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네 조언대로 실천했더니 효과가 컸네유 역시 선견지명이 있어유 돌꿀 단순한 마음이 힘이 있지유 두루두루 챙겨가며 천국을 더 천국답게 만들고 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2.08 21:24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날이 많이 풀렸어요~ 오늘은 꿈에 아빠가 나왔는데 얼굴이 엄청 하얘서 보니까 빈혈이 있어서 수혈 받아야 될 거 같다고... 오랜만에 아빠 얼굴 허옇게 안 좋은 꿈 꿨넹ㅋㅋ 그래서 기분이가 별루야~ 오랜만에 꿈에서 아빠 목소리도 나왔는뎅ㅋㅋ 내용이 안 좋아 우씨~ 어제는 마미랑 꽤 오래 통화했오~ 애 늦게오는 날이라서 여유가 있었나벼ㅋㅋ 소변누다가 전화울려서 급하게 받느라 짜증냈오ㅋㅋ 어제는 수요일인데 왜 짜장면 안 먹으러 갔냐니까 웃어 으이구ㅋㅋ 병조네 고구마 보내준 얘기 하면서 시어머니 의사소통도 잘 안되고 어눌하셔서.. 병조 형아네 기형아 유산한것도 어머님 영향이 있을 거라고 애기는 애 안 낳을거라고 그런 얘기 나누다가ㅋㅋ 마미가 또 남자 좀 골라서 가지 그랬냐고해서 애기가 병조가 어때서 그러냐고 착하고 애기 위해주고 와따라고 하니까 마미가 그럼 착하기라도 해야된대 으이구ㅋㅋㅋ 사위생각 엄청 해주면서 괜히 말만 그랴~ 츤데레야ㅋㅋ 애기는 몸이 피곤한지 방광염이 와서 방금 약국에 다녀왔오~ 코로나 걸린 이후로 괜히 더 피곤한 거 같도 감기에 방광염에 자꾸 여기저기 아픈 거 같넹ㅋㅋ 기분탓인가~ 이번주는 시간도 참 빠르게 잘 간 거 같아요~ 벌써 2022년도 끝나가넹ㅋㅋ 아빠 잃은지도 엊그제 같은데 2개월만 있으면 벌써 4년이나 됐오~ 바로 엊그제 손잡고 애갸갸갸갸갸~ 했던 거 같은뎅ㅋㅋ 아직도 아빠 목소리도 또렷하고 얼굴도 또렷하고.. 4년이나 지났는데 아직 아빠가 나오는 동영상이나 아빠 사진은 제대로 못보겄어ㅋㅋ 12월달에도 아빤테 다녀와야 되는데.. 담주나 다담주 토요일 오전에나 갈 수 있으려낭 병조랑 얘기해봐야겠당 크크~ 어제 회사에서 친구들이랑 단체카톡하는데 친구들은 다들 남편 욕만햐~ 남편이 안 져준다느니, 돈돈거린다느니ㅋㅋ 그런 거 보면 애기는 결혼 잘 했다 싶어요~ 아빠랑 진짜 닮은게 많은 사람이라ㅋㅋ 마미가 걱정한대도 애기는 행복햐~ 울아빠는 애기걱정 하덜덜말어 크크~ 아빠 반의반도 못따라가지만 병조도 꽤나 아빠스타일이에요 크크~ 오늘 밤늦게부터 내일 하루종일 동양동에 강수확률 20~30% 있어요!! 비나 눈이 올 거 같지는 않은데 혹시 모르니까 조심하구!! 날도 많이 풀렸으니까 부지런히 돌아다녀요 크크~ 담주부턴 다시 추워지기 사작한대요!! 울아빠도 감기 조심하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12.08 09:38
아빠~~ 요즘 덜 운다고 한거 뻥치려고 했던건 아닌데 뻥이야! 어제 두번인가? 더 울었나? 헤헤 아빠가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나 몇번 울었는지 잘 세고 있지?@,@ 흐어어어엉 아빠~~ 이시간 쯤이면 아빠가 헬스장에 가기 전에 식탁 옆에서 접시 돌리기 운동하고 있었을텐데~~ 아에이오우와 함께 그 분위기가 생각난다ㅠㅠㅠ 아빠~~ 너무너무 고생했어♥? 지난날에 아빠 마음 다 몰라주고,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매순간 너무너무 그립고 정말 많이 보고싶은 우리 아빠야~~ 천국과 같은 낙원에서 아빠만 생각하면서 항상 잘 지내길 바라고 또 바라♥?
2022.12.08 06:38
봐주십시요
2022.12.08 04:18
아빠.. 오늘도 열심히 일을 했지요... 우선 메일 보내고 발행도 하긴 했는데 수정 요청이 많이 없기를 바래야지요.. 보고 자료도 만들어야겠네요.. 몇 건 안 되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요... 그래도 요즘은 여직원들이 나눠서 발행을 해주긴 하는데 전산화 할 수 있게 요청해서 만들어야 되는데 진짜 누가 만들어주고 어떻게 쓰라고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퇴근해서 엄마랑 집 근처 식당에서 감자탕 먹었어요.. 동생은 출장 갔다 오면서 밥 먹고 왔다고 해서 둘이 먹었는데 조만간 학교 아줌마들 집들이 해야 한다고 해서 괜찮은 식당 있나 하고 먹으러 온 거 같네요..ㅎㅎ 집에 미역국도 끓여 놨다고 하시던데.. 맛은 그냥 그냥..ㅎㅎ 오늘이 금요일 이였으면 하지만 아직 이틀 더 출근 해야 되네요.. 빨리 쉬고 싶다..ㅋㅋ 조만간 아빠도 뵈러 가야 하는데 언제가 좋을지.. 날 추우니 따뜻하게 다녀요... 잘 자고 내일 만나요~
2022.12.07 23:59
아빠 새벽예배 다녀오시던 모습이 떠올라요 아빠 따라서 새벽 예배 가면서 가로등을 걷던 기억도 나구요 하나님께서 역설의 은혜를 주셨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12.07 21:43
남돌천사 귀남돌 밀린 일을 한꺼번에 하려니 마음만 조급해졌지유 네 성실함을 다시 배워야할 때예유 돌꿀 어제 숫자세기 했는데 들렸나유 양자역학 듣다보니 신학과 과학도 곧 조우할 것 같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2.07 21:21
눈 감고 가만히 있음 너의 목소리 얼굴이 떠올라 매일 그리워 보고싶다 혜진아 .
2022.12.07 13:37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애기는 어제 못자서 그런지 오늘 기절하듯이 푹~ 잘잤오ㅋㅋ 어제 9시부터 잠들었네 크크~ 점점 갈수록 아빠를 닮아가서 이제 애기도 9시만되면 졸려버ㅋㅋ 어제는 마미랑 2시 좀 안돼서 통화했는데 그냥 일상적인 얘기만 하고 또 빨리 끊었오ㅋㅋ 밥 뭐먹었냐~ 자동차매트 언제 주문해줄거냐~ 일요일에 몇시에 갈릴리 갈거냐~ 이런거ㅋㅋ 마미가 애기하고 별로 통화하고 싶지가 않은가벼 으이구~ 연락 또 안 하면 안한다고 서운해하고ㅋㅋ 애기한테 저번에 니오빤 전화도 없고 얼굴도 안보이고 그런다고 투덜대더니ㅋㅋ 마미는 집에만 있으면 우울해서인지 계속 주말약속을 잡네~ 이번주 토요일은 혜단이이모 만난댜ㅋㅋ 다다음주에는 직장친구분들이랑 호텔뷔페 간다 했고~ 애기가 주말마다 가서 신경을 좀 써야되는데.. 병조 눈치도 보이고 애기도 게을러서 큰일이여~ 요즘 꿈에 어렴풋이 순간순간 울아빠가 나오는 거 같은데ㅋㅋ 내용 기억이 안 나서 억울햐~ 아빠 목소리 아직 뚜렷한데 왜 꿈에서는 목소리를 못듣는지.. 애갸갸갸갸갸~해주던 목소리가 잊혀지지가 않아 크크~ 마미가 제사 다 없앤다던데.. 설날에 울아빠만 굶는 거 아닌가 걱정이여~ 그래도 울아빠 먹을복이 있는게 이번 아빠 기제사는 다행히 주말이에요 크크~ 애기가 장어도 사오고 후라이드 빠짝도 시켜줘야지!! 이번 설날에는 마미가 제사를 지낼지 어쩔지 잘 모르겠어요~ 작은아빠도 안 계시고... 마미가 마음 정하면 아빤테도 알려줄게요 크크~ 오늘은 기온이 좀 올랐지?! 토요일까지 동양동은 계속 20~30% 강수확률 있고 흐리다는데 비나 눈이 올지는 모르겠어요~ 오늘은 밤까지 강수확률 없고 날도 따땃하니까 멀리 놀러갔다 와요 크크~ 다음주부터는 또 기온 서서히 떨어져서 부지런히 돌아다녀야댜!!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울아빠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12.07 09:32
봐주십시요
2022.12.07 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