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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연휴답지 않게 여기는 조용하네요 아마 내일부터 조금씩 북적이겠지요 온종일 기름 냄새 가득하던 할머니댁도 생각나네요 이렇게 빨리 추억으로 사라질 줄 몰랐지요 천국에서도 설 명절 챙기시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1.21 21:53

남돌천사 귀남돌 연휴의 시작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사작했네유 떡국도 먼저 먹어서 나이도 몇 살 더 먹게 되겠어유 돌꿀 목사님 말씀을 듣고보니 가장 자유로운 곳에 있네유 모드 변환 없는 연휴라서 좋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1.21 21:18

희망차고 밝은 계묘년 새해가 내일이로구나 사랑스럽고 보고싶고 만나고싶고 목소리듣고 손잡고싶고 한없이 그립고 또그리은 울딸 유림아 아빠하고 동생하고 울딸 보러 지금 왔단다 그동안 천국에서 하늘에 예쁜 별이 되어 잘지내고 있었지 여기있는 아빠.엄마.동생 그리고 너를 항상 아껴주고 보살펴주었던 친척들 그리고 울딸하고 항상 재미있게 추억을 만들었던 모든 진구들등 모두 잘지내고 있단다 유림아 새해에는 하늘나라 천국에서 하나님곁에서 더욱더 행복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생활을 하고 많은 추억을 만들어라 울딸이 없는 이세상 슬프고 외롭지만 나중에 다시 만날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살고 있을게 사랑스런 울딸 유림아 새해 건강하고 복많이 받고 건강해라 사랑해♡♡♡

2023.01.21 14:23

사링해 김상구

2023.01.21 08:35

사랑하는 아들민호야 하늘나라서하나님곁에서 잘지내고있지 착한우리아들 부모잘못만나서 하늘 나라 먼저가게해서 넘미안해 천국에서 좋은 부모만나서 행ㅂ?ㄱ하게살고있겠지 아들 너의자식국찬채린이 넘보고싶은데 만날길이 없군아 엄마가하늘나라가기전 네새끼들 안날수있게해줘 엄마의소원이다 엄마가 모이안좋아서 설에 못가고 따듯해지면 보러갈게 하늘나라서 하나님 옆에서 잘지내고 있어 엄마 갈 때까지~~~

2023.01.21 07:55

사랑하는 아들민호야 하늘나라서하나님곁에서 잘지내고있지 착한우리아들 부모잘못만나서 하늘 나라 먼저가게해서 넘미안해 천국에서 좋은 부모만나서 행ㅂ?ㄱ하게살고있겠지 아들 너의자식국찬채린이 넘보고싶은데 만날길이 없군아 엄마가하늘나라가기전 네새끼들 안날수있게해줘 엄마의소원이다 엄마가 모이안좋아서 설에 못가고 따듯해지면 보러갈게 하늘나라서 하나님 옆에서 잘지내고 있어 엄마 갈 때까지~~~

2023.01.21 07:53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3.01.21 06:06

아빠.. 아빠가 좋아하던 음식들로 가득 채워서 기다릴게.. 꼭 와줘~~ 명절이면 납골당에 가는게 일정 중 하나가 됐다는 것도, 제사상이 아빠한테 차리는 상이라는 것도 갑자기 다 무슨 일인가 싶고ㅠㅠㅠ 한없이 그립고 너무너무 정말 많이 보고싶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우리 아빠..♥? 항상 잘 지내야돼..♥? 아빠..♥?

2023.01.21 03:13

아빠.. 아침에 일어났다가 연차여서 좀 더 자고.. 그 사이 엄마는 이것저것 많이 뭔가 하셨네요... 늦은 아침 겸 이른 점심으로 엄마가 든든히 먹여둬야 한다고 고기 구워서 먹고... 일은 내일부터 한다고 하셨는데...ㅎ 동생은 세차 하러 나가고 나랑 엄마는 마트 가기 전에 할머니 드릴 돈 신권으로 바꾸기 위해 은행으로.. 하지만 오만원권은 신권이 다 떨어져서 깨끗한 돈으로 추려서 주시고 엄마가 혹시 몰라 만원권도 일부 신권으로 찾은 후 마트로... 어느 마트를 가던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그래도 오늘은 두 곳만 들렸어요..ㅎ 한 곳은 꼬막이 비싸서 음료만 사서 예전 동네의 마트로 가서 꼬막도 사고 먹을 과자도 사고.. 집에 와서 허리가 좀 아퍼서 누워있다가 좀 전에 일어났네요.. 엄마는 동생 들어오니 누나 허리 아퍼서 자니 건들지 말라고.. 자고 있지는 않았지만 조용히 있었지요..ㅎㅎ 내일은 오전부터 일을 시킬 듯 하니 일찍 자야겠군요.. 아빠 이번에 양은 얼마가 나올지 모르겠어요.. 항상 조금씩 한다고 하기는 하시는데요. 이번에도 준비 된 꼬치전 재료를 보니 그리 적은 양은 아닐 듯 싶네요..ㅎㅎㅎ 잘 자고 아빠 내일 봐요!!!

2023.01.20 23:33

아빠 명절에 여행갔던 기억이 나네요 어디서든 로마법을 따르듯 유연하게 맞추시니 스스로 즐거움을 만드실 줄 아셨지요 주님께서 좋은 추억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1.20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