 보영이 보현이 영진이 그외 서울친구들 원주친구들 남자친구들등등 너무나 많은 친구들이 있는데 자주 만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갖도록 하거라 아마도 친구들도 울딸 많이 보고싶어 꿈속에서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유림아 아빠.엄마는 울딸 하나님품으로 보낸후 울딸 생각하면서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고 있구나 아빠.엄마가 열심히 살아가는것이 울딸이 천국에서 좋아하고 기뻐할것이니까 딸 유림아 이제는 이곳에서의 나쁜 생각과 행동은 모두 잊어버리고 앞으로의 좋은 생각과 기쁘고 행복하고 웃음만 가득한 시간을 갖도록하거라 사랑하는 딸 유림아 언제나 아빠와 다시 만날까 다시 만나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는 그날까지 각자의 역할에서 열심히 살아보자구나 항상 영원히 아빠.엄마는 울딸 잊지않고 기억하고 또 기억할게 사랑한다 울딸 다시볼때까지 힐링하면서 잘지내고 있어라 사랑한다 유림아♡♡♡
2022.08.06 13:44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예쁜딸거기서도 잘지내고 있지? 너무도가슴 사무치게 보고싶고 그리운 딸아 엄마가 너무많이 보고싶어 꿈에라도 한번 와주라 제발 알았지 엄마가 많이 사랑해
2022.08.06 09:35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8.06 05:58
늘 그립고 생각나고 보고싶은 우리언니 사랑해 잊지않을께
2022.08.06 01:12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고.. 사랑하는 내조카 ..............별이된지 벌써 1년이 되었구나........그곳에서는 꽃길만 걷고......그리고 엄마랑 단둘이 여행가고 쉽다고 했지?엄마도 단둘이 여행 안간걸 후회 많이 했어..그곳에서는 엄마랑 손 꼭 잡고 여기저기 세상곳곳 여행다니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우리 언젠간 다시 만나는 날이 올거야 그러니까 그때까지 엄마랑 여행다니면서 잘 지내고 있어..........마음 여리고 예쁜 내조카 이모가 많이 사랑한다..........
2022.08.06 01:11
아빠.. 오전에는 업체에 메일 보내는데 시간 다 보낸 거 같아요.. 이것도 전산을 개발해야 하는데 말이죠.. 오후에 남은 한 업체 단가 체크 해서 이사님과 업체 통화 후 비교 파일 보내주고 회신 오면 발행 하면 되는데 오후에 보내서 퇴근 할 때까지 결정이 안 된 거 같네요.. 오늘까지 다 완료 하려고 했는데 월요일 날 확인 하고 마무리 해야겠네요.. 어쩌다 보니 또 늦게 마무리 되네요... 퇴근 하기 전에 피씨에 있는 자료 메모리에 옮기려고 폴더 지웠는데 뭔가 잘 못 지운 거 같아요.. 하아.. 동생한테 복구 할 수 있는지 요청 하고.. 뭐 중요한 내역서는 그나마 업체에 메일 보냈으니 다시 다운 받으면 되지만.. 이 와중에 정신이 없었는지 입금 하기 위해 ATM 들렸다가 회사 건으로 입금 하고 돈 받은 거랑 택시비 받은 거 같이 둬서 각 은행에 따로 입금해야지 하고 반환 받아서 돈만 꺼내고 카드를 안 꺼냈어요..ㅋㅋ 어쩐지 자꾸 소리가 나서 뭔가 싶어서 보다가 카드 발견하고 빼려고 했는데 쏙 들어가 버린...ㅋㅋㅋ 아놔... 콜 센터 전화해서 직원 보내준다고 했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해서 엄마 호출해서 같이 기다렸다가 카드 받았네요..ㅎㅎ 일단 폴더도 동생이 복구 해줬는데 확인 해봐야지요.. 오늘은 상태가 안 좋은 거 같으니 내일 하는 걸로..ㅋㅋㅋㅋ 아빠가 계셨으면 정신 어디에 두고 다니냐고 하셨을 듯..ㅎㅎ 아빠 잘 자고 내일은 정신 차리고 잘 해볼께요.. 낼 봐요~
2022.08.06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