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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3.02.06 06:40

할머니.. 자주 찾아뵈었어야 했는데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해요.. 우리 할머니 보고싶다 많이 많이.. 내가 자주 못가서 나 밉지? 죄송해요 앞으로는 자주 찾아뵐게요.. 엄마 아빠 안싸우고 아프지 않게 하늘에서 잘지켜봐주세요 이번주 주말에 꼭 찾아뵐게요!! 할머니 사랑해요♥?

2023.02.06 00:24

아빠 귤 대신 오렌지를 먹었는데 아직까지는 귤이 승자네요 오늘 대보름인 걸 잊고 있다가 실시간 검색어를 보고 알았어요 맛있는 건강식 잘 먹었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2.05 21:05

아빠..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가기로 해서 떡만둣국 끓여서 먹고 출발 했네요.. 차가 많아서 나랑 엄마 먼저 내려줘서 꽃 사고 동생 안 보여서 먼저 아빠에게... 동생 주차 할 곳 없어서 큰 주차장에 주차하고 꽃 사왔네요...오늘은 좀 북적거리네요.. 얘기 좀 하다가 이제 다시 집으로... 집 앞에서 내려서 엄마가 쓰레기 봉투 사야 된다고 마트 가자고 해서 마트로.. 거기에는 없어서 음료수만 하나 사고 근처 편의점 가서 사오고.. 쉬다가 머리 감고 저녁 먹었네요.. 엄마 회가 드시고 싶으신 거 같네요.. 조만간 회 뜨러 가야겠네요.. 엄마 생신 날 먹어야 하나.. 마지막 주인데 엄마가 기다려주실까요..ㅎㅎㅎ 그때는 아빠도 드시러 오세요~ 주말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2023.02.05 20:30

남돌천사 귀남돌 독특한 음식을 보니 미식에 일가견이 있던 네 생각이 났지유 천국도 맛있는 음식 많지유 돌꿀 흥춤을 잇는 몸짓을 도전해보고 싶지만 날랑이는 게 전부예유 크크크 웃었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2.05 20:25

항상 편안하게 잘 지내기를..♥?

2023.02.05 08:31

우리 아빠~~ 비록 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천국과 같은 낙원에서 항상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기를..♥

2023.02.05 08:27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3.02.05 07:10

아빠.. 오전에 일어났다가 시간이 뭔가 애매하여 아빠에게는 내일 아침에 가기로 했어요.. 좀 더 자고 밥 먹고.. 오후에는 엄마랑 마트에 다녀왔어요... 집 근처 마트 먼저 가봤는데 가격들이 다른 곳보다 비싸고 해서 원래 가기로 했던 마트로.. 좀 많이 걸어야 해서 중간에 공원에서 쉬었다가 갔지요.. 과자도 사고 다른 거도 사고 배달을 하고 싶었지만 이사한 곳은 배달이 안 된다고 하여 장바구니에 다시 정리하여 집으로 가다가 중간에 다른 마트 들려서 이번에는 엄마가 깻잎 담가야 한다고 소주를..ㅎㅎㅎ 거기가 싸다고 하셔서.. 동생이 어디까지 가서 안 오냐고..ㅎㅎㅎ 다리운동은 열심히 했네요... 쉬다가 저녁으로 내일이 정월대보름 그래서 찰밥에 김하고 나물 좀 해서 먹고.. 원래는 친척언니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전화 했을 때 밥 먹었다고 해서 다음에 먹기로.. 엄마가 불렀는지 아까 좀 전에 잠시 들려서 밥 먹고 나물 주신 듯... 일 해야 하는데 하기 싫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 월요일날 다 끝내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해야 하는데 손이 안 가네요... 에휴..ㅎㅎ 해봐야지요... 음...ㅎ 아빠 잘 자요.. 내일 뵈러 갈게요.. 낼 봐요~

2023.02.04 23:53

아빠 주께 하듯 충성하신 권사님의 간증을 전해 들었어요 성실하심이 몸에 베이셨으니 귀감이 되시네요 남을 세워주시고 챙겨주시니 들으면서 저까지 덩달아 힘이 났어요 저도 배워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2.04 21:31