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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마미는 어제 한바탕 난리였어~ 그집 애아빠에 이어서 애엄마도 코로나 양성이 떴나벼~ 그리고 애 맡아주시던 할머니도 양성이 떠서... 마미한테 애 좀 마미집으로 데려가달라고 부탁받았다는겨?! 근데 마미 아침에 그집 할머니랑도 마주쳤을텐데... 으휴 걱정이여~ 애도 조만간 양성뜨지 않을까 싶은데 괜히 마미집에 데리고 와선... 그래서 어제 애 4시쯤 유치원끝나고 나서 데려와서 병원에서 검사 받고 7시 넘어서 마미집으로 데려왔댜~ 마미도 양성뜨기만해봐라 애기가 전화할겨~ㅋㅋ 마미도 불안했는지 그렇게 불편하다고 투덜거리던 마스크를 집에서도 쓰고있었댜 어제ㅋㅋ 할머니랑은 잠깐 마주쳤고 애도 양성 안뜨길 바래야지 뭐... 마미는 약해서 걸리면 안되는데 걱정이여~ 애 열 안나고 괜찮냐고 아침에 카톡 보냈는데 아직 답장이 없넹~ 호랑이여ㅋㅋ 지금 카톡 왔는데 애 괜찮댜~ 지금 병원가서 또 검사해보구 음성이면 유치원 보낼건가벼ㅋㅋ 다행이넹~ 애기 허리는 아주 조금이지만 나아지고 있는 거 같어~ 그래두 이번주 토요일에는 도수치료 한번 받아봐야징ㅋㅋ 완전히 다 나아지긴 힘들 거 같어~ 애기도 아빠처럼 운동을 시작해야되낭... 으휴 허리가 아프니까 짱나~ 회사에는 또 일이 잔뜩 있어요~ 일이 많아서 시간은 잘 가는데 스트레스가 만빵이여ㅋㅋ 태풍은 다 지나가서 일본으로 빠졌다는데 태풍이 지나가고 나니까 완전 가을날씨가 됐징?! 오늘 반팔입고 출근했는데 아침엔 약간 쌀쌀했오~ 목요일까지는 비소식 없으니까 날씨 좋을때 부지런히 놀러다녀요~ㅋㅋ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마미 코로나 안 걸리게 지켜줘요 크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09.20 09:17

출근길에 아빠가 많이 생각나고 보고싶넹 사랑하는 울아빠 행복하게 지내야해 알았지요 사랑해 아빠

2022.09.20 08:22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2.09.20 05:45

아빠.. 집 구하기를 다시 시작 해야 할 거 같아요.. 오전에 연락 왔는데 융자가 있다고.. 사이트에는 없는 걸로 올라왔던데.. 흠... 부동산에서도 모르지는 않았을 듯 한데.. 우리 전세금으로도 처리가 안 되는 거 같은데.. 부동산에서도 그 얘기 하고 그 조건으로 계약 하는 걸 말했는데 다른 갈 곳에 그 돈까지 포함해서 금액을 맞춰둔 거 같다고.. 그래서 융자는 지금 처리가 안 되는 걸로 말하네요... 융자 있는 걸 임대인이 몰랐나..음.. 전세금 내려서 협의를 하던 아님 계약 기간인 2년 안에 갚으면 융자가 없다고 근데 갚을지 아닐지 모르는 거니.. 그쪽에서 집 올린 거 집 내려 달라고 하셨다고 했는데 퇴근 후 집에서 집 검색 하는데 아직 등록 되어 있네요.. 융자 없는 걸로.. 7층은 융자는 없다고 하는데 엄마 아는 분이 알아봤는데 담보가 있다나.. 흠... 2번째 본 집을 말하는데 거기도 융자는 확인 해야겠지만 방이 너무 붙어있고 하나가 넘 작은데 주차도 그렇고.. 어디로 가야 하나.. 부동산에서 다른 집 있다가 퇴근 후에 시간 되면 보러 갈 수 있다고 하긴 했는데 오늘은 늦어서 안 갔어요.. 낼 좀 일찍 끝나면 가봐야 하나 생각 중이에요.. 거리가 좀 더 멀어져서.. 회사 일도 처리 해야 하는데 집도 처리 해야 되고.. 여기 맞추면 저기서 싫다고 하고 어쩌라고... 엄마가 아빠 계셨으면 시골로 내려가고 나랑 동생이랑 방 구해서 지내라고 하셨는데 과연...ㅎㅎ 둘만 지내라고 했으면 아마 다른 동네로 바로 알아봤을 듯 하네요... 출퇴근 좀 더 시간 잡고 아래로 내려가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아빠 어디가 좋을까요? 좀 더 찾아봐야지요.. 에휴....악..ㅋㅋ 잘 자욤

2022.09.20 00:03

아빠 태풍이 지나간 자리는 매섭네요 대만 지진도 사상자가 많구요 재난 사고가 많으니 안타까워요 사건 사고가 줄어들기를 저절로 바라게 되네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2.09.19 21:36

남돌천사 귀남돌 영국 여왕의 장례식을 보니 한 세대가 지나가는 느낌이네유 모든 것은 시간을 따라 흘러가네유 돌꿀 뜨락에 맨드라미며 봉숭아가 소담스럽게 피었네유 꽃들이 가을 길을 열고 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9.19 21:14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월요일이 엄청 빨리 돌아오넹 크크~ 금요일날은 아빠,엄마 결혼기념일이라 애기가 꽃바구니 마미집으로 보냈는데 마미한테서 받고 카톡이 왔오ㅋㅋ 기분은 좋은데 돈아깝게 뭘 이런걸 사냐구~ 그래서 애기가 전화하니까 또 잔소리 하길래 마미 기분 좋았으면 됐다고 하니까 웃오ㅋㅋ 그래도 기분은 좋은가벼~ 토요일에는 애기는 친구들 모임 다녀오느라 마미 못봤고, 일요일에는 애기 늦잠자고 마미는 4시쯤에 잠실에 친척분 결혼식 다녀오느라 못보구~ 거기서 외삼촌들 만났는데 큰외삼촌 뚝떨어져서 따로 식사하셔서 챙피했다고 마미가 하소연 한참했오ㅋㅋ 둘째외삼촌이 발산역쪽에 사신대서 마미가 데려다드리고 8시도 한참 넘어서 집에 도착했댜~ 그래도 일하는데 애아빠랑 마주쳐서 코로나 걱정했는데 마미는 무적인가벼~ㅋㅋ 금요일에 백신 4차 맞고와서 그런가~ 하여튼 다행이야ㅋㅋ 애아빠 격리기간동엔 애는 할머니한테 가있고 마미는 계속 출근 안 할 줄 알았더니 애할머니가 병이나셨다고 마미더러 부탁했나벼~ 그래서 당분간은 할머니집으로 출퇴근한댜 으이구~ 괜히 마미만 더 힘들게 생겼어!! 오빠는 이번주중으로 제주도 갈거같다 했는데.. 태풍이 또 온다는데 걱정이여~ 일요일 아침에 유하랑 언니랑 잠깐 마미네 들렸다던뎅ㅋㅋ 유하 머리 똑단발로 잘라서 엄청 귀엽댜~ 울아빠도 손주 보고싶지?! 으이구~ 어제 꿈에는 아주 잠깐 아빠가 나왔는데 꿈내용이 별로라 기분이가 안좋아~ 아빠가 배를 움켜쥐고 있어서 애기가 아파?아파? 하다가 다른 내용으로 넘어갔는데... 다른건 깨고나서 기억이 안 나는데 그장면만 생생하넹ㅋㅋㅋ 우씨 기분나빠~ 태풍이 또 우리나라쪽으로 오고있대요~ 동양동엔 특별히 비소식은 없는데 강원도쪽이랑 울산쪽은 강풍주의보도 뜨고 비도 오나벼~ 당분간 멀리 돌아다니지 말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월요일 보내요~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 뽀뽀쪽쪽!!ㅡ3ㅡ♡

2022.09.19 09:23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2.09.19 07:53

아버지 시골 집에 쪽문 페인트 칠한거 보셨어요? 도배장판 새로 하니 문 색이 거슬려서 밝은 톤으로 칠했어요 그전 색은 아버지가 칠 한거라는걸 엄마가 말해줘서 알았어요 울 아버지 꼼꼼하게 잘 칠하셨었네요 세월이 오래 됐는데 흠집없이 그 색 그대로 유지 하고 있었으니..제가 칠한건 어떨런지...대충 집에 남은거 믹스 했더니 약간 다조로운듯하면서도 깔끔해서 좋아요 아버지 계실때 보여드렸으면 좋아하셨을텐데...아버지 미안해요 좋은거 맛있는거 더 많이 해드렸어야 했는데 조금만 신경쓰면 됐을일을 왜 그리 무심하게 지냈는지..,,, 지나고 보니 후회투성이네요 그래도 아버지와 보낸 시간은 행복했어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2022.09.19 02:34

아빠.. 동생은 출근 하더니 아직 안 들어오네요... 점심 간단히 먹고 쉬고 엄마는 집에만 있으니 마트 갈까 하셨는데 나는 별 생각이 없어 엄마만 다녀오셨는데 나보고 안 나가길 잘 했다고 덥다고... 생각해보니 한 참 더울 때 나갔다 오셨네요... 오후에 티비 프로그램 보려고 그 시간에 갔다 오신..ㅎㅎ 동생 등장... 고생이네요.. 내일도 출근 해야 하는데.. 저녁은 머리 아퍼서 좀 이따가 먹어야지 하고 자고 일어났는데도 아퍼서 동생 방에서 약 하나 챙기고 밥 끓여서 먹었네요.. 시간 좀 지나고 나니 덜 한 거 같아 봐서 일단 보관.. 내일은 부동산에서 연락 주기로 해서 전화 잘 받아야지요.. 아무래도 위치 등이 좋아서 그런가 문의가 많은지 오늘 또 한번 연락 주시고.. 아까 잤을 때 아빠도 꿈에 나와줬는데 자세히 기억 나지는 않네요.. 그냥 부분 적으로..음... 이따가 또 나와 주실까요~ㅎ 오늘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다음 주도 잘 보내요~

2022.09.18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