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9.10 06:12
아빠.. 아침에 밖에서 엄마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아직 시작 안 했다고 생선이랑 나물 하고 점심 먹고 쉬었다가 2시30분 쯤 하자고... 동생도 어제 일하고 늦게 들어와서 자고 있고... 그래서 이따가 해야지 하는데 통 달라고 해서 드리다가 꼬치전 준비 미리 해두기 시작.. 점심도 먹고 동생하고 꼬치전 하고 엄마는 동태 전 등 하시고 근데 아직도 몸 상태가 안 좋으시네요... 다 하고 나서 엄마는 주무시고 동생은 세차 하러 가는데 아직 안 오고 저녁은.. 목기 닦을 준비 하니 동생 도착.. 불러서 같이 하고 저녁도 라면/우동 각자 먹고 이제 자야지요... 그래야 내일 아침에 준비하니 외할머니 댁에 가기 전에 들렸다 가야지요.. 동생 언제 시간 될지 모른다고 해서 내일 아니면 이번 달도 못 갈 듯 해서요.. 잘 자고 내일 만나요~~~
2022.09.09 23:57
아빠 추석에 여행갔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가족 모두 즐거웠었지요 바닷가에서 파도 소리도 듣고 병화로왔던 그 날, 천국에서 다시 한번 도전해야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9.09 22:12
남돌천사 귀남돌 거리두기가 완화된 연휴여서 오랫만에 외식 겸 나들이를 했네유 폭식의 즐거움이 있었지유 돌꿀 기온은 높아도 습도가 낮아서 쾌청했지유 체중 관리해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9.09 21:43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이로구나 보고싶고 만나고싶은 사랑스런 울딸 유림아 그동안 잘지내고 있었지 항상 마음속으로는 울딸 천국에서 행복하고 즐겁고 재미있게 지내라고 기도하고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울딸을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있구나 유림아 오늘은 추석연휴 시작하는 첫날이야 그래서 지금 엄마하고 아빠하고 울딸 보러 지금 청아공원에 와서 너를 보면서 이렇게 울딸한테 편지를 보내는구나 동생은 일이 있어 못왔으니 네가 이해를 하거라 지금 생각하면 명절날이면 시골갈때 네가 운전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아빠 혼자 운전하고 있어서 네가 더욱 그립고 보고싶구나 유림아 천국에서도 네가 좋아했던 운전 많이하고 다니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지 유림아 지금 엄마가 시간 없다고 다음에 편지를 쓰라고 하여 이만쓸게 다음에 또 쓸게 사랑한다 울딸♡♡♡
2022.09.09 12:06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엄마 엄마 엄마 우리엄마
2022.09.09 04:34
아빠.. 이틀 동안 잘 지내고 계셨어요?.. 피곤 했는지 잠들었다가 3시쯤 깨서 일 좀 하다 출근하고 했네요.. 오늘도 잠들었다가 깼어요.. 어제 연휴 전이라서 업체들도 쉬는 곳이 많아 일찍 끝내고 나오는 길에 제품 찾느라 1시간 정도 더 있다가 퇴근 했네요.. 엄마 장보러 가신다고 해서 연락해서 같이 가기로 하고 집에 와서 10분 정도 쉬고 시장 다녀오고 했더니 다리가 아프네요.. 지금도 아프네.ㅜㅜ.. 동생은 여전히 바뻐서 일단 집에 오긴 했는데..일거리를 가지고 왔죠.. 뭐 나도 완전히 끝났다고 볼 수는 없지만요.. 엄마는 아직 몸상태가 안 좋으시고..그래도 일 끝나고 장 보러 다니시고.. 이번 추석연휴 잘 보낼 수 있겠죠?.. 아빠 아침까지 좀 더 자도록 할께요.. 아빠도 잘 자고 이따 봐요..
2022.09.09 03:26
아빠 마술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셨지요 지긋한 어르신께서 마술을 보여주시니 자연스럽게 아빠가 생각날 밖에요 코로나 이후 추석대이동이 많아지려나봐요 아빠, 명절이니 꿈에서 뵈어요♡
2022.09.08 21:59
남돌천사 귀남돌 태풍 지나니 바로 추석이네유 네가 전이며 떡으로 식탁을 풍성하게 해주었던 기억이 나네유 소박한 행복을 만들어주었지유 돌꿀 천국에서는 어떤 요리를 하고 있나유 오늘부터 갈비찜도 먹고 폭식 연휴 대기중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9.08 21:32
아빠 언니가 아빠 좋아하는 물김치 자랑하네 맛있게 익을거니까 맛나게 먹어 아빠 너무보고싶고 그리워 아빠 정말 사랑합니다
2022.09.08 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