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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제 톡 보내고 잤다고 생각 했는데.. 일어나서 폰을 보니 쓰다가 잠이 들었군요. 오늘은 여직원 회식 하는 날.. 어제 막판까지 장소가 변경 되고 해서 6시 이후에는 예약이 안 되어서 2명 먼저 보내고 나머지도 2명 차에 각각 1명씩 같이 타고 가는데 우와 차가 많이 막히네요.. 퇴근 시간대에 나와서 더 그런 건가.. 뷔페로 가서 열심히 먹었더니 배가 빵빵하네요..ㅎㅎ 내일 또 회사에서 보겠지만 헤어지기는 아쉬워서 카페 가서 얘기 좀 하다가 집에 왔더니 1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ㅋ 오늘이 금요일 이였으면 아직 이틀 더 출근해야 되네요... 뭐 이번 주는 시골을 다녀와야 하지만.. 퇴근 길에 마트 들려서 군것질 할 꺼 사야 되는데... 여기는 어느 마트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근방에 마트가 있는데 검색해보고 그쪽으로 가볼까.. 내일도 춥다고 하니 따뜻하게 보내요... 오늘도 수고 했어요.. 내일 만나요~~

2022.12.14 23:54

아빠 나름 피곤했는지 날씨탓인지 퇴근하자마자 잠이 쏟아지녜요 누곤가의 성실과 ?심으로 제가 혜태글 받으니 감시해요 사명자로서 굳게 마음 머고 전심으로 헌신하는 자세, 저도 보받아야?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12.14 20:00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의 은혜로 여호와 이레의 하니닝을 만나뵈었지유 오랫만에 꿈에서 만나 심부름까지 다해주니 고마웠어유 돌꿀 네가 통화도 연결해주고 일상의 평안함을 느꼈네유 이제 가나안이예유 주님의 율례에 순종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2.14 19:30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오늘 아침 기온이 갑자기 추워졌지?! 올겨울 들어서 제일 추운 날이랴~ 체감온도 영하 15도까지 떨어졌다는데 사실 애기는 그렇게까진 안 추운 거 같어ㅋㅋ 이런것도 아빠 닮았나봐 으이구~ 어제는 마미랑 짧게 통화했오~ 점심에 물김치에 국수 말아 묵었댜ㅋㅋ 하여튼 밥은 징그럽게 안 먹고 국수만 좋아햐~ 요즘 마미가 애기랑 짧게 통화하려고만 해서 아빤테 마미 소식 들려줄게 없네~ 울아빠 마미 궁금할텐뎅ㅋㅋ 오늘은 꿈에 아빠가 잠깐 나왔오~ 아빠 얼굴이 엄청 생생했는데 내용은 애기랑 싸우는 내용이라 말 안 해줄겨ㅋㅋ 아빠 얼굴 생생하게 봤으니 그걸로 만족할랭~ 어제 저녁에 눈이 꽤 많이 왔는데 그래도 다행히 길은 얼진 않았어요~ 애기 일부러 오늘 일찍 집에서 출발했는뎅ㅋㅋ 오늘은 동양동 하루종일 흐리고 내일은 또 눈소식이 있어요~ 미끄러우니까 멀리 돌아다니지 말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12.14 09:40

아빠 고모도 간데 큰아빠랑 잘 안내해줘

2022.12.14 08:36

봐주십시요

2022.12.14 05:50

잘살겁니다 꼭건강하게 잘살겁니다

2022.12.14 05:50

아빠 어떤 상황에서도 낙천적이셨지요 아빠의 농담은 어려움도 재미있는 에피소드처럼 바꾸었구요 아빠가 규정해주시면 순식간에 긴장도 걱정도 사라졌으니 아빠가 좋아하셨던 마술과도 같았네요 아빠 천국에서도 곳곳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계시죠 항상 사랑합니다♡

2022.12.13 21:07

혜경

2022.12.13 19:24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의 은혜로 잘 마쳤네요 내일은 새로운 프로젝트예유 잘 진행되도록 기도해주세유 돌꿀 호들갑 없이 언제나 한결같아서 예수님 닮은 모습이었지유 천국에서 나눌 이야기가 많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2.13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