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망각 탓인지 역대급 추위처럼 느껴지네유 빙판도 곳곳에 있어서 너를 붙잡고 다니던 시절이 그립네유 돌꿀 글을 읽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지유 시간이 빨리 가니 모든 것이 꿈만 같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2.23 19:10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오늘도 무지 추버요~ 그래도 다행히 길에 빙판길은 많이 녹았어요~ 애기 엉덩방아 찧어서 꼬리뼈 부러진 이후로 빙판길이 무서버~ 크크!! 마미는 어제 저녁에 퇴근했어요~ 수아한테 옷 선물한다고 퇴근하면서 또 여의도 들렸대ㅋㅋ 수아것만 사고 지아꺼 안 샀는데 여의도애엄마가 어머 그럼 지아 울어요~ 해서ㅋㅋㅋ 해율이 옷중에 제일 큰 거 골라서 만원에 샀다고 웃어 으휴ㅋㅋㅋ 여의도 작은애는 애기때부터 마미가 키워서 정이 깊은데 큰애는 별로 안 이쁜가벼ㅋㅋ 그래도 너무했어 으이구~ 마미가 유하옷도 하나 샀다고 어제 밤늦게 오빠한테 옷가지러 아무때나 오라고 보냈는데... 그얘기하면서 고모는 무슨 선물 준비했으려나~ 이래서 으휴 진짜 주책이야!!! 돈나갈데 많아서 선물 안 샀는데ㅋㅋ 그리고 시조카는 보지도 못해서 선물 전해줄 길이 없으니까 병조랑 올해는 그냥 넘어가자고 얘기 끝났는데 마미때문에 다 망했어 진짜 짱나ㅋㅋ 이따 경솔했다고 잔소리 해야지 으휴!!! 짱나~ 오늘은 마미 하루종일 혼자있을테니까 애기 퇴근하고 마미집으로 갈테니까 피자 사달라고 했오ㅋㅋㅋ 애기 생활비 다 썼다고~ 그니까 마미가 흔쾌히 사준다고 오라해서ㅋㅋ 오늘은 퇴근하고 마미네 가서 저녁 같이 먹을거에요~ 마미는 내일 모임이라서 김포쪽에서 논댜~ 애기는 내일 크리스마스 이브라서 병조랑 집에서 소고기랑 회떠서 홈파티 하기루 했오 크크~ 일요일날은 뒹굴거릴 계획이었는데 마미때문에 다 망해서 유하 선물을 사러 나가야할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이따 병조랑 얘기해봐야지 크크!! 아빤테는 31일 아침 일찍 가던가 할게요!! 병조랑 얘기해보고 정해지면 아빤테 편지 남길게!! 크크~ 오늘 점심시간 이후부터 밤까지 동양동에 또 강수확률 20~40%정도 있어요!! 어떻게될지 모르니까 조심하고!! 토요일까지는 계속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니까 어디 돌아다니지 말구!! 일요일부터는 해도 뜨고 기온도 좀 오르니까 일요일날 놀러가요 크크~ 울아빠 오늘 행복한 불금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12.23 09:46
건강하게 잘살겁니다 도와주십시요
2022.12.23 05:45
아빠.. 시간이 빠르네요.. 12월도 다 지나가네요.. 한 것도 없는 거 같은데 말이죠... 낮에는 괜찮더니 오후 되니 많이 춥네요... 엄마 샌드위치 살까 하셔서 집 근처 빵집에서 만나기로 하고 도착해서 보니 전에 보다는 빵이 많이 남아 있네요.. 이번에도 엄마가 원하는 샌드위치는 없었지만 다른 걸로 몇 개 구매해서 계산하니 좀 더 나와서 따로 계산도 하고 집에 와서 저녁으로 먹고 뒹굴 거리다가 엄마 모임 회비 입금 하고 김장 값도 입금도 했고...또 해야 할 일은 내일 생각을 해야지요.. 내일 많이 춥다고 하네요.. 따뜻하게 보내요.. 할머니 내일 오신다고 하는데 조심히 오시라고 해줘요~ 내일도 잘 보내봐요~ 잘 자욤...
2022.12.23 00:00
아빠 2022년을 돌아보니 또 주님이 인도해주신 덕분이네요 작은 것 하나하나 다 챙겨주시고 길을 내주셔서 여기까지 왔지요 조금씩 주님께 더 가까이 가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12.22 22:02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좋은 소식도 듣고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처리도 되었지유 주님의 은혜지유 돌꿀 오늘 동지라고 팥죽도 맛있게 먹었네유 추위 속 행복한 경험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2.22 21:29
아빠 눈이엄청많이 오네....아빠 우리리샤좀 지켜주세요. 우리리샤가 힘이든가봐. 나하고 좀더 시간을보낼수있게 제발 도와주세요
2022.12.22 12:04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벌써 목요일이에요~ 이번주 월요일에 반차를 써서 그런지.. 일이 많아서 그런지 요번주는 시간이 빨리 지나간 느낌이야 크크~ 마미하고 어제 또 잠깐 통화했오~ 점심에 만두국 해무겄댜ㅋㅋ 그래도 애엄마 밥줘야되니까 마미도 굶지는 않는가벼~ 그건 다행이야ㅋㅋ 오늘 그집 가족여행 간다고 마미 저녁때 퇴근한댔는뎅 크크~ 오면서 잠깐 여의도 들린댜 못말려~ 거기 애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옷을 샀는데 그게 배송이 오늘까지 오면 오늘 퇴근하면서 전달해준다고ㅋㅋ 이미 그만둔덴데 애들한테 아직 정이 안 끊기나벼~ 내일 마미 하루종일 혼자 있을텐데.. 저녁 같이먹자고 하고싶은데 병조한테 눈치도 보이고... 시댁엘 잘 안 가니깐ㅋㅋ 그리고 이번달 생활비 다 써서 애기가 돈 못내는데 마미 오라해서 돈쓰게할까봐도 그렇고.. 복잡혀~ㅋㅋ 이따 한번 전화해봐야징 크크~ 어제 저녁에 비오고나서 날이 더 추워졌징?! 내일은 더 춥대요~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계속 흐리고 강수확률도 30~40%정도 있으니까 조심하구!! 추우니까 멀리 돌아다니지 말구!! 울아빠 오늘도 신나는 하루 보내구 와요 크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햐♡ 뽀뽀쪽쪽!!ㅡ3ㅡ♡
2022.12.22 09:23
건강하게 잘살겁니다 도와주십시요
2022.12.22 05:37
아빠..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혼자 출근 이네요.. 엄마도 학교 방학해서 출근 안 하신다고 좋겠다.. 밖에 나왔다가 눈 내려서 다시 집에 가서 우산 챙겨서 출근.. 오늘도 험난한 하루를 보내고 왔어요.. 다이소랑 홈플에서 필요한거 보고 있는데 엄마 모임 끝나서 집에 오신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같이 왔어요.. 엄마가 좋아하시는 회 잔뜩 드시고 오신거 같던데 아빠도 많이게 드셨나요?.. 한동안 회 얘기 안 하시려나ㅎㅎ 근데 금요일에 외할머니 오시는데 할머니께서 회 얘기를..ㅎㅎ 날이 추운데 길 안 얼었으면 좋겠네요.. 졸립긴 하지만 좀 놀다가 잘께요.. 아빠도 잘 자욤..
2022.12.21 23: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