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비가 또 와요~ 올해는 진짜 비가 징그럽게도 많이 오넹ㅋㅋ 애기는 허리가 똑같이 아포~ 나아지질 않으니 점점 걱정되고 우울햐~ 벌써 5개월짼데 원인도 모르고 아프기만 하고 병원을 다녀도 그대로니까... 원인이라도 알게되면 좋겠구만 으휴~ 이번주 토요일에 도수치료 받아볼건데 아마 효과 없지 않을까 싶어... 애기는 살이 너무 갑자기 많이 쪄서 요즘 밥 좀 덜 먹고 있지롱ㅋㅋ 어릴때는 살찌는 것만 골라먹어도 살이 안 찌더니 이제 나잇살이란게 있나벼 먹는대로 쪄~ 크크!! 울아빠있었음 다 예쁘다고 해줬겠지만!! 애기가 장난으로 병조한테 울아빠는 고속도로나 어디 가면 항상 애기생각해서 맥반석 오징어 손에 꼭 쥐고 사들고오고 그랬다고 하니까 병조가 담아뒀나벼ㅋㅋ 이번주 일요일에 안성으로 일당가야되는데 돌아오면서 꼭 휴게소 들려서 맥반석오징어 사올거랭ㅋㅋ 그래두 아빠랑 비슷하게 자상한면이 많아 사우가~ㅋㅋ 어제는 마미한테 2시쯤 전화했는데 말하는것도 우울해보이고 멍해서 뭐하냐니까 창문으로 비오는거 구경한댜 으이구~ 요즘 마미가 우울한건 아닌지 걱정이돼... 애기가 마미 집에있는 주말엔 뺀질나게 들려봐야 되는데 허리아프단 핑계로 들리질 않으니... 못된딸이야~ 아빠때처럼 또 나중에 후회 엄청하려고... 으휴!!! 오늘은 동양동에 하루종일 비온대요~ 내일은 하루종일 강수확률 20~30% 껴있는데 오전에만 좀 오고 오후에는 안 올 건가벼~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멀리 돌아다니지 말구!! 울아빠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요!! 애기가 항상 울아빠 많이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징?!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08.30 09:28
너무너무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2.08.30 07:05
아빠.. 주말에 푹 잤는데도 역시 출근 하려니 힘드네요..ㅎㅎ 휴가 간 남직원도 있어서 4층은 또 정신이 없고... 덕분에 출고들이 늦어지네요... 막판에 두 건 확인하니 오늘 받아야 된다고 해서 어찌어찌 보내고... 채권채무 처리 하고 오전에 미수 두 곳 전화 했는데 오늘 입금 해준다고 했는데 아까 확인 했을 때는 다른 업체만 입금 되고 정작 들어와야 할 두 곳은 안 들어오고.. 뭐지.. 아놔... 입금 해준다면서.. 어째서... 전화 할 때 내일 한다고 하던가... 하아.. 내일 또 전화 해야겠네요.. 마무리 하고 퇴근 길에 컵라면 사와서 그걸로 저녁 먹었어요.. 동생은 야근 하고 좀 전에 들어오고.. 출근 길에는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그쳤는데 내일은 또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고 나오네요... 잠시 집을 다시 보고 있는 중인데요... 봐도 봐도 아까 본 집 같고.. 그렇고 있어요..ㅋㅋㅋ 저번주에 리스트 만든 거 수정 해야지요... 하아... 머리 아프다.. 아빠도 집 괜찮은 곳 있나 보고 알려줘요.. 대신 너무 먼 곳은 출근이 힘들어요...일단 직접 가봐야 되는데 동생 시간 언제 되는 건지.. 에고... 이번 년도 안으로 구할 수 있겠지요?...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욤~
2022.08.29 23:24
아빠 오토바이 여행기를 보니 아빠도 해보고 싶어하셨겠다 싶었어요 자유롭고 즐겁게 여행하셨겠지요 벌써 추석이 코 앞이예요 시간이 빠르니 다행이다 싶어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2.08.29 21:36
남돌천사 귀남돌 잘 되었네유 네 농담이 귓가에 쟁쟁하네유 오늘은 잠과의 싸움이 치열한 하루였네유 돌꿀 할머니댁 풍광을 이야기했네유 천국에서는 그대로 재현되고 있나유 영성을 길러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8.29 21:16
땡칠이 잘있었느냐? 오늘 시간 맞취 엄마랑 잠시 다녀올라 그랬는데.. 우리 수족관이 말썽을부려 ㅈ못갔네..엄마또한 찜방에세 맥주한찬~~ 너가고 처음으로 엄마혼자 발걸음을 디딘날이다 땡칠아~~ 멀지도 않은 짧은거리의 발걸음이 많이 힘들어겠지..그러기에 안스러워 보이기도 하더라.. 참 오늘 여자 연예인이 또자기혼자만의 길을 갔더라.. 전에는 안그랬는데.. 이런기사만 봐도 이젠 눈물이 난다.. 만약 너희 세상에서 만나거든 우리 땡칠이 만의 친화력으로 보듬어 줘라.. 알지?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까~~ 나름 밖에서는 엄마가 주먹불끈쥐고 씩씩하려 연기하는거.. 거기서 엄마 지켜줘라 내일시간 맞으면 니네집에서 보자 안뇽
2022.08.29 21:13
울아버지 울엄마 하늘나라 에서 항상 저희들 지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2022.08.29 20:41
민지야~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옷은 따뜻하게 입고있어? 나 아직도 너가 갔다는게 실감이 안나,, 그냥 너무너무 보고싶고 어딘가에 있을거같고 카톡보내고 디엠보내고 하는데 1은 없어지질않네,,,,이번주에 민지 보러갈게 기다리고이? 아라찌? 그리고 꿈에도 자주 좀 나와죠 어떻게 한번만 나와주냐?ㅜ 보고싶다 정말로,,.,,,
2022.08.29 12:49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 토요일날 아침에 정형외과 갔는데 천장관절염?의심된다고 거기에 염증주사 맞았는데 차도가 읍써~ 으휴 원인을 모르니 고치질 못하넹... 진짜 답답햐~ 아무래도 이대로 쭉 살아야 되나벼... 이번주 토요일에 또 가서 도수치료 받아보기로 했는데 그거라도 좀 차도가 있었으면 좋겠넹.. 토요일날 저녁은 마미랑 무찌롱~ 계양ic쪽에 쭈꾸미볶음 하는데 가자구해서 갔는데 별로 맛이가 읍써~ㅋㅋ 그래두 마미랑 오랜만에 밥 같이 먹는거라 좋았오~ 어제는 아침 일찍 울아빠 보구왔지롱~ 아빠 음력 생신이라서 잠깐 들린겨~ 왕꽃 달아드리고 싶었는데 하필 타이밍이 왕꽃 물 갈아주려고 다 안에 들여놓은 상태라서 좀 더 작은 꽃으루 샀넹ㅋㅋ 울아빠 생신인데 외롭지않게 간건데... 얼마 못있어서 미안혀~ 아빠 두고 나오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오ㅋㅋ 어제는 오빠랑 언니랑 유하가 마미집에 온다했는데 애기 허리아프다고 애기집으로 온다고 전화가 왔오ㅋㅋ 부랴부랴 집 치우고 유하가 호두 무서워해서 호두는 잠깐 안방에 두고ㅋㅋ 아구찜 엄청 맛나게 시켜묵었넹~ 오랜만에 우리식구 다 모이니까 기분이가 좋았오ㅋㅋ 오빠 엄청 오랜만에 보는건데 살이 많이 빠졌어~ 일이 요즘 많아서 힘든가벼... 언니도 말수가 줄어들구 으휴~ 애키우기가 보통이 아니여ㅋㅋ 울아빠랑 울엄마는 사랑 듬뿍주고 잘 키워줬는뎅ㅋㅋ 요즘은 하나 키우기도 벅찬가벼~ 동양동에는 월,화,수 비온대요~ 올해는 비가 징그럽게도 오넹ㅋㅋ 비오니까 어디 돌아다니지 말구 애기집에서 푹 쉬어요 크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8.29 09:12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2.08.29 0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