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오늘은 햇살이 따뜻해서 좋았어요 다만 권사님께서 수술을 앞두고 계시다니 아빠 생각도 나고 기도가 많이 필요해요 벌써 주말이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12.09 22:56
남돌천사 귀남돌 기도제목 들었지유 함께 기도해주세유 오늘은 네가 꼭 잘하였다 칭찬해주는 것 같았네유 돌꿀 믿음이 없으니 지식은 허망한 것만 만든다는 느낌이 들었네유 좋은 결과 얻었으니 스타트가 좋아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2.09 22:40
지우
2022.12.09 21:13
재용
2022.12.09 21:13
학기
2022.12.09 21:13
아빠~ 아빠가 떠나신지 2년째 되는 날이네요. 정말 마음이 아빴던 그때였는데 시간이 약인가봐요. 엄마랑 같이 계시니 마음이 놓여요. 두분 잘계시고 있죠? 저희도 잘지내고 있어요. 오늘은 마음아픈 날이지만 티 안내려구요. 힘드니까.. 언니랑 시간내서 아빠 엄마 보러갈께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12.09 13:39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애기 회사 대청소하느라 편지가 늦었어요~ 날이 많이 풀려서 따뜻하징?! 근데 어제 뜻하지 않게 비가 와서 걱정이네~ 울아빠 괜찮은지 크크!! 어제는 마미랑 또 짧게 통화했오~ 애기가 2시 좀 넘어서 통화했는데 애 데리러가는 중이라고ㅋㅋ 밥 뭐 먹었나만 물어보고 애한테 거의 다 와간다해서 금방 끊었넹~ 마미가 애기랑 통화하기 귀찮은가벼ㅋㅋ 마미는 오늘 4시쯤 퇴근한댜~ 거기 저녁에 가족모임이 있어서 마미보고 내일 말고 오늘 저녁에 퇴근하라했댜ㅋㅋ 오늘 마미 집에와서 밥 혼자 먹을텐데... 또 안 챙겨먹는거 아닌가 싶어 으이구~ 내일은 마미 혜단이이모 만난다 했고~ 일요일날은 오빠네랑 마미랑 같이 갈릴리 가기로 했지롱~ 울아빠도 장어 욜라 먹고싶겠다 으이구~ 장어나라는 그래도 갔었는데 아빠랑 갈릴리 간지는 진짜 오래됐쟈녀ㅋㅋ 애기는 토요일날 친구들 모임있어요~ 이번엔 친구들 일정이 다 안 맞아서 어떻게 낮에 만나기로 했넹ㅋㅋ 술 좋아하는 친구들이라 낮에 만나기는 처음이여 크크~ 애기는 잘됐지뭐~ 일요일날 아침 일찍 마미 데리러 가야되는데 크크~ 토요일 밤늦게까지 놀고 일요일 또 나갔다오면 피곤할까봐 월요일에 연차도 썼는데 괜히 연차 아깝게 됐자너?! 크크~ 애기는 월요일까지 쉬고 화요일에 출근하지롱~ 집에서 뒹굴뒹굴 해야징 크크~ 어제는 병조랑 말다툼을 했오~ 이번년도에만 벌써 3번째 이직인데... 또 이직한다고 해서.. 다닌지 한달밖에 안 됐는데 또 옮길 생각하는게 화나서 한소리 했더니 발끈해서 말다툼까지 갔넹ㅋㅋ 으휴~ 한군데 오래 다니지도 못하고 애기는 누구한테 의지해야되는겨ㅋㅋ 진짜 짱나~ 아빠한테 푸념만 늘어놓네 울아빠 걱정하게ㅋㅋ 동양동에 갑자기 비와서 당황했지?! 내일도 하루종일 20~30% 강수확률 있으니까 조심하고!! 일요일은 날씨 좋은데 다시 영하로 떨어진다니까 꽁꽁 싸매고 다니고!! 월요일도 화요일도 흐리다니까 조심해요~ 울아빠 오늘 최고로 행복한 불금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12.09 09:59
봐주십시요
2022.12.09 05:58
아빠.. 오늘도 힘든 하루였네요...파일 수정 건들 처리 하고.. 아직 못 한 업체가 있어서 내일 확인 해봐야 하는데요 . 여신이 없어서 발행 안 한 상태인데 문의가 와서 내일 체크 하고 발행 해야 할 거 같네요... 먼저 발행 했다가 수정 계산서 발행 해야 하면 번거로우니.. 오늘도 한 업체 수정 건이 있어 퇴근 시간 다 되어가서 본사에 요청해서 발행 했는데 다시 또 수정이... 아놔... 차장님이 인증서 있어서 처리 하고 다른 거 마무리 하고 가려고 하는데 또 연락이 하아..확인 하고 다 완료 되면 발행 한다고 하려고 했는데 이상이 없네요.. 영업사원 쪽에 내용 전달 하고... 내일 확인 해야 할 업체가 일단 3곳이네요... 내일 다 발행 완료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덕분에 머리가 아픈지 계속 두통이 있어서 약을 하나 먹었는데도 딱히 효과가 업네요..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겠죠.. 아빠 내일 마무리 잘 하고 즐거운 주말 보낼 수 있게 바래줘요... 잘 자욤..
2022.12.08 23:51
아빠 이번 주는 정말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예요 월드컵 경기도 있고 마감해야할 일들이 있어서일까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사랑합니다♡
2022.12.08 2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