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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제는 언니가 아빠보러 다녀왔는데 저번주에 우리가 놓고온 꽃에 꽃이 피었다고 언니가 사진을 찍어왔더라 아빠 잘 가고 있는거지 우리한테 잘 가고 있다고 애기해주는거 맞지 왠지 조금은 맘이 놓여 천국가는 길이 힘들지 않게 편안하게 잘 가고있는거 같아서

2022.08.29 01:46

아빠.. 동생은 출근 하고.. 푹 쉬었지요... 근데 집에 먹을게 없어서 내일은 퇴근 하고 마트 들려서 사와야겠어요.. 과자도 좀 사오고..ㅎ컵라면도 몇 개 사다가 회사에 갖다 두고 점심 메뉴 별로 일 때 먹어야지요.. 내일 메뉴가 뭐더라.. 불고기 종류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맛은 다 다르게 나오긴 하는데 저번 주 금요일은 김치탕수육... 뭐.. 그럭저럭.. 김치는 맛있었지요.. 아빠는 주말 뭐 하고 보내셨어요? 다음 주에는 바쁠 한 주가 되겠네요.. 내일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라면서 잘 자고 낼 뵈요~

2022.08.28 23:51

아빠 예배에 아빠도 함께 오신 것 같아요 집에 가는 길에 함께 이야기하면서 걷구요 주님이 은혜를 주셔서 좋은 추억을 많이 남겨주셨지요 언제나 큰 그늘이 되어주신 아빠, 사랑합니다♡

2022.08.28 21:13

남돌천사 귀남돌 말씀은 항상 기본을 가르치시는데 순종이 어렵지유 집회가 계속 있어 나름 분주한 주말이었지유 돌꿀 결정적인 순간에는 항상 믿음이 관건이지유 함께 기도해주세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8.28 20:51

아빠♡

2022.08.28 18:24

지은아. 생일축하해. 보고싶어. 가족들 지켜봐주고 항상 그리워하는거 잊지마

2022.08.28 08:24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우리엄마 엄마 엄마

2022.08.28 07:18

아빠.. 어제 아들 술 좀 마셨는지 내 방 침대에 누워서 일으켜서 방에 다시 보내느라 좀 힘들었네요.. 내 방이 문 하고 가까우니 인사 하러 들어와서는 그냥 누워버리는.. 그 와중에 회사 사람이 빵 사줬는데 주면서 빵 먹자고.. 애 대체 얼마나 마셨는지.. 애기 들어보면 3차까지 하고 온 거 같던데 그래도 집까지 잘 온 거 보면 많이 마시지는 않은 듯 한데 기껏 방에 데려다 주니 컴터 한다고 키던데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러고는 오늘 다시 출근 한다고 나갔네요... 잠도 자고 컴퓨터도 하고 폰도 하고 뒹굴 뒹굴 보냈네요.. 동생은 친구랑 저녁 먹고 온다고 하더니 아직도 안 들어오고 있어요.. 오늘도 술 마시고 들어오나..흠.. 오늘 안으로는 들어오겠죠.. 내일은 업체 한 곳 출고 건을 정리를 미리 해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슬슬 다가오고 있어서.. 음.. 항상 하는 말이지만 하기 싫다..ㅋㅋㅋ 동생 들어왔네요.. 술 안 마셨나 보네요.. 그럼 아빠 푹 쉬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8.27 23:00

아빠 새로운 섹스폰을 보니 아빠가 보셨으면 도전하셨겠다 싶었지요 천국에서는 어떤 연주를 하실까 싶어요 풍류를 아셨으니 천국에서도 즐거우시겠지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2.08.27 21:44

남돌천사 귀남돌 말씀을 들으니 절로 양심이 찔리네유 엄살 부리는 것도 사치지유 돌꿀 산 너머 산이지만 주님께서 넘게 하시지유 같이 기도해주세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8.27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