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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붉은 빛 감도는 비빔 국수에 총총 어슷 썰은 오이 고명 얹어 대접해주었지유 미식가의 요리가 생각나는 날이네유 칼칼한 맛으로 천국 사로잡고 있지유 돌꿀 가을 초입에 나는 여전히 더우니 홀로 여름이네유 지난 주에는 행운이 따라 플렉스 흉내를 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9.11 21:06

용석아~ 잘 있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생각나고 그립네. 그곳에서 편안하고 나중에 기쁘게 만나자. 항상 사랑해...

2022.09.11 16:21

엄마 미안해 그리고 많이 그립고 많이 사랑해 잘살아낼께요 엄마몫 내가 해낼께

2022.09.11 09:40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9.11 06:32

아빠.. 맛있게 드셨어요? 치우고 밥은 안 먹고 출발.. 역시 사람도 차도 많네요.. 10분 좀 안 되어서 인사 드리고 외할머니 댁으로 출발.. 차가 너무 막히네요.. 가다가 엄마가 배고프다고 하셔서 휴게소가서 간단히 먹고 다시 또 지금까지 온 만큼 더 걸려서 도착.. ㅜㅜ 고기랑 새우도 먹고 팔운동 하시더니 한 잔 먹고 잔다고 마시면서 얘기 중이시네요.. 피곤해서 자고 싶은데 언제 잘 수 있을지.. 아빠도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내일 집에 갈 일도 걱정이네요.. 얼마나 걸릴지.. 아빠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2022.09.10 22:21

그리운아빠 보고싶은 아빠 고맙습니다.

2022.09.10 21:25

그리운아빠 보고싶은 아빠 고맙습니다.

2022.09.10 21:25

아빠, 주말이 낀 연휴라서 그런지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해마다 반복되는 것 같지만 매년 같았던 명절은 없는 것 같아요 안부 인사를 보냈더니 고마워하시네요 마지막은 항상 주님만이 유일한 답이시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9.10 21:10

남돌천사 귀남돌 추석 연휴여도 코로나 탓인지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예유 오후에는 갓 만든 전까지 먹고 호시절 보내고 있지유 돌꿀 인도인들 고개 흔드는 거 보면서 흉내냈던 기억이 나네유 시그니쳐 동작들은 몸이 더 잘 기억하고 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9.10 20:56

엄마~대한이가 결혼식했어 밴쿠버에서 고모,재현엄마도 오시고 가족이 많이 모여 큰잔치였어 엄마 보고싶어요 같이 있었으면 똘똘하고 예쁜 색시보구 좋아하실텐데 ~~하늘에서 신랑신부 행복을 기도해주세요

2022.09.10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