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설 연휴가 있으니 새롭게 한 해를 다시 시작하는 것 같네유 매일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지유 돌꿀 저녁 먹고 운동을 바로 했네유 새해에는 운동도 열심히 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1.20 18:45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오늘 금요일이지롱~ 오늘만 출근하면 또 4일을 쉬니까 기분이가 좋당 크크~ 오늘은 퇴근하고 나물이랑 전부칠 재료들 사서~ 호두 맘마주고 전부치기 시작해야징 크크~ 어제는 마미랑 2시 좀 넘어서 통화했는데 남대문 갔다 밥먹으러 간댜~ 여의도애들 옷도 사고, 해율이 옷도 사고, 애엄마가 해율이 옷 더 사다달라고 30만원을 줘서 엄청 사왔댜ㅋㅋ 옷 집에 가져다두고 지하상가에 자장면 먹으러 가는길이래서 많이 먹으라 그랬오ㅋㅋ 귀여버~ 애기는 요즘 호두땜에 한걱정이야~ 치매 초기가 아닌가 해서... 다른건 다 괜찮은데, 밤에 잠 안 자고 돌아다니는거랑... 목적없이 거실 배회하는거랑.. 설사하는거랑.. 아침에 좀 신경질적인거땜에~ 식욕도 좀 이전이랑 다르게 많아졌구~ 아직 애기 알아보는거랑 다른건 문제가 없는 거 같은데... 애기가 예민해서 괜한 걱정 하는거겠지?! 아직 10살인데 벌써 치매일리가 없겠지?? 제발 애기가 괜한 걱정 하는거였으면 좋겠오ㅋㅋ 아직은 준비가 안 됐는데... 호두가 애기도 못 알아보고 그럼 너무 슬플 거 같어ㅋㅋ 호두 딱 10년만 건강하게 애기 옆에 있다 가게 도와줘요~ 호두 치매 아니게... 아빠가 도와주라~ 맨날 이런 부탁만 해서 미안햐.. 으이구 지롤~ 하면서 한번만 더 도와줘 크크~ 애기 내일은 11시쯤에 집에서 출발해서 춘천 가족묘 갔다가~ 집에 오면서 아빤테도 들릴거에요~ 혹시나 차가 많이 막혀서 시간이 안 될 거 같으면 월욜이나 화욜날 병조랑 인사갈겡~ 그리고 일요일에는 호두 마미한테 맡기고 애기는 시댁에 가요~ 가서 밥먹고 카페갔다 집에 올겨~ 월요일날은 마미랑 또 점심이나 먹을 거 같구ㅋㅋ 화요일날은 집에서 뒹굴거려야징 크크~ 울아빠 음력이니까 인사 다시 드릴겡!! 2023년엔 더 많이 행복하고 좋은 구경도 많이 하고!! 울아빠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애기가 많이 보고싶오 크크~ 호두 치매 아니게 도와주구!! 동양동은 일요일 하루종일 흐리고 간간히 눈이나 비도 온대요~ 내일부터 춥기 시작해서 화욜, 수욜날은 체감온도 영하 20도까지 떨어진다니까 조심하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울아빠!! 사랑햐♡ 뽀뽀쪽쪽!!ㅡ3ㅡ♡
2023.01.20 09:19
정말이지 너무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3.01.20 06:43
아빠.. 오늘은 출고를 일찍 마무리 하고 재고 파악을 했지요.. 마감을 일찍 하고 재고를 하니 생각보다 일찍 끝났네요... 마무리 하고 나았더니 창고 다 가고 없군요...ㅋㅋ 내일은 사무실 3명 쉬고 3명 근무 하고.. 추석 전날에는 이번에 앞에 쉬는 사람들이 출근을.. 한 달에 한번씩 쉬라고 했는데 막 날짜 정하더니 내 날짜도 알아서 정해주신..ㅋㅋㅋ 동생도 쉬고 다 쉬네요~ㅎㅎ 덜 산 재료를 구매하러 마트 투어를 할 예정이고 동생은 세차 한다고 하네요... 졸리기 시작하는데 일찍 잠들기는 싫고.. 좀 더 놀다 잘래요... 근데 진짜 시간은 잘 가네요.. 설 연휴 지나고 나면 또 월말이 돌아오고... 하아.. 자료 마무리 얼른 해야겠네요... 하아.......악...ㅎㅎ 아빠 잘 자요.. 낼 봐욤~
2023.01.19 23:56
아빠 선물 잘 받으셨다니 감사해요 아빠 말씀 대신 전해드리니 기뻐하시지요 눈이 많이 오고 설연휴동안 최강 한파가 온다는 소식이네요 큰 사고 없이 안전한 연휴가 되면 좋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1.19 21:32
남돌천사 귀남돌 어제 늦게 잠들었는데 문득 아이디어를 비틀어보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 진전이 있었네유 내일이면 정리할 수 있겠어유 돌꿀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은 어렵지유 기도가 필요한 이유지유 오늘의 성과는 자신감을 갖게 된 거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1.19 20:02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날이 좀 풀린 거 같으면서도 춥넹~ 설에는 체감온도 영하 20도까지 내려간댜~ 어제는 마미하고 낮에두 통화하고 5시쯤에도 통화했넹ㅋㅋ 낮에는 나물은 반찬가게에서 그냥 사와라~ 전만 조금 부쳐와라~ 점심 뭐 먹었냐~ 물어보구ㅋㅋ 마미는 동양동 쉐보레 센터에 차키가 고장나서 고치러 갔는데, 그냥 키만 교체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뭐 입력하고 그러는데 40분이나 걸린대서 헛탕쳤댜~ 애 유치원 끝나는 3시에 데리러 가야되는데 좀 늦을 거 같다고 조바심난다고 전화했오ㅋㅋ 다행히 속력내지 말랬는데 차가 막혀서 천천히 가고있었댜~ 5시쯤에는 예지언니가 카톡이 와서 춘천에 언제 가냐구~ 그래서 토요일날 11시쯤 출발하면 12시반쯤 도착할 거 같다고 했더니 언니랑 의동이랑 조카랑 같이 춘천으로 온댜~ 그래서 그거 말해주러 마미한테 또 전화했오ㅋㅋ 원래는 우리식구끼리 양지말 고추장삼겹살 먹으러 가서 애기가 쏠라했는데.. 마미가 돈아깝다고ㅋㅋ 사람이 7명인데 왜 너네가 사냐고 싫다고 해서... 양지말은 이번에도 못갈 거 같네 으휴ㅋㅋ 그냥 휴게소에서 우동이나 먹자해야징ㅋㅋ 시댁 식구들은 명절에 맛난 거 사드리는데 울엄마만 못사주면 억울하니까 23일날 또 마미랑 밥먹자고 그랬는데 병조가 흔쾌히 그러자해서 고마웠오ㅋㅋ 애기는 은행 30분에 여는시간 맞춰서 다녀와야댜~ 신권으로 바꿔서 용돈 드릴라구ㅋㅋ 울아빠도 애기가 항상 봉투 챙기는데, 아빠 침대맡에 두고 한번에 몰아서 안치단에 넣어드릴라고~ 근데 그게 벌써 1년이나 못열은거같넹ㅋㅋ 이번에두 침대맡에 아빠 용돈봉투 놔뒀다가 봄쯤에 작년거까지 한번에 넣어드릴게 맛난 거 사드셔 크크~ 애기는 회사일 오늘부터 원래는 바빳던건데 일정이 또 미뤄져서 오늘도 안 바쁘지롱~ 오늘은 점심 이후부터 흐리기 시작해서 밤8시쯤 동양동에 눈이나 비가 온대요~ 날도 추우니까 어디 돌아다니지 말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햐♡ 뽀뽀쪽쪽!!ㅡ3ㅡ♡
2023.01.19 09:12
건강하게 잘살겁니다 도와주십시요
2023.01.19 07:31
여전히 너무너무 그립고 정말 많이 보고 싶은 우리 아빠..♥? 죽음 너머에 또 다른 세상이 있고 항상 잘 지내기를 바라고 또 바라♥? 아빠..♥?
2023.01.19 02:23
아빠.. 오늘은 엄마 모임 가는 날... 동생도 20일 날 쉰다고 하네요... 다 같이 쉬는군요..ㅎㅎㅎ 처리 할 일만 또 잔뜩 받았네요... 에휴... 뭐부터 해야 할까요... 다 급한 일들인데 말이죠.. 퇴근 때 동생이랑 같이 저녁 먹기 위해 연락 했는데 좀 먹고 싶은 걸 골랐으면 하는데 내가 먹고 싶은 걸로 시키라고.. 아놔.. 뭐 먹을까 하다가 고민 하다 집에 도착..ㅋㅋ 동생도 먹는 걸로 골라야 하니 오랜만에 햄버거로 결정.. 주문 시키고 머리 감고 나오니 배달 왔군요...그나저나 엄마가 마트에서 배달 시켰다고 했는데 내가 집에 왔을 때도 도착을 안 해서 연락 하니 마침 벨이 울리는군요.. 2시쯤 시켰다고 하셨는데... 엄마도 모임 가기 전에 2~3번 전화 했는데 그때마다 출발 했다고 하더니 나 퇴근 하고 왔으니 8시 쯤 왔네요..;;; 받자마자 아빠 드릴 닭 냉장고에 넣어두고.. 엄마 오시더니 갑자기 바닥에 핏자국 뭐냐고.. 엥? 뭐지 나랑 동생 발에 아무 이상 없는데.. 낮에 홍어 옮길 때 떨어졌나 해서 닦았는데 또 있다고 해서 혹시 엄마 아니냐고 하고 발 확인 해보니.. 피가... 피가 날 정도면 아프지 않으셨나? 느낌이 없으셨던... 음... 에고... 아빠가 엄마 잘 봐봐요.. 다쳐도 다쳤는지 모르고 다니시고...걱정이네요... 모임에서 아저씨 꿈에 나오신다고 해서 설날에 아빠 뵈러 간다고 하시던데 오랜만에 친구분 만나시겠네요~ 설 때 아빠 바쁘시겠네요.. 집에도 오셔야 하고 처가에도 가셔야 하고 친구도 만나셔야 하고..ㅎㅎ 내일만 출근하면 쉬는데 내일도 바쁜 하루를 보낼 예정이네요.. 아빠도 잘 자고 내일 잘 보내욤~~~
2023.01.19 0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