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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떠난지 벌써 삼년이되는해야.많이 못해드리고 받기만하고 정말미안해.엄마가 마지막에 날쳐다보면서 집으로가고싶어하던 그눈빛이 아직도 내가슴에 비수가되서 남아있어.모든걸 자식들한테 주기만하고 정작 본인은 만원이상 써보지않고 울엄마가 제일불쌍하고가엾다.착하고 효심많은 딸을만나지 왜나를만나서..여행한번 못가보고 매번 받기만하려한 철부지딸 성희 용서해주고 엄마 약속못지켜서 또 미안하고 다시태어나면 사랑만 받는 그런 사람으로 태어나길바래.사랑하고 고맙고 보고싶고 미안하고 아프네..울엄마라서 난 행복했어

2022.09.04 21:24

엄마 보고싶어

2022.09.04 21:19

아빠 몽골 여행기에 야크가 나오니 아빠 생각이 나네요 진기하고 새로운 것을 좋아하셨으니 분명 신나 하셨을 것 같아요 오키나와 지나가는 태풍 보니 기세가 대단하네요 기상이변이 점점 더 잦아지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9.04 20:50

남돌천사 귀남돌 역대급 태풍이 온다고 하니 비상 상황이지유 규모도 세력도 크니 피해가 크지 않도록 기도할 수 밖에 없네유 돌꿀 네가 고내돌려 하는 장난을 해봤네유 흥춤 연마하세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9.04 20:24

엄마~ 편히 잘있지? 벌써10년이네.. 엄마가 우리곁을 떠난지도.. 너무 보고싶다 엄마. 아빠랑 매일 행복한 나날 보내요~~ 우리도 잘지내고 있으니 걱정말고. 엄마.아빠 사랑해요^^

2022.09.04 16:59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2.09.04 06:05

아빠.. 동생은 출근 하고 엄마는 오전부터 어디 다녀오시고.. 어디 갔다 오신다고 했는데 제대로 못 들었어요..ㅎ 집에 오셔서 좀 쉬다가 서류 접수하러 2시에 출발.. 날이 뜨겁네요.. 평일에 못 오시는 분들이 있어 주말에 사람 많겠다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네요... 막판에 서류 작성에서 좀 시간이 걸리긴 했네요.. 그래도 일단 서류 접수는 했으니 다행.. 어제 집에 와서 서랍 다 찾고... 엄마 누워있다가 내가 뭐 찾는다고 말하니 그제서야 찾아주시는..ㅋㅋ 사진만 보고는 몰랐다고 근데 전에 서류라서 다시 한번 또 다른 곳 찾아서 발견..ㅋㅋㅋ 아주 잘 보관을 하셨네요.. 덕분에 예전 서류들도 보고.. 꽤 오래 된 서류도 있던데 한자들도 적혀있고.. 종이가 오래된 흔적이 보이는... 서류 없는 거 있었으면 일일히 찾아다니면서 제출 했어야 했었는데.. ㅎㅎ 접수 하고 다이소 가서 필요한 거 좀 사고 점심도 안 먹어서 보리밥 식당 가려다 오늘 문 안 열어서 새로 생긴 고기집으로... 저녁에 동생이 치킨 얘기를 했지만 먹은 지 얼마 안되어서 내일 먹자고 하고 자고 일어났네요... 뭐 그리 졸리던지.. 내일도 동생 출근 한다고 하네요... 나도 일 해야 하는데 말이죠..ㅋㅋㅋ 좀 하다가 자야지요..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욤~

2022.09.04 00:04

아빠 오늘 설교말씀 들으니 꼭 아빠의 마음을 전달해주신 것 같아 기뻤지요 돌아보면 사랑의 힘이 여호와 이레를 깨닫게 해주셨네요 항상 감사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9.03 20:56

남돌천사 귀남돌 네가 해주던 요리가 생각나네유 절대미각의 소유자답게 기이한 음식 맛의 풍미도 잘 즐겼지유 돌꿀 떡을 먹다보니 손을 멈출 수가 없었네유 덕분에 든든해졌으니 조상님들의 지혜에 감사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9.03 20:19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9.03 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