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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한서는 요즘 많이 때쓰고 그래도 아주 잘크고 있어 엄마랑 누나도 별일 없이 잘 지내고~아빠가 하늘에서 우리 가족 건강하고 돈도 많이 벌게 힘좀써줘ㅋㅋ담주에 한서 데리고 갈께~그때봐요

2022.08.24 10:26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는 어제 허리가 갑자기 좋아져서 기분이가 좋았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날땐 또 많이 아파서 우울햐ㅋㅋㅋ 어제는 통증이 하나도 없더니 하루사이에 또 아파졌넹... 그래두 어제 박촌병원에 전화해서 피검사 나온 거 결과 좀 알려달라고 했는데 다행히 강직성척추염은 아니랴~ 근육문제인 거 같은데 도수치료 한 번 받아볼까봐... 으휴~ 어제만 같으면 진짜 좋겠구만ㅋㅋ 애기가 너무 입방정 떨었낭?! 어제는 낮에 마미한테 카톡이 왔오~ 호두사진 인화해서 액자 만든거 사진찍어 보냈길래ㅋㅋ 애기가 전화해서 이게 뭐냐고 웃으니까 마미도 웃오ㅋㅋ 시간이 남아서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가서 액자만들고 돌아다녔댜ㅋㅋ 귀여버~ 호두는 니새끼니까 액자 가져가라구ㅋㅋ 지하상가에서 김밥도 사먹고 시간보냈댜~ 웃경ㅋㅋ 11월 둘째주 토요일에 위내시경 예약했다고 애기보고 시간 비워놓으랴~ 그래두 아빠때 놀란게 있어서 마미도 건강검진은 잘 받어~ 으휴!!! 울아빠도 건강검진만 꾸준히 받았으면... 지난 일 후회하면 뭐하냐마는 너무너무 아쉬워... 그래두 울아빠 천국에서는 돈걱정 없이 행복하징?! 아빠 침대맡에 애기가 울아빠 용돈드린 봉투 몇개 있는데 그거 추석땐 다 넣어드려야겠당 울아빠 맛난 거 사묵게 크크~ 오늘하고 내일 하루종일 동양동은 흐리고 강수확률 30% 계속 있어요~ 비는 안 올 거 같긴 한데 혹시 모르니까 조심하구!! 울아빠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요!!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햐♡ 뽀뽀쪽쪽!!ㅡ3ㅡ♡

2022.08.24 09:18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2.08.24 06:30

아빠.. 역시 회사는 조용히 지나가는 날이 없어요... 하아.. 내일 또 시끄러울지도 모르겠네요.. 퇴근 하기 전에 쿠키 3개를 먹고 왔더니 그다지 밥 생각이 없어서 안 먹고... 점심은 음... 반 정도 먹었나... 목요일은 이사님 그만 두시기 전에 같이 점심 먹기로 했어요... 아 맞다 업체에 보관료 확인 전화도 슬슬 해야 되네요... 택배사도 처리 해야 하고 머리가 아프네요.. 근데 이번에는 좀 더 오래가고 해서 약 있는지 찾아서 먹어야 할 거 같아요... 하나 정도 남은 걸로 아는데 찾아봐야겠네요.. 없으면 뭐 일찍 자야지요... 자고 나면 괜찮아지니... 아빠는 아픈 곳 없죠? 여기서 많이 아프셨으니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지내요~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내일 봐요~~

2022.08.23 23:31

아빠 야곱의 기도처럼 저희들을 생각하시면서 기도하셨던 게 생각나네요 오늘이 처서라니 여름도 이제 물러갈 일만 남은 것 같아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셨을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8.23 20:33

남돌천사 귀남돌 뜻밖의 여정 오랫만이지유 네가 꼭 찾아와준 것만 같네유 돌꿀 말씀을 들으니 유대인은 모든 상황에서 감사를 찾았네유 바위 지고 물을 건너야 떠내려가지 않는다고 기근도 복이 된다시니 복음의 반전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8.23 20:16

아빠가 좋아하는 오징어국 오랜만에 끊였는데 고추를 괜히 넣은거 같지 쫌 맵다 넣치말걸 맛있게 드셨어야 하는데 사과는 꿀이 막혀있어서 달고맛있던데 그냥 그렇타고 아빠 힘 없어서 천국갈때 힘들까봐

2022.08.23 16:25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새벽내 비가 왔오~ 비가와서 그런지 날씨는 덥지 않넹ㅋㅋ 애기는 어제 일하는 도중에 자주 나가서 스트레칭하고 그랬더니 허리가 갑자기 많이 좋아졌오~ 스트레칭 탓인지 약때문인지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진짜 많이 좋아져서 기분이 무지 좋아~ 이대로 쭉 원래 내 허리로 돌아갔으면 좋겠당 크크~ 어제 하루종일 유튜브며 인터넷이며 찾아봤는데 아마 강직성척추염은 아닐 확률이 큰 거 같어~ 이대로 스트레칭 꾸준히 해봐야징 크크~ 어제는 마미한테 3시 좀 안돼서 전화했는데 애랑 애엄마랑 방금 나갔다고 꽤 오래 통화했오~ 그시간이 되도록 밥도 안 먹었댜 으휴!!! 비빔국수 해먹는다고 했는데 3시쯤 먹으면 또 저녁 안 먹을꺼지!!!!!!!!!!!!했더니 그렇대 으휴 속터져~ 피곤하니까 밥이라도 잘 묵어야지 속상혀~ 주말에 큰외삼촌때문에 쉬지도 못해서 피곤하다고 투덜투덜대고ㅋㅋ 애기 허리도 걱정해주고~ 어제는 그래도 꽤 오래 5분 10분 통화했오ㅋㅋ 허리때문에 계속 걱정해서 그런지 요즘 잠이 잘 안와~ 그리고 새벽에 깨서 호두 안약 넣어주고 자야돼서 요즘 피곤햐ㅋㅋ 오늘 회사에 또 일이 많은데 허리도 자주 스트레칭 해줘야되고 바쁘넹~ 오늘 동양동에 비는 다 내린건가봐요~ 내일 아침부터 내일 하루종일 강수확률 30%에 흐리다는데.. 아마 비는 안 올 거 같어~ 크크!! 이제 처서고 날도 풀려서 계곡은 좀 춥징?! 내년 여름에 또 부지런히 가야겠넹 크크~ 이제 좀있음 단풍구경가야댜~ 크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8.23 09:14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8.23 06:56

아빠.. 새벽에 잠이 안 와서 잠들기 위해서 좀 힘들었네요.. 걍 날 새고 출근 할까 생각도 했는데요.. 그럼 회사에서 피곤 할 듯 하여 억지로 자려고 했더니 어느 순간 잠이 들긴 했네요... 선입선출로 문제가 생겨서 영업사원과 창고에 내용 전달하고... 그 외에 업무 좀 보다가 집도 중간 중간 알아보고 동생이랑 톡으로 주고 받고... 동생은 오늘도 야근이네요... 그쪽 회사도 윗분들이 일거리만 가지고 오나봐요... 답이 없는 듯.... 여기도 마찬가지고.. 회사를 옮기 때인가.. 음... 아빠 어디 괜찮은 곳 있으면 알려줘요... 이 회사 너무 오래 다닌 거 같아요... 집에 와서 저녁으로 우동 먹고 쉬고 있는데 이따가 봐서 집 또 더 알아봐야지요.. 어디가 좋을까.. 아까부터 비 소리가 나는가 싶더니 비가 내리네요.. 동생 우산은 있나?... 오늘도 자전거 타고 출근 했을텐데.. 뭐 지금 상황으로는 회사에서 먹고 자고 해야 할 판이라고 하던데... 어여 끝내고 퇴근 하라고 해줘요... 이번 달은 동생 바쁘고 해서 못 갈 듯 해요..ㅠㅠ 다음 달도 추석 지내고 갈지도 모르겠다고 하네요... 이번 달은 아빠가 보러 와요.... 오늘 하루도 피곤했네요.. 점점 더 피곤해질 듯 해요...에휴.. 아빠 잘 자고 내일 또 봐요~

2022.08.22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