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우리아빠 잘 지내구 있지 너무 보고싶어 요즘 너무 안찾아가서 미안해 이번에 꼭 아직 배속에 있지만 손녀랑 같이 갈게 안보러 온다구 심술내지말고 정말 미안하고 보고싶고 사랑해

2023.01.15 15:20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3.01.15 02:34

아빠.. 즐거운 토요일 보내셨나요? 낮잠 자다가 벨 소리가 깨서 나가보니 밖에는 아무도 없고.. 집 안도 조용한 거 보니 엄마 마트 가셔서 배달 시켰군요.. 동생은 나간다고 했으니.. 문 열고 나가서 배달 된 박스 들고 와서 열어보니 낙지, 약과, 수정과 등이군요.. 정리 해두고 좀 더 기다리니 엄마 오시네요.. 오늘도 역시 마트를 여러 곳 다녀오셨네요. 내 깨워서 같이 가시지.. 어제 부침개 먹으려고 반죽 했다가 고기 먹어서 냉장고에 넣어둔 거 꺼내서 저녁으로 먹고 동생 오면 유부초밥 해주려고 했는데 일찍 왔네요... 부침개 좀 먹고 유부초밥도 먹는다고 해서 만들어서 주고... 아빠께 언제 갈까 하다가 엄마가 설날에 외할머니 댁에 가기 전에 드렸다가 갈까 하시더라고요.. 다음 주는 음식 장만 하고 설 보내야 하니 내일 아니면 갈 시간이 없으니.. 동생이 내일 안 갈 거라 생각한 엄마한테 내일 갈 수 있다고 하여 가는 걸로..ㅎㅎ 내일 일찍 일어나야겠네요..ㅎㅎ 아빠 잘 자고 내일 뵈요~~~

2023.01.14 23:04

아빠 오랜만에 좋아보이는 아빠모습 기분좋았어요

2023.01.14 21:23

아빠 권사님께서 치료를 짧게 받으신다니 다행이예요 연세가 드시니 아프신 분들이 많아지시네요 겨울이라서 멀리 오가실 때 기력 잃지 않으시도록 기도해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1.14 20:55

남돌천사 귀남돌 겨울비가 하루 아침에 폭설로 변했네유 비소식으로 해갈되었다고 좋아했는데 오늘은 다시 폭설 걱정이네유 돌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짧게 눈을 붙였는데 단잠을 잤어유 쿨쿨 게임 기억하면서 혼자 크크 웃을 때가 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1.14 20:07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23.01.14 08:15

건강하게 잘살겁니다

2023.01.14 08:15

아빠 오늘 생일이어서 온종일 기쁨의 날이었어요 생일에 아빠가 특별 용돈도 주셨지요 잘한다 괜찮다 칭찬해주셔서 철없이 살았지요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신 아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2023.01.13 22:30

아빠..♥?

2023.01.13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