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아빠.. 오늘 아침은 일어나가기 좀 힘들었어요... 이래저래 4시 넘어서 잠이 들었더니...;; 전수라서 마감 시간을 1시간 앞 당겼지만 사이트에 팝업 창 요청 했는데 전산팀에서 반영이 안 되어 한 업체 택배 요청 건이 있어서 창고 통화 하고 전표 전달 하고 좀 있으니 한 건이 또.. 그거는 업체에 얘기해서 내일로 돌리고.. 혹시나 해서 발주 자주 넣는 몇 업체들은 메일로 공지를 해둬서 그나마.. 마무리 하고 퇴근 준비 하는데 차장님 잠시 회의가 잡혀서 기다렸다가 같이 나왔어요.. 동생은 야근이라고 해서 집에 와서 엄마랑 밥 먹고 쉬고 있다가 또 잠이 또... 머리도 감고 해야 되어서 감고 설거지도 했는데 이 머리는 또 언제 말리고 잘 수 있을까요?ㅋㅋㅋ 어제 잘라야 했는데... 동생은 주말에도 일 나가야 하나 봐요... 다음 주는 괜찮나.. 흐음... 지금 물어보면 모른다고 할테니 다음 주에 물어봐야겠네요.. 울 아빠도 구경 다니시라 바쁘신가?ㅎㅎ 아빠 날이 덥네요... 낼 오후에는 비 소식이 있긴 한데... 그래도 더울 듯 해요... 조만 간 만나러 갈 동안 아빠도 시원하게 보내고 있어요... 그럼 잘 자고 낼 봐욤!!!

2022.08.18 23:45

아빠 사랑해요

2022.08.18 22:58

아빠, 오늘 탐스런 복숭아를 받았어요 보내주신 사랑이 복숭아에 가득해요 하나님이 날마다 크고 작은 선물을 주시네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2.08.18 21:36

남돌천사 귀남돌 늦은 휴가를 왔지유 근교인데도 분위기가 확 다르네유 돌꿀 오면서 올 여름 초록색은 모두 본 것 같아유 주님이 기도 응답해주셨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8.18 21:14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오랜만에 날씨가 욜라 좋아요~ 크크!! 애기는 어제 퇴근하고 호두 병원 다녀왔는데, 곪았던 부위는 이제 약 안 발라줘도 될만큼 잘 아물었고, 눈병은 나아지긴 했는데 아직 부기도 있고 충혈도 돼있어서 다른 안약으로 처방받아왔오~ 집에와서 마미한테 전화했는데 애 학원 데리러갔다고 빨리 끊으라해서 또 대화도 못했넹ㅋㅋ 애기가 어제 낮에 회사일이 바쁘기도 했고, 저녁에 통화하면 좀 더 얘기할 수 있겠지 하고 일부러 저녁에 전화한건데ㅋㅋ 하필 또 애 학원 데리러갔댜~ 마미랑 대화를 못하니 요즘 마미가 힘든지 어쩐지도 모르겄어ㅋㅋ 애기 허리는 조금은 나아진 거 같어~ 원래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끊어질만큼 아팠었는데.. 아침에 통증은 좀 줄어들었고.. 움직이는데 조금씩 불편한 정도야~ 이게 완전히 다 나아지질 않고 아팠다 좀 덜 아팠다 계속 반복하니까 너무 답답햐~ 진짜 짱나ㅋㅋ 중부지방은 어제부터 날씨가 욜라 좋은데 어제 제주도는 비가 또 엄청 많이 왔댜~ 집들도 침수되고... 올해는 유독 침수피해가 많은 거 같어~ 아빠도 뉴스봤음 엄청 걱정했을텐뎅ㅋㅋ 애기는 한동안 회사일이 바뻐요~ 시간은 엄청 빨리 가서 좋긴한뎅ㅋㅋ 오랜만에 일하려니까 힘들오ㅋㅋ 호두는 오랜만에 집에 혼자있는거라 아침부터 아주 코잠들었넹ㅋㅋ 이따 점심때 애기집 안방에 에어컨 틀어놓을거니까 울아빠도 더우면 애기집에 와서 푹 쉬어요~ 오늘은 동양동 가끔 흐리긴 한데 비는 안 올 거 같아요~ 내일 낮부터 퇴근시간까지 비온다니까 조심하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징?! 크크~ 뽀뽀쪽쪽!!ㅡ3ㅡ♡

2022.08.18 09:12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2.08.18 06:55

엄마생일축하해.♡♡

2022.08.18 00:10

아빠.. 어째서 아직 수요일 일까요.. 월요일 날 쉬고 출근 한지 이틀 밖에 안 되었네요.. 이번 주는 시간이 안 가네요... 처리 할 건이 남긴 했지만 퇴근 하자고 해서 내일의 나에게 맡기고 퇴근 했어요.. 동생은 바쁘다고.. 언제 올지 모른다고 해서 혼자 저녁 먹고.. 엄마는 모임 가셨는데 이번에는 4분이 참석 하셨다고 그래서 아줌마랑 둘이 열심히 드시고 오셨다고 하시는데 아빠도 많이 드셨어요? 못 나오신 분들도 있어서 못 뵙어서 아쉽지는 않으셨나 모르겠네요... 미용실에 들렸다 오려고 했는데 휴가 가셨는지 문 안 열어서 다음 기회에.. 머리카락이 많이 길죠..ㅎ 좀 위쪽으로 묶어서 허리에 오니.. 반 이상은 잘라야지요.. 금방 자라기는 하니.. 아빠 보러 가기 전에 자르고 가야지~ 동생 시간 언제 되나 물어봐야겠네요.. 주말에도 나가서 일 하기도 하니...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기를 바라고 내일 봐요~~ 잘 자요~

2022.08.18 00:01

아빠 새벽에는 진기한 경험도 했지요 말씀과 찬송이 계속 이어지는 느낌이었거든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2.08.17 22:35

남돌천사 귀남돌 아침 바람이 제법 시원해지니 더위도 조금씩 물러나는 느낌이네유 요즘은 동네 장악한 새가 포효하니 독창 듣는 느낌이예유 돌꿀 부산스럽게 사부작거렸는데 진전은 크게 없네유 잘 다녀오독 기도해주세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8.17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