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2.09.07 07:32

오늘도 아빠생각하며 출근해요 많이고맙고 사랑해 아빠.. 좋은하루보내요

2022.09.07 06:40

아빠.. 비가 별로 안 내리지만 혹시 몰라 우산을 챙겨서 출근을 버스정류장 도착해서 하늘 보는데 구름 많은데 그 사이로 보이는 하늘 색이 이쁘네요.. 발주는 적은 듯 하면서도 계속 있고.. 오후에 완료 된 업체들 금액 정리 해서 다른 여직원들에게 발행 도와 달라고 파일 전달 하고.. 혼자 하려면 시간이 너무 걸려요.. 그사이에 좀 더 만들다가 이사님과 둘이 쫄면 먹고 차장님은 일찍 가신다고 했는데 덜 한 일이 생각 나서 본의 아니게 좀 더 하다가 가셨네요... 이사님도 먼저 가시고 한 20분 정도 더 메일 보내고 택배 기사님 와서 요청 드린 거 체크 하러 퇴근 겸 내려갔지만 기사님 처리 안 해주시고 그냥 차에 실으셨네요.. 하아... 내일 고객님 전화해서 반송 받아야지요.. 창 밖을 지켜보고 있다가 찾아야 했네.. 에휴... 다른 택배사 건도 처리 해야 하는데 그거는 또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빠..정리 되기는 하겠죠? 에휴...ㅎㅎ 오늘도 잘 자고 내일 봐욤~

2022.09.06 23:57

아빠, 외할아버지 추도 예배를 드렸어요 천국에서 함께 즐거우시죠 항상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되네요 사랑하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2.09.06 21:48

남돌천사 귀남돌 다행히 태풍이 여상보다는 약했지만 피해는 작지 않네유 안타까운 사연이 남일 같지 않아유 돌꿀 기도 덕분에 무사히 마쳤다는 소식이예유 천국과 우리는 더 가까워지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9.06 21:27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간밤에 태풍이 지나가서 울아빠 괜찮으려나 걱정이야~ 중부지방은 조용히 지나갔는데 제주도는 바람도 엄청 불고 그랬나벼~ 지금도 걱정되는데 울아빠 춘천 야외로 옮기면 날씨때문에 애기가 항상 걱정일텐데 큰일이여~ 마미는 울아빠 빨리 춘천으로 옮기자고 하는데 애기는 찝찝혀ㅋㅋ 비가 오고 그치더니 날씨가 엄청 선선해졌징?! 애기 반팔입고 출근했는데 이젠 춥기까지햐~ 어제는 마미한테 2시쯤 전화했는데 애 데리고 집에 들어가는 길인데 비온다고 빨리 끊으라해서 통화 못하구ㅋㅋ 애기가 3시 넘어서 다시 전화하니까 월요일이라 바쁘다고 청소해야되니까 빨리 끊으라해서 말도 못나눴넹ㅋㅋ 월요일에는 할게 엄청 많은가벼~ 그래서 오늘은 아빤테 마미 얘기 들려줄게 없넹ㅋㅋ 추석때는 마미 금요일 아침 10시에 퇴근해서 오댜~ 마미 오면 바로 시장보러 가고 집에와서 바로 음식해야 될 거 같어ㅋㅋ 시댁에는 병조 혼자 보내고.. 추석 당일날 인사가야지 뭐~ 그래도 병조가 이해해줘서 다행이야ㅋㅋ 울아빠한테는 요번에 추석 전날 못가서... 천상 11일이나 12일날 아침에 가야될 거 같어~ 추석 지나고 가서 미안햐... 이제 추석 전까지 동양동에 비소식은 없어요~ 그래도 일기예보가 실시간으로 변하니까 애기가 맨날 날씨 알려줄게요~ 울아빠가 맨날 애기한테 우산가져가라, 춥다, 눈온다 얘기해줬던 것처럼ㅋㅋ 자상한 울아빠~ 요즘은 또 통 꿈에 안 나와주넹 보고싶은뎅ㅋㅋ 바쁜교?! 보고싶으니까 애기 꿈에 자주 놀러와줘~ 크크!! 울아빠 오늘 날씨 욜라 좋으니까 놀러갔다 와요~ 태풍도 7시쯤에 울산앞바다로 빠져나갔댜 크크!! 오늘 재미나게 잘 놀다와요!!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햐♡ 뽀뽀쪽쪽!!ㅡ3ㅡ♡

2022.09.06 09:18

출근길 아빠가 많이 생각나고 보고싶어 사랑해 아빠 미안하고

2022.09.06 06:56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9.06 05:36

언니..어제밤 꿈속에..언니 따라가는 꿈 꿨는데 ..내가 너무 기분좋아서 따라가다가 깼어..꿈속이지만 만나서 좋았어..언니 나....몸이 좀 안좋아...두통두 작년보다 심해지고....어지럼증도 있고...오전에 뒷목이 뻐근하면서 혈압도 올라가네.....언니가 있었음 이런저런 대화 나눴을텐데...그곳에서는 행복한거지?둘이 만나서 잘지내고 있는거지?너무 보고싶다....언니 잊지않을께...사랑해..

2022.09.06 00:21

아빠.. 바가 열심히 내리네요.. 오후되니 좀 더 내리는 듯.. 야근하고 집에 가려고 택시 탔어요.. 동생도 일단 퇴근 한다고.. 내일 오전까지는 일단 비 내린다고 되어있는데 얼마나 내릴지.. 집은 추석 끝나고 알아봐야겠나봐요.. 나도 정산을 끝내야 주말에 좀 편히 집을 볼 수 있을거 같고.. 동생은 하도 바뻐서 모르겠네요.. 아.. 은행쪽에 전화 안 했네요.. 낼 봐서 해야지요.. 어무이 폰으로 전화 온거 있는지도 확인도 해야하고.. 어무이는 주무시는건지 통화 중이신지 톡에 반응이 없으시군요.. 아빠 오늘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욤..!!!!

2022.09.05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