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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점점 점심 먹는 시간이 빨리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소화가 안 되나.. 내일은 좀 천천히 먹어봐야지요.. 근데 같이 가는 직원들이 빨리 먹다 보니 속도에 맞추다 보니 가능할지 모르겠지만..ㅎㅎ 업무 하다가 머리가 살짝 아퍼서 약 하나 먹고 저녁은 안 먹는다고 톡 보내 놓고 퇴근을 오는 길에 엄마가 바코드 코딩 요청 해서 우선 손 코팅지 사서 집으로 왔네요.. 내일은 바코드 출력 해야지요.. 아.. 내일부터 야근이군요... 에휴..ㅎㅎ 톡 보내고 자야지요.. 내일은 또 얼마나 긴 하루가 될지..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봐욤!

2023.01.30 23:43

그 어떤 말로 다 담을 수 없을만큼 한없이 그립고 너무너무 정말 많이 보고 싶은 우리 아빠..♥? 특히 아빠만이 뿜어내는 기운♥? 여전히 매일매일 슬프지만ㅠㅠㅠㅠㅠ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우리 아빠가 항상 잘 지내기를 바라고 또 바라♥? 아빠♥?

2023.01.30 23:15

천국에서 오늘도 즐거우셨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1.30 21:23

아빠 시험 문제 푸는 요령을 가르쳐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돌아보면 세세한 팁을 많이 알려주셨어요

2023.01.30 21:22

남돌천사 귀남돌 엉뚱한 곳에서 산 제사의 의미를 생각했지유 도구 사용에 서툰 모습을 보니 처음보는 기계나 공구도 잘 다뤘던 모습이 생각났지유 돌꿀 오늘은 저절로 시간 쪼개기가 되었네유 성실과 인내가 답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1.30 19:14

사랑하는 우리아빠♡ 주말 잘 보냈어요? 이번 주말은 진짜 순식간에 지나갔넹ㅋㅋ 토요일날은 애기 하루종일 뒹굴거리다가 마미한테 전화해서 돼지갈비사줘~ 해가꼬ㅋㅋ 마미랑 같이 동네서 돼지갈비 무거따 저녁에 크크~ 그리고 일요일날은 목동고모 아들 결혼식에 다녀왔어~ 어쩐일로 예지언니두 왔넹~ 아빠를 추억하는 사람들이 아직두 많아~ 축의 봉투에도 김승한이라 적어넣고... 다들 오빠를 보더니 아빠처럼 듬직하다고 칭찬하구ㅋㅋ 목동 애기들이 다 커서 어른이 된 거 보니까 새삼 신기하기도 하구ㅋㅋ 오랜만에 봬니까 다들 반가웠오~ 아빠하고 다같이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ㅋㅋ 오늘 꿈에는 아빠가 나왔오~ 애기가 병조한테 엄청 크게 잔소리하는데 갑자기 병조가 아빠얼굴로 바뀌더니 애기가 아빠한테 잔소리를 또 하고있넹ㅋㅋ 울아빠 표정이 너무 슬퍼보여서 애기 마음에 계속 걸려~ 어제는 예식장에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마미하고 오빠하고 얘기했는데, 마미는 아빠 기제사도 안지내는게 맞대... 할머니,할아버지 같은 윗대 제사도 안 지내드리는데 아빠 제사만 지내드리는건 도리에 어긋나는거라고 아빠 기제사도 요번에 안 지내는게 맞는거라고 그러는데... 애기는 울아빠 배고플까봐 안지내기 싫은데... 울아빠 장어하고 치킨 무지 드시고 싶을텐데.. 마미를 조금 더 설득해봐야될까봐~ 오늘 꿈에서 아빠 표정이 잊혀지질 않넹ㅋㅋ 울아빠 할무니랑 똑닮았다고 생각하면서 깼는뎅ㅋㅋ 어디 불편한데 있으면 애기한테 다 말해줘야해 꿈에서~ 그런 표정만 지으면 애기는 못알아들으니까... 힘들더라도 다 말해줘요~ 월요일부터 울아빠 너무 그리워서 큰일이넹ㅋㅋ 날은 많이 풀렸어요~ 어제도 완전 봄날씨였징?! 크크~ 오늘도 하루종일 맑고 미세먼제도 좋고 기온도 영상이에요~ 오늘 훨훨 날아서 좋은 구경 많이 하구 와요 울아빠 크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 울아빠 너무 많이 많이 보고싶어요...

2023.01.30 09:20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01.30 06:42

아빠.. 일요일인데 뭐 하고 보내셨나요? 엄마는 오늘도 어느새 마트를 다녀오시고...식사는 어제 못 먹은 등뼈찜을 먹고 오후에 간식으로 고구마로 맛탕 해주셔서 먹어서 저녁으로는 간단히 남은 등뼈찜에 만두와 당면 넣어서 먹었어요... 연말정산도 했는데 음... 대체 얼마를 써야 돌려받을 수 있는 건지.. 예전에는 아빠 것도 같이 해서 내는 일은 없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이번에는 작년보다 금액이 적은 거 같아 다행이네요... 동생이 엄마 카드 하나 주고 쓰라고 하라고..ㅎㅎ 내가 아빠 했으니 이제 동생 보고 엄마 같이 하라고 했는데 내가 벌이가 더 크니 엄마 것도 나보고 하라고 하네요... 근데 내가 더 컸나? 동생 월급을 모르겠으니..음... 나야 좋긴 한데 나중에 보고 결정해야지요.. 벌써 내일이 출근 하는 날이네요.. 별로 쉬지도 않은 거 같은데 아빠 저 대신 출근을 좀..ㅎㅎㅎ 오늘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3.01.29 23:04

아빠 목사님께서 아빠를 많이 보고 싶어 하세요 격의없이 어울리시고 하루하루 즐겁게 생활하셨으니 그러시겠지요 역설의 하나님께서 감사의 선물을 많이 숨겨주셨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1.29 21:41

남돌천사 귀남돌 소파에 앉아 네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상상을 했지유 만화인간의 행동이며 말투까지 생생하니 신기하지유 돌꿀 화분은 한 녀석만 꽃을 피워내니 은혜도 쏠림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1.29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